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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헌 책 등을 이용한 책 누름기

2009.03.30 04:16

연상달인 조회 수:845 추천:1



* 이런 간편한 독서대 어때요?


 


책상에서 독서를 하다보면 한쪽 책장이 자꾸 넘어가서 한 손으로 붙잡고 봐야 한다.


책장을 잡지 않고 손을 내려놓으면 훨씬 편하다.




그래서 귀찮게 넘어가는 책장에 눌러 줄 물건을 만들어 본 것이 헌 전화번호부로 만든 간단한 독서대.


적당한 모양에 종이라서 감촉도 좋으며 무엇보다도 녹색으로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는 게 장점.




못 쓰는 헌 전화번호부 또는, 헌 책을 가로 21cm 세로 7cm 두께 2cm 내외 정도의 크기로 자를 대고 여러 번 칼질하여 잘라낸다.


거기에 보기 좋게 녹색 테프로 전체를 감싸주면 끝.




무게가 약간 더 나가게 하려면 본체 사이에 얇은 철판을 넣어두면 좋을 듯.


철판은 문구용 쇠자나, 납 성분이 들어간 것 같은 얇은 제도용 긴 자 같은 것 등등.




여러 개 만들어서 독서하는 친지들에게 나눠줄 경우, 긴 쇠자를 잘라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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