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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릴레이연재 [로열블랙]배틀로얄

2010.02.17 07:53

테시오 조회 수:288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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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었습니다. 모두 홀로 모여주세요."


스피커를 통해 한 사내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크윽..."


테시오는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어난다. 그의 목에는 어제는 보지 못한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다.
그때 다시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모두 홀로 모여주세요."


테시오는 자신이 이렇게 깊이 잠이든것과 알지도 못하는 목걸이가 채워진걸 의아해 하며 홀로 내려갔다.


홀에는 어제 보았던 사람들과 총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여깁니다."


소리가 난 곳에는 어제밤 테시오에게 팀을 이루기를 부탁한 룬이 서있었다. 룬은 어제밤 테시오의 방에 찾아가서 "당신과 팀을 맺고싶습니다. 솔직히 당신이 믿음직스럽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적이 되는것보단 팀이 되는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라며 팀을 맺길 권유했고 테시오는 받아들였다.
그렇게 테시오와 룬은 팀을 이루게 된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룬이 혼자가 아닌 여러명과 함께 있었다.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이쪽은.."


룬은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들을 한명씩 소개하기 시작했다. 지온, 로케이트, 아오키, 게임 이것이 그들의 이름이다. 그렇게 우리는 가볍게 인사를 했고 단상위에 서있던 한 사내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모인것같군요. 그럼 이제 베낭을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는 일단 하루치의 식량과 무기가 들어있을것입니다. 또한 소정의 돈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돈을 구할수있는곳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타인에게서 돈을 뺐어야겠죠? 그럼 어떻게 뺐어야할까요?"


 


기분나쁜 웃음을 띄며 사내는 말을 잇는다.


 


"모두가 예상은 했겠지만 상대를 죽여야합니다. 이 게임은 살인게임입니다. 타인을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습니다."


 


테시오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드디어 자유롭게 살인을 하게됐다고 생각했다.


 


"아참 어제 말씀드렸던 룰을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봐 물좀. 이라며 물을 받아 마신뒤 다시 말을 이었다.


 


"우선 이 섬을 약 100개정도의 영역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3시간 간격으로 금지 에어리어를 설정할것입니다. 만약 금지 에어리어가 됐는데도 그곳에 머무른다면 여러분 목에있는 목걸이가 폭발할것입니다."


 


주위가 술렁거린다.


 


"자 조용히 안해주신다면 목걸이를 터치겠습니다. 이 섬의 지도는 베낭에 들어있고 금지 에어리어도 표시되어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방송을 해드릴것이고 시계도 베낭에 들어있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룬이 말을걸었다.


 


"테시오님 저말이 진짜일까요?"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저들은 해적과 비슷한 부류일것이다."


 


"거기 잡담은 금지입니다."


 


테시오와 룬의 대화에 제지를 건다. 주변에 있는 무장한 사내들이 총으로 그 둘을 겨눈다.


 


"죄송합니다."


 


테시오가 짧게 사과를하자 단상의 사내는 다시 말을 잇기 시작했다.


 


"원래는 베낭안에 프로필도 넣어드리려고 했으나.. 그렇게된다면 시작부터 노려질사람이 몇명 보이기때문에 말았습니다. 아참 게임시작후 24시간내로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전원의 목걸이를 터치겠습니다."


 


다시 주위가 술렁거리자 그가 주머니에서 어떤 물건을 꺼냈다.


 


"이것은 한 사람의 폭발 스위치입니다. 만약 조용히 하지 않으신다면 이 스위치를 누르겠습니다."


 


다시 정적이 흐른다.


 


"자 그럼 이제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밤에 대충 팀을 이루셨겠죠? 요청하시는 순서에 따라 밖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저희가 먼저 나가겠습니다."


 


그 사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테시오가 대답했다. 그렇게 테시오와 그의 팀원은 첫번째로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일단 저 숲으로 들어간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테시오는 명령을 내렸고 팀원들은 분주하게 명령을 따랐다.
숲으로 계속 들어가자 약간 넓은 공터가 나왔다. 테시오는 자기가 갖고있던 서바이벌 나이프를 꺼내서 나무를 잘라내고 거기에 실을 묶었다. 그리곤 나무토막을 나무위에 올려놓고 실을 늘이며 주변에 걸쳐놓고 왔다.


 


"지금 뭘 하고오신겁니까?"


 


룬은 정말 궁금하지 물었다.


 


"일단은 알람대용이다. 주변에 누군가 오게되면 나무토막이 떨어지고 소리가 나게되지." 라고 테시오가 말하며 이번엔 그의 베낭에서 지도를 꺼냈다. 그리곤 잠시 고민을 하다가 "음.. 일단 이곳의 위치는 대략 D7부근이겠지. 이쪽은 지리적으로 유리한곳이 거의 적기때문에 다른곳으로 가야할것같다. 한 B3부근이 적당할것같군"


 


그렇게 말한 순간 호텔의 출입구쪽에서 총소리가 들렸다. 총소리를 들은 테시오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을 했다.


 


"드디어 이 잔혹한 살인게임이 시작되었군. 그럼 우린 우선 무기를 점검한다. 각자 베낭을 열어서 무기를 확인해."


 


총소리 때문인지 테시오를 제외한 모두의 손은 떨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테시오는 총소리에 벌벌떤다면 일찍 죽게될것이라고 나무라며 자신의 무기를 확인했다.
그의 무기로는 두개의 석궁이 주어졌다. 또한 볼트의 양도 충분히 많았다.


 


"후... 그래도 다행이군 크로스 보우라면 소음이 적기때문에 암살에 적합하고 관통력도 제법 괜찮아서 사용할만하지. 게다가 이정도의 볼트라면 따로 만들필요도 없을것같군."


 


"제 무기는 곡괭이군요. 팀을 쉽게 구하게된게 정말 행운이었네요."


 


게임이라는 사내가 말했다. 만약 게임이 혼자 행동하게 됐다면 금방 죽게됐을지도 모른다. 이어서 두명의 여성이 자신의 무기를 보여줬다.


 


"제 무기는 이상한 병이네요."


 


"전... 도끼인가요?"


 


로케이트라는 여성은 병이 들어있었고 아오키라는 여성은 작은 도끼가 들어있었다.


 


"그 도끼는 아마 던지기 위한 도끼일것이다. 그리고 이 병은... KCN이면 시안화칼륨(청산가리)인가?"


 


로케이트의 무기로는 시안화칼륨이 지급되었다. 이 독은 효소와 전자가 결합되어야 할 부근에 대신 결합함으로 ATP의 생성을 방해해서 질식사하게되는 독이다.
만약 이 독을 테시오가 가지고있는 볼트의 촉에 묻힌채로 상대에게 맞출수만 있다면 살상력을 더 증가시키기에 충분한 무기가 될수있다.


 


"지금까지 나온 무기중엔 꽤 괜찮은 무기인것같군. 로케이트 잘 관리하도록. 그럼 지온, 룬 너희의 무기는 어떤것이냐?"


 


그렇게 테시오가 말하자 지온과 룬은 자신의 무기를 꺼내보았다. 룬의 무기는 권총이었고 지온의 무기는 라이플이었다. 그때 갑자기 지온의 눈이 빛났다.


 


"이,이것은 길이가 27.3cm, 무게 1.998kg, 유효거리 200m의 데저트이글이군요. 게다가 이 탄환은 12.7mm의 구경이니 이건 분명 50AE입니다. 파괴력이 엄청나죠."


 


"도,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겁니까? 그리고 제 총입니다 돌려주시죠."


 


"아 죄송합니다. 사실 전 밀리터리 갤러리에서 조금 활동했습니다."


 


그렇게 지온의 정체는 탄로났고 지온은 기대를 하며 자신의 무기를 살펴봤다. 그리곤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눈에서 빛을내며 말했다.


 


"제 무기는 M40이군요. 자세한 설명은 검색해보세요."


 


"자 그러면 무기도 확인했으니 우선 배낭에 있는 방탄복부터 챙겨입고 아까 말한 B3부근으로 간다. 게임은 도착하자마자 지온이 저격하기 좋은곳을 찾는다. 그리고 로케와 아오키는 내가 한것처럼 실을 쳐놓고 지온은 게임이 찾은곳에서 대기한다."


 


그렇게 떠날 준비를 하는데 룬이 테시오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제가 알기론 제 총은 반동이 심해서 사용하기 힘들다고 알고있는데요."


 


"음.. 그럼 어쩔수 없지 내 석궁중 하나를 가져가도록. 볼트도 넉넉히 챙겨"


 


테시오는 자신의 석궁중 하나를 룬에게 던져주고 외쳤다.


 


"남들보다 더 빨리 도착해야한다. B3에어리어의 경우엔 지리적으로 꽤 좋기때문에 금지에어리어만 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오래 머물러도 될것이다. 그러니 빨리빨리 움직여라"


 


그 말을 끝으로 모두 묵묵히 B3에어리어를 향해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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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아침일찍 일어나서 쓴 소설이라 정신 오락가락해서 이상함


그래도 봐주세요 ㅎㅎ


 


이름 : 지온


성별 : 남


나이 : 20


종족 : 인간


직업 : 밀갤질 하는 백수


외모 : 편안한 옆집 아저씨


성격 : 총을보면 미친듯이 흥분한다


특기 : 밀덕질하기


취미 : 총기수집


좋아하는것 : 용호작무(?!)


싫어하는것 : 테시오(?!?!)


사용무기 : M40


기타 : 밀갤러다


 


이름 : 룬


성별 : 남


나이 : 20


종족 : 인간


직업 : 탐정


외모 :


성격 : 시크


특기 : 추리


취미 : 의심


좋아하는것 : 고요


싫어하는것 : 소음


사용무기 : 크로스보우+데저트이글


기타 : 비장의한수를지닌 남자라고 본인이 부탁함


 


이름 : 로케이트


성별 : 여


나이 : 25


종족 : 인간


직업 : 유치원선생님


외모 : 친근감있게 생겼다


성격 : 가끔 차분함


특기 : 우는애 달래주기


취미 : 애들이랑 놀아주기


좋아하는것 : 애기들


싫어하는것 : 애기들(?!)


사용무기 : 시안화칼륨


기타 : 여자입니다. 나이좀 올려봤음


 


이름 : 아오키


성별 : 여


나이 : 25


종족 : 인간


직업 : 화가


외모 : 평범함


성격 : 다혈질이다


특기 : 그림그리기


취미 : 그림그리기


좋아하는것 : 요리하기


싫어하는것 : 불평


사용무기 : 쓰로잉액스


기타 : 읭 너도 여자


 


이름 : 게임


성별 : 남자


나이 : 20


종족 : 인간


직업 : 백수인것같다


외모 : 친근한 동네형같다


성격 : 처음 대하기 편안함. 게이라고 놀려도 화 안냄. 그러니까 우리모두 게이라고 부르죠


특기 : 작곡


취미 : 게임


좋아하는것 : 여자


싫어하는것 : 남자


사용무기 : 곡괭이


기타 : 처음엔 게이로 나오게하려고 했는데...


 


일단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