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피랍인들... 참 뭐같지만 일단은 살려야 한다.

2007.07.28 09:39

심장도려내기 조회 수:562 추천:1

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page=&idx=1171&search=&find=&boardtype=news&boardcode=1&L_page=


이것은 인터넷 기사입니다


 


 


저는 기독교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호적이긴 하지만 개독교인들은 정말싫어합니다


만화로 예를들자면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개 오탁후들이 있잖습니까


 


그리고 지금 피랍되간 사람들은 아주 레벨높은 "개독교"인들 입니다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은 이들에게 마냥 좋은감정만은 아니더군요


 


정부에서 30여번이나 말리고, 전용헬기까지 보내서 귀국하라고했는데


거부하고 유서까지 쓰고가고...그리고 잡혀놓고 당당히 정부에 살려달라고 요구하고


 


덕분에 우리나라 위신 내려가고 이번 22명 협상해서 살아돌아오면 우리나라는


테러단체의 봉 이라는 오명도 쓸것이고 테러리스트들의 주요 타겟도 될게 뻔한것


 


이딴 개독교인들이 또 어디있단 말입니까?


23명이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겁니다


 


사실 솔직한 심정으로 저도 죽어도 싸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일단은 어떻게든 살려서 귀국하게 만든다음 책임을 물어도 물어야죠


 


피랍자 가족들도 참 ㅄ같은게 지 가족이 아프간 간다는데


말리질 않아요 또라이들이..그래놓고 피랍되니까 어떻게든 풀어달라고


 


울고불고 참...눈꼴이 시려서 못봐줄지경임


피랍자들도 그렇고..유서까지 쓰고,30여차례 정부에서 말렸고,


 


다 개무시하고 갔으면서 살려달라고 당당히 요구를해?


가서 얌전히 있었으면 그래도 모를까


 


아프간성지에서 기독교노래를 불렀다던데?


그래놓고 미니홈피에 사진찍어서 자랑스럽다는듯이 떠들어대고


 


아프간은 종교에 관하여 아주 민감하고 기독교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아프간인들 눈에 기독교인들은 그저 적군에 불과했을테죠


 


아프간 성지에서 기독교노래를 불러? 미쳤지 죽고싶어서 하는짓이지...


 


이거야 원 자기 발밑에 스탑럴커 있는거 뻔히 아는 23기의 마린들이 메딕없이


스팀팩소리 내가면서 위에서 무브찍어가면서 요리조리 댄스추는거랑 다를게 뭐있음?


 


참 기가막혀서...일단은 살린후에 평생 나라에 봉사를 시키든


협상으로 깨진돈 다 지들이 매꾸게 하든 해야하는겁니다.


 


22명 살아돌아오면 인터넷 안하는게 좋을걸?


욕밖에 더들어? 피랍자들 구성원이 아직 앞날이 창창한 대학생들도 있고


 


자식이 딸린 어른이 있으니...


 


일단은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창도내의 어느분 말만따라


 


살아돌아오고나서 "이것은 하늘의 뜻이였습니다"


 


이딴소리는 지껄이지 마시길...오자마자 전국민이 보는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큰절을 해라


 


이 ㅄ같은 ㅅㄲ들아, 피랍인들 뿐만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함께말이다.


 


자기들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하면서 풀어달라고 했으면 나도 진심으로 그들이


 


살아돌아오길 바랬을것이다. 이건 뭐 가족이나 피랍자나 개념을 이미 오래전에


 


화장실 휴지로 써버린것들인가? 끼리끼리 논다는게 이럴때 쓰는말인가?


 


어디서 그런 근거없는 당당함이 나오는지 참 존경스럽기까지 할지경이다


 


이 일의 가장 원인을 크게 제공한 샘물교회측은 뭐 개념이란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는거같고


 


피랍자가족들과 샘물교회측은 자기들 잘못은 생각전혀 하지않고 정부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내가보기엔 정부는 할만큼 했어, 늬들이 ㅄ인거야


 


피랍자들이건 샘물교회건 가족들이건 전부 살아돌아오면


 


머리를 조아리며 큰절을 해라 국민들 보는앞에서... 피랍자들의 어린 자녀들은 빼고,


어린것들이 뭔 죄가있겠어


 


하지만 어린것들이 가장불쌍해.. 저런 개독교인들과 같이사는데 완전히 마인드컨트롤을


 


시켜놓겠지..너무 불쌍한 아이들입니다


 


협상 비용으로 국민들의 혈세가 빠져나갈것은 당연한것...


 


이탈리아는 기자 한명 풀어주는데 13억인가 들었다는데


 


23명이면 얼마니? 에휴... 피랍인들 살아돌아오면


 


아무튼 가만히 둬선 안됩니다 평생동안 무료봉사시키면서 부려먹든


 


협상하면서 깨진돈 갚게 하든 해야합니다.


 


...에휴... 이건 다른 주제의 이야기이지만 말입니다


 


앞으로 교회다닐 생각 있으신분들은 교회선택 잘하세요


 


저런 샘물교회같은 개독교회는 가시지 말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 언제까지 대통령 욕만 할텐가 ? [6] 꼬마사자 2010.11.06 467
637 등골이 오싹하네... 봉은사... [4] 석연화 2010.10.26 429
636 많은 남자들이 처녀와 사귀거나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6] Evangelista 2010.10.25 485
635 입시제도, 현 상황에서는 설득력 있는 대안이다. [3] 크완다 2010.09.30 396
634 아마추어 게임 심의, 과연 옳은 일인가? [3] 독도2005 2010.09.12 425
633 과연 자녀에게 공부만 시키는 게 정답일까? [5] 가온누리 2010.09.11 350
632 이동통신사는 왜 거짓말을 일삼는가. [5] 꼬마사자 2010.08.20 432
631 신과 사탄 누가 더 착한가 [11] 루넨스 2010.08.18 379
630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17] 꼬마사자 2010.08.05 390
629 단순화 리뉴얼을 원한다. [4] 2010.07.10 407
628 '심판,'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21] 《C》 2010.07.09 380
627 성경을 읽으니..교회는 정말 나쁜 곳같다는.. [21] 고월 2010.07.03 398
626 e스포츠, 온라인게임회사는 유저를 뭘로 알고 있는걸까? [2] 광시곡 2010.06.22 347
625 한국의 성교육.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16] 협객 2010.05.14 543
624 여러분들은 2013년 수능 시험에 국사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신지철 2010.05.01 333
623 유언비어와 천안함 사태 [4] PianoForte 2010.04.12 418
622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10] 엘제아 2010.04.05 414
621 콜라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17] 찰드 2010.03.18 581
620 하나님 없는 우주는 아무 가치가 없다. [50] 협객 2010.03.15 890
619 두발규정을 왜 정하는가? [20] Icarus현。 2010.03.06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