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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대체 요즘 세상이 참 잘 돌아가고 있군요.


미국에 사람들이 막혔던 댐이 풀린듯이 이민을 가고 유학을 가네요.


나라가 힘들게 번 돈, 청소년,노인분들이 힘들게 버신 돈이 전부 외국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높은 교육열이 숨어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것은 교육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힘찬


미래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도 소 팔고 논 팔고 다 팔아서 교육을 하는 것이


바로 지금에서도 조상의 힘찬 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높은 교육열이


직업을 낳고 공장을 낳고 나라의 부강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사람들 몽땅 정부 돈이 빠져나간다고 반발해도 교육보다 더 중요한것 어딨습니까.


그럼 정부 돈을 어디다 써야 되는지 말해보시죠. 역시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노인분들과 청소년들이 돈을 버는 것은 외국에서 교육 시스템이 더 잘되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 수준은 너무 딸리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잘나고 많은 외국유학비 전부 반씩만 나라에 보태면 어떻겠습니까?


정부님네들에게 교육좀 잘 정돈및 개발하라고 해놓으면 어떻겠냐고요.


당장 교육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엄청나게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라고요.


지금 정부 교육좀 잘 해놓으라고 사람들이 아우성치지 않습니까?


하지만 솔직히 진짜 방법이 없습니다. 세금을 더 거두려면 더 아우성치는데다 여기저기 써야지...


그렇게 교육이 강해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같이 생각해봅시다.


교육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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