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병들만 오질나게 강하고 정작 보스는 조낸 허약한 게임도 많던데 ㅋㅋ은근히 웃김 |+rp+|14708|+rp2+|14709|+rp3+|main_sibal

인공지능이 복잡하게 프로그래밍되어 플레이어와 지능적으로 치고 빠지며 싸우는 보스와 싸울때가 가장 피마릅니다. -_0 |+rp+|14708|+rp2+|14710|+rp3+|main_sibal

강한보스라면 스퀘어소프트의 FF7 세피로스의 포스를 따라올 보스가 있기는 한가?-ㅅ-)

BGM으로 포스를 발산하는 보스캐릭중에서는 세피로스가 최강임.|+rp2+|14711|+rp3+|main_sibal

그거보다 더 싫은게 있습니다.

적절한 때애 '한방에 피 다채우는 치료스킬 쓰는 보스 놈'

잡는데 피말리기도 하지만, 앵간해서는 잡는것도 불가능한 ㅅㅂㄹㅁ |+rp+|14708|+rp2+|14712|+rp3+|main_sibal

BGM포스가 힘을 발휘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_- 그 포스에 의해 뇌에 각인될 뿐만 아니라 아예 세뇌당해 정신체계가 뒤틀리고 정서에 심각한 데미지가? (뭔소리야?!) |+rp+|14711|+rp2+|14714|+rp3+|main_sibal

그라비티 & 손노리식엔딩- 허무 그자체?! (결국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개고생이었다는?!)

웨스트우드식 엔딩?- 진지한 세계관에 걸맞지 않는 코믹스러운 결말과 함께 앤딩. 적은 사라졌으나 미스테리적인 포스를 풍긴다.(결국 다시 등장한다는 소리 - 울궈먹고 울궈먹어 또다시 플레이어들의 돈을 갈취하겠다는 뜻-_-)

이 두개사가 제일 특이한 앤딩제조공장인것 같음 ㅋ|+rp2+|14715|+rp3+|main_sibal

뭔가 빗나간듯한 -_-.. |+rp+|14715|+rp2+|14716|+rp3+|main_sibal

인간적인 보스,주인공에게 항복하는 보스, 반전에 반전 ...을 한다면 조금은 기억에 남을까요..|+rp2+|14717|+rp3+|main_sibal

똥똥배님의 세계관에 포함된 마왕정도라면......|+rp2+|14718|+rp3+|main_sibal

인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인간에게 긴장을 줌으로서 인류의 영광을 원하는 보스[어이]|+rp2+|14719|+rp3+|main_sibal

그냥 부보스를 한명한명 보내지말고,
단체로 나와 주인공일행을 개패듯 잡아줬음 하는 소망이 있음..|+rp2+|14720|+rp3+|main_sibal

플레이어가 진정한 보스예요.|+rp2+|14721|+rp3+|main_sibal

명언입니다..+_+.. |+rp+|14721|+rp2+|14723|+rp3+|main_sibal

정답.. |+rp+|14719|+rp2+|14724|+rp3+|main_sibal

역시 온라인 게임의 프로게이머가 진정한 보스. |+rp+|14721|+rp2+|14725|+rp3+|main_sibal

에고 그나저나 이건 그냥 별 소득도 없이 정리되버린듯 ㅡ.ㅡ;|+rp2+|14726|+rp3+|main_sibal

게임으로서 이상적인 보스는 역시...강한 보스죠. 파워같은게 아니라 임팩트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액션알피지 이니 그쪽을 파고들어 보자면...

시스템 적으로는...
한대 맞으면 죽을 위기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자기가 낼 수 있는 실력 다 내가면서 길게 싸울 수 있는 보스... 이쪽도 간당간당 저쪽도 간당간당한 느낌으로 난타전 양상으로... 마지막이니 만큼 파악 하고 물약이고 아이템이고 죄다 털어버릴수 있을 정도로 대놓고 개돌하면서 전투 자체에 전념할 수 있는 보스가 좋지요.

비주얼 면에서는...
사이즈는 인간, 혹은 그에 준하는 크기. 마지막 상대는 역시 커다랗고 느려터진 맷집좋은 몬스터 보다는 인간이나 인간 형태의 무언가. 표정을 알 수 있는 케릭터가 팍 와닿지 않겠습니까. 맞을거 다 맞아가면서 약점 아니면 그냥 다 튕겨내는 느림보 보다 플레이어와 같은 사이즈에 동급의 민첩성, 강력한 파워를 가진 케릭터가 싸울때 더 긴장되고 재미있지요. 더불어서 액션은 화려하지 않게. 의미없이 콰과광 하는 쓸데없는 화려함 보다는 샥~ 나타나서 탁 치면 콰앙! 하고 임팩트 한번으로 샤프하게 적을 보내버리는 쪽을 선호하는 터라. 이스6 할때도 제일 재미있었던 전투가 갓슈와 에른스트 형제와의 싸움 이었지요.

케릭터적인 면에서는...
몇가지 유형이 있군요. 일단은 쿨하게 미친 케릭터. 어디까지나 쿨하게 웃으며 진심으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당연히 인류는 멸망해야하지 않는가.' 같은 소리를 지껄일 수 있는 케릭터. 자기가 미친 이유가 밝혀지는 장면에서조차 흥분하지 않고 '그게 어때서?' 라고 말하는 케릭터. 따지자면 세피로스가 이쪽 분류죠.
다음은 제대로 뼛속까지 개악당. 자기 이익이라면 무슨짓이든 하는 진성 악당. 플레이 하면서 욕나오게 만드는 보스. 이런 보스들의 패턴이 주로 아군 대열에서 한두놈 강제 전선이탈, 무한 상태이상, 확률 일격사, 무한 적 증원 같은게 있지요. 보스전 시작하기 바로전에 생각치도 못했던 케릭터 하나를 그냥 죽여버리는 보스도 그렇고...[모 게임에서 아군 에이스로 키워둔 케릭터를 보스전 직전에 이벤트로 잃은 경험이 있는...패드를 던져버렸...]
다음이 진성 히어로. 주인공팀을 나쁜놈으로 만들 만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심각하게 저스티스한 케릭터. 예를 들면 '난 전 인류의 생존을 생각하고 있다!!' 같은 느낌. 주인공팀이 '인류의 자유를 되찾겠어!' 라면서 들이닥쳤더니 보스란놈이 '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이런짓을 하는거다!' 라면서 주인공팀의 기를 팍 죽여 놓지요. 게다가 이런놈은 다른 적들도 없고 혼자서 졸라짱쎄요, 또. 휘황찬란한 저스티스 파워로 아군을 하나하나 관광 보내는걸 보고 있자면 '아...내가 나쁜놈인가보다.' 하는 마음에 울컥해져서 아군이 관광당하는걸 즐기게 되기도... 더불어 이 게임이 배드엔딩이라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인류는 망했다 같은 엔딩이면 정말로 '난 뭣때문에 산넘고 물건너 이런 미래를 만들어 낸건가.' 하는 의구심이....

개악당과 히어로 보스는 정통 턴알피지 쪽에서 더 위력을 발휘하겠군요..음음...

뭐 여튼 제가 생각하면 이상적인 보스상 이란건 이렇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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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적은데 맞출 수가 없는 그런 보스..|+rp2+|14728|+rp3+|main_sibal

베라모드.|+rp2+|14730|+rp3+|main_sibal

그냥 HP만 만땅이고 오랫동안 최강마법만 쓰고 있으면 이기는 보스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점이 있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딴 몹들과 구분되는게 아닙니까_-a. 전략적인 요소라든지, 아니면 강한 인상을 불러일으키든지, HP수치만이 아닌 딴 졸병들과 구별되는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야 진정한 보스라고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rp2+|14741|+rp3+|main_sibal

.....창세기전..... |+rp+|14730|+rp2+|14742|+rp3+|main_sibal

하이델룬(크리스티앙)|+rp2+|14743|+rp3+|main_sibal

보면서 공감많이 되었고 아주 콕콕찍는 느낌입니다.+_+ |+rp+|14727|+rp2+|14745|+rp3+|main_sibal

일단 보스라면 체력이 많아야 해요,|+rp2+|14751|+rp3+|main_sibal

거대한 힘을 갖고 있고 쓰러뜨리기 어려운 보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는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보스.

->써놓고 보니 왠지 중간보스 정도 밖에 안되는 포스네요.. 후자 떄문에 스토리상..|+rp2+|14753|+rp3+|main_sibal

진정한 보스요? 그야 운영자나 제작자 아니겠습니까?
누가이깁니까? 껄껄껄|+rp2+|14754|+rp3+|main_sibal

드래곤볼의 베지타 정도군요. 피구왕 통키의 타이거 정도. (게임으로 만들어졌을 때는 타이거가 최종보스가 아니었습니다.)

드래곤볼에서 셀의 경우는 세포의 핵만 무사하면 재생 (오반이 중간에 셀의 상체를 날려버렸는데 "머릿속"의 핵이 무사했다는 건 말이 안되고), 마인 부우의 경우는 불에 태워도 연기가 모여 재생하는 황당함을 나타냈지요. 결국 둘 다 흔적도 없이 원자 단위로 분해시켜야 했습니다. |+rp+|14753|+rp2+|14758|+rp3+|main_sibal

세번째 유형 왠지 베라모드... |+rp+|14727|+rp2+|14760|+rp3+|main_sibal

베라모드는근데 뭐에염 ㅠㅠ|+rp2+|14777|+rp3+|main_sibal

베라모드는... 남자입니다.|+rp2+|14781|+rp3+|main_sibal

피 반쯤 깎아놓고 물약마시는사이 피 꽉차는 보스 ㄲㄲ|+rp2+|14799|+rp3+|main_sibal

어차피... npc 보스는 실은 한 대만 찔러도 죽어요(응?)|+rp2+|14803|+rp3+|main_sibal

에에..게임초반에는 플레이어가 먼치킨인듯 느낌이들게 플레이되다가 갑자기 보스가 잠깐 나타나서는 플레이어를 농락시키고 무력감을 느끼게 해주고 나중에 시원하게 보스를 질끈 밟아주면어떨까 아름다울꺼같은..;ㅅ;|+rp2+|14815|+rp3+|main_sibal

스킬 한방이면 플레이어가 죽어버리는 보스|+rp2+|14825|+rp3+|main_sibal

일단은...
적군의 수장답게 쿨하고, 멋진외모? ㄱ=??;;
카리스마...에다가 통치력이라던지...
뭔가 스테이터스가 캐사기이신 멋진 횽아
만렙을 찍고도 저장데이터를 20번은
불러와서 재 플레이 할 정도의 굉장한 A.I
상상을 초월하는 몸빵과, 공격력, 마법스케일
(예를 들자면... 쥔공씨가 한마리씩 깨작거릴때
보스횽은 상콤하게 10*10셀을 날려주신다거나...;;)
강하디 짝이없는 최강의 케릭터 + 정말 너무 좋아서
눈이 부신 최고급형 아이템 풀셋을 껴서도 이길 수가 없는
보스 전용 최강무기...

뭐, 이런 것들이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저런것보다는...

뭔가 조금 더 인간답고, 따듯한 사람이 좋아요.(응!?)
하지만 마지막 희망만큼은 지지 않는 강렬함정도만있으면...
(예를 들면 불러오기 > 리트라이를 50번은 가야 하는 굉장한 난이도!!
오락실게임으로 볼 때 동전을 1만원정도 바꿔와서 쌓아놓고 해도
겨우 이길 정도의 강렬함만 있으면!! 재밌을듯...? ㄱ=;;)

그 전에는 조금 어렵지만 리트라이를 5번 정도만 하면 깰 수 있는 난이도 정도면 충분ㅎ... < 퍼버벅!
P.S 이런... 뭔 소린지 모르겠잖아...;;|+rp2+|14828|+rp3+|main_sibal

늘씨게 때렸는데.
보스가 힐써서 다차는 개 먼치킨 보스
(날아라슈퍼보드에서 부보스정도지만 3자매가 생각나네요 데미지는 초랄 아프고 힐은 풀로 차네 하하하.에디터 ㄱㄱ를 했던...)농담이구.
보스랑 꼭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기계족 보스랑 평화협정하잖아요.
보스도 하나의 존재입니다. 존중해줍시다. 보스만세~
솔직히 보스없으면 게임이 만들어졌을까요?
필요악 정도 하하.
|+rp2+|14844|+rp3+|main_sibal

좋습니다!! |+rp+|14825|+rp2+|14873|+rp3+|main_sibal

독고진님의 게임 아케인오브에서의 보스 '메르에티나'가 가장 인상적인 보스였습니다아..|+rp2+|14874|+rp3+|main_sibal

포켓몬 적녹버전에서 사천왕깬뒤의 라이벌이나... 뮤츠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보스랍니다.
자신이 쌓아논 실력을 가늠하기에 좋으며, 게임세계에서 꿈, 거성과 같은 존재이니까요.|+rp2+|14889|+rp3+|main_sibal

간단하지않나요 ? 그냥 뭐 자주나오고 좋은탬들 주고 주인공 약올리고 그저 맞고 사라지고 ..마지막엔 꼭 주인

공과 진지(?)하게 주인공좀 패다가 나중엔 주인공한태 맞아죽는 그런존재가 '보스'가 아닐까 합니다만

온라인 게임에선 그저 보스는 탬주고 죽고 다시 리젠돼고 그런존재가 아닐지 ?|+rp2+|14905|+rp3+|main_sibal

가장 이상적인 보스는 플레이어를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 정도로 빡센 보스입니다. 결론적으로 YS 이터널의 다르크 펙트--;;|+rp2+|14909|+rp3+|main_sibal

카리스마를 소지한 적군의 대장뒤에 숨어있는 배후랄까요?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테일즈시리즈에서 나온적있던 전체 피 1만들기 스킬 -_-, 1명즉사스킬 같이요.]피가 줄어들 수록 능력이 점점 강해지며, 만약 게임이라면 플레이어가 레벨이 높아질수록 비례해서 높고. 의미없는 기술은 없이, 하나하나에 임팩트가 서려있고 도망가거나 2차,3차변신따위는 없으며 죽을때 변명따위는 하지않고 오히려 플레이어를 '이정도로 성장했다니..너도 힘들었겠군..'이 따위라도 중얼거리며 발자취 하나없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보스.


를 잡고 '해냈다'라고 성취감에 젖어있을때 우리팀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한마리가 갑자기 급변하며 주인공의 뒷통수를 치며 피회복, 엠회복도 안시켜준 상태에서 전 보스보다 더 강력하게 엄습하는 녀석.
그런 녀석이 어디있었는데..어디였더라 -_-;|+rp2+|14916|+rp3+|main_sibal

가장 이상적인보스는 게임안에 시스템과 알맞는 쎄기를 갖는 보스와 보상이 강함과 비례되어지는.
그리고 스토리와 잘맞는 보스가 제일 낫죠. 게임의 미학이라 함은 다른 이야기/캐릭터나 시스템등이 갖는 재미를 플레이어 얻게 해주는 것이죠. 보스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면.. 일반적인 '선의길'에서 어쩔 수 없는 이유에 의해서 '악의길'로 접어드는 보스의 고독 !?|+rp2+|14932|+rp3+|main_sibal

전 귀여운 캐릭터 주인공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귀여운 보스도 좋을거라고생각해요.
쫌 멋진 보스도 등장했으면 해요.|+rp2+|14957|+rp3+|main_sibal

같은 편에 있다가 맨 마지막에 뒤통수 친다던가... 스토리상 1:1로 싸우고 인공지능도 높은 그런...|+rp2+|15755|+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