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저는 과거의 저한테 왔을테고, 과거의 저인 저는 미래의 저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rp2+|17307|+rp3+|main_sibal

시간과 공간의 개념도 물리적인 개념이라고 하던데,
시간과 공간을 분리시키는 방법을 인류가 발견하게되면
시간여행이 가능해 질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여럿 보긴했는데 글쎄요
그거 발명하기 전까지 인류가 살아만 있으면 되는거고.
시간여행 사례로는 유럽쪽에 그냥 정신병자인지 진짜인지 예전에 크게 논란거리가 된
존튀토 라는 시간여행 군인에 관해 관심 있으면 검색해보시길.|+rp2+|17308|+rp3+|main_sibal

미래로 가는 것은 어쩌면 가능 할지 모릅니다. 자신이 늙어가는걸 막고 잠들었다가 한 100년 후에 깨어난다면 1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은 것이겠죠?? '퓨처라마' 같은...ㅋㅋ 그런데 과거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라져 버린것이 다시 생겨나는 것 자체가 상식으로 이해가 불가능 하지 않습니까?? 뭔 지구를 반대로 얼마큼 돌면 된다는 식의 이론이 있는것 같지만,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아닌 '물질'의 관점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rp2+|17309|+rp3+|main_sibal

해봤어야알지....|+rp2+|17311|+rp3+|main_sibal

단방향으로 한정하면 시간여행은 가능합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적게는 몇백년 전부터 많게는 백만년 이전의 빛이 오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별을 볼 뿐이지만 조선시대, 구석기시대의 별을 보는 것이죠
그러나 간섭할 수는 없습니다
거리가 멀고 가깝고를 떠나서 애초에 그 별이 지금 현재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 알수 없죠

(과거로의 여행은 불가능하나 과거의 모습을 볼 수는 있다)

반대의 경우인 미래로의 여행은 아래 링크의 두번째 답변을 참고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2&eid=ucyfQGdXfXgtHtaS+Nps39rr5vcVglsh&qb=67mE7ZaJ6riwIOyLnOqwhCDtnZDrpoQ=&enc=utf8§ion=kin&rank=7&sort=0&spq=0

제가 상대성이론을 읽다가 이해를 완벽하게 하지는 못해서 따로 설명하긴 좀 그렇습니다만...-_-;
여튼 "모든 조건이 만족해 가능하다면" 엘리베이터 1층에서 3층 땡하는 그 시간에
몇십년을 스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반대로는 못 돌립니다 ㅡ.ㅡ;)

다만 문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광속의 1/4의 속도의 엔진도 구현불가능
2.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입자의 질량이 무한대에 가까워짐
그러나 무한대의 질량이 존재할 수는 없으므로 사실상 물체가 광속으로 나갈 수는 없음...


일부 SF물에서 사용하는 웜홀이나 시공전이 같은건 일단 빼겠습니다 -_-;;
다만 기술이 된다면 단방향 한정 이동은 가능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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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그전에 지구(태양)의 수명이 다하지않을까 싶네요

혹시 모르죠.... UFO들이 사실은 미래에서온 우리들의 타임머신일지|+rp2+|17313|+rp3+|main_sibal

아! 공상과학적인 상상으로 추리를 해본다면

타임머신이 발견할정도의 과학력이 되면 자연스럽게 세계국가적 차원에서 제약이 걸리지 않을까요?
과거로가서 지구를 지배할수도 있는거고, 히틀러를 암살, 주요인물 암살도 가능할수있고, 미래를 바꿀수도 있으니깐요

혹은 타임패러독스를 유발시킬우려가 발견되어서 [여행은 가능하되 관여는하지말것]이라는 법으로 숨어지낼지도 모르죠 ㅇㅅㅇ |+rp+|17313|+rp2+|17314|+rp3+|main_sibal

1. 미래로의 여행 - 이건 기본적으로 미래가 정해져 있다거나 평행 이론 어쩌고저쩌고 이야기 하는데...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미래로의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점은 과거로부터 진행되어 온 선이지만, 바로 1초 뒤.... 아니 찰나의 순간 뒤부터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면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2. 과거로의 여행 - 미래에서 온 사람을 아무도 못 만났다. 그런고로 과거로의 여행도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ㅡ.ㅡ
추가적으로 미래든 과거든 하나만 못 가더라도, 평생 그 시간 속에 갇혀 지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미래로 못 간다면, 과거로 돌아간 순간, 나는 현실로 못 돌아오는 거다. 미래로 갔는데 과거로는 못 간다면 역시 미래 세계에 영원히 갇혀 지내야 한다. -_-; 참으로 안습적 상황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
참고로 본인은 SF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론이 타임머신과 평행이론으로 뽑고 있는데, 둘 다 안 믿는다. 어디까지나 시간여행 "이론"이고 평행"이론"이다. 언제든지 뒤집어질 수 있고, 또한 과학은 만능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성경과 과학을 흔히 비교하면서, 성경은 비과학적이라 마구 놀리지만, 사실 그런 사람들이 불완전한 인간이 창시해 낸 과학이라는 신을 맹신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봐야할 것. 따지고 보면,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꼭 무엇 하나는 믿고 있다. 그게 과학이든, 돈이든, 자기 자신이든지 간에. -_-;
흠 이야기가 샜군요. 아무튼 전 시간여행 불가론자입니다. 그거 왜 필요하나요. --; 만든다면 차라리, 역사테레비전 형태로 과거를 비추는 기계 정도는 만들어보고 싶군요. 과거에 뭔 일이 일어났나.... -0-;|+rp2+|17317|+rp3+|main_sibal

사람이 빛의 속도로 여행한다면 5년 여행 후 돌아오면 지구는 이미 몇십년이 되어 있다고 하죠.
이런 단순한 방식?의 여행으로 인한 타임머신은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과거로 돌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생각해도 현재 미래에서 온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rp2+|17318|+rp3+|main_sibal

시간여행이 가능하면 미래에서 온 사람이 지금 현실에 있어야죠|+rp2+|17319|+rp3+|main_sibal

소설 같은데서는 블랙홀 같은거에 들어가면 시간여행을 해서 과거로 간다거나 그렇다고 설정을 해놓죠.
그렇다면 과거로 가는게 블랙홀이라면 미래로 가는 것은 뭐져?
또 다른 블랙홀?

그렇다면 그 또다른 블랙홀이 미래로 가는지 과거로 가는지 어떻게 알지?

즉 시간 여행은 가능할지라도 정확히 무슨 시대로 갈지를 정하기는 좀 어려울수도..


구제가능//
설마 진짜로 미래에서 지금 이 시대로 왔다고 해도.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하면 정신 병원에 감금되어서 누가 그 말을 믿어주죠?
뉴스 같은것 보면 자식이 부모 재산 가로챌려고 정신병원에 보내도..
다른 사람이 그 부모를 꺼내주지 않는 이상은 정신병원에서 평생 썩을수도 잇는데..
하물며 자신이 미래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로 확정 판정을 받을수도..
물론 미래의 물건을 보여주면 믿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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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좀 그렇네...
증거를 가지고 오면 믿는다라.

나는 기독교도 카톨릭도 개신교도 아니지만..
성경을 보면... 예수가 부활한 모습을 보일때에..
그 제자들이 의심을 해서 피흐르는 옆구리에 손을 대어보는 제자가 잇다고 하였던가..

믿어도 증거가 있어야 믿는다...


참 세상이 삭막한건지... 아니지... 자연은 순수한데...우리 인간이 삭막해진거지.
에고...참.

|+rp+|17320|+rp2+|17321|+rp3+|main_sibal

근데 뭐 어차피 타임머신 나온다 해도
일반인한테 보급이나 될런지.
국가기관에서 은밀하게 쓰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시간여행자를 목격하지 못한것도 설명이됨.
고로, 타임머신 나와도 우린 못타고 늙어 죽을겁니다.|+rp2+|17323|+rp3+|main_sibal

아, 글고보니... 수백만년전의 별빛을 우리는 보고 있지요? 그건 별이 우리에게 온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보일 뿐이죠.|+rp2+|17325|+rp3+|main_sibal

타임머신이 완성된 순간 이전에는 없지 않을까요?|+rp2+|17337|+rp3+|main_sibal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으로 갈생각말고 그냥 지금 열심히 해보시는건 어떨지|+rp2+|17377|+rp3+|main_sibal

미래로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과거는 불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로선 말이죠.
빛의 속도를 초월하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게 된다는 가설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수치상으로는 빛의 속도를 추월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죠. 기술력의 분제가 아니라 빛의 속도가 물리적인 한계의 속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절대영도라는 것이 있죠. 수치상으로는 -300이라고 온도표시가 가능하지만, -273에서는 모든 분자운동이 정지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그 이하의 온도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미래로의 타임트립은 어떻게 생각하면 모두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로 다른 나라로 가서 내리는 순간, 수억분의 1초 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한다합니다.
그것은 걷고 뛰고 차를 탈때도 마찬가지이죠. 매우 미비하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rp2+|17386|+rp3+|main_sibal

미래인이 현재나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서,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좁은 시각일지도 모릅니다. 인류가 알고 있는 지식은 우주의 먼지보다도 작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인간이 알고 있는 일부분의 지식을 갖고 미루어 '불가능하다' 결단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rp2+|17429|+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