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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두번 연속으로 올리는 것이긴 하지만...


 


왠지 좀 아닌듯한 주제가 많은지라 토론에 걸맞을법한 주제 하나 올려봅니다...


 


 


돈을 모으는 만큼 중요한 것이 돈을 쓰는 것입니다...


 


아니, 돈 모으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오죽하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부자가 되려면 잘 버는 것보다 덜 쓰는게 더 빠르다는 소리도 들은 것 같고...


 


 


경제적으로 봐도 소비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비 자체가 없으면 당장의 경제가 망해버립니다


 


예를 들자면 음료수회사가 음료수를 팔기 위해 열심히 돈 들여서 신상품 개발하고


 


냉각장치를 운반차량에 달고 여기저기 팔려고 하는데


 


아무도 사지 않는다면 결국 그 회사는 적자 내지는 심하면 파산까지 갈지도 모르죠...


 


 


그러나 현재의 국내 소비형태를 잘 봅시다...


 


물론 일반 학생층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만...


 


19세 이상, 더 자세히 하자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층을 중심으로


 


소위 말하는 "지름신"이 널리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충동구매와 과소비가 많고 통장은 늘 적자죠...-ㅁ-


 


그리고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엔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도 있죠...


 


(이와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로또 1등 걸리면 좀 얻어먹고자 해서


 


편지며 전화를 날리고, 또 은행 앞에서 진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납니다..씁쓸...)


 


 


그러나 소비가 줄어들어도 문제가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단순한 음료수 뿐이지만 이것이 경제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면


 


제대로 경제가 순환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예로는 일본이 있는데 저금 잘하는 건 좋지만 너무 쓰지도 않고 저금만 해서


 


제대로 유통이 안 되니 결국 물가가 올라가는 듯 싶습니다...이건 예측..-_-;


 


그리고 하도 돈을 안 쓰니까 일부러 상품같은걸 상품권으로 주는데


 


이걸 수수료 좀 까이고 돈으로 받아 저금한다는군요...-_-;;;)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과연 적절한 소비란 어느정도가 되어야 될까요??


 


 


많은 답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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