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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동성애자가 해충으로 보여지는 사회...

2006.04.28 22:10

放觀者眼君 조회 수:417 추천:1

동성애자에 대한 나의 생각 (수정 전에는 제목이 [동성애자에 대한 처분과 나의 생각]이었다.)

그냥 써 봅니다. 동성애자들은 어떤 인물들이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결론부터 생각한다면 정신병인지 정말 일반적인 취향인지는 모르지만([수정되면서 추가된 글]현재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 정신병이나 변태성욕이라고 무조건 단정하는 건 무리) 그 취향을 일반인들이 인정하고 몰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없애야 한다느니 하는 식으로 증오하지는 않지만 '남자' 들끼리 어울리고 비역질을 하는 것을 - 절대 친구 관계가 아닙니다 - 보면 솔직히 '구역질' 이 나는 건 사실이니까 말입니다([수정되면서 추가된 글]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음을 인정)

게이나 레즈비언들. 사실 이들의 개인적 취향을 뭐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단지 동성애자일 뿐, 일반 세계의 이성애자들과는 다른 사람임이 분명하다는 건 알아 두는 게 좋을 듯합니다. 동성애자들이 무슨 아름답고, 동성애가 모든 인류에게 행해져야 할 당연한 행동이니 - 동성애가 이성애를 대체하는 사태 - 하는 건 '인류 멸망' 의 지름길입니다(하긴 지금 상황에서도 크게 다를 건 없겠다만).

이런 점에서 최근 유행하는 크로스 섹슈얼에는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자기의 미를 꾸민다는 데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은 단순히 남성성을 지적으로 가꾸는 게 아니라, 거의 여성화, 동성애화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동 때부터 동성애자들을 아름답다고 믿고, 즐기는 것 자체가 그 사회가 꽤나 이상하다는 겁니다.

최악의 경우 대한민국은 징병제임에도 군대를 못 가는 신체등위 5급이 수만 명씩 쏟아져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 물론 그 중 일부는 이성애자인데 청소년기에 잘못 배워서 동성애에 빠진 경우 - 물론 정신적인 변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적 소수자의 영역은 존중되어야 겠지만, 그게 사회 주류와 일체화가 되고, 마침내 대체해서는 안 된다는 게 결론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동성애 문제는 성인이 될 때까지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동성애와는 상관 없는 청소년도 빨려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연령대이기 때문이죠.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강간을 정당화하는 포르노 동영상, 망가, 야설 따라하는 것들은 뭡니까? 그게 정당하고 의리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치료도 불가능한데 동성애라고 다를 게 있습니까? (동성애가 포르노와 똑같다는 뜻이 아니라 청소년기에는 뭐든지 실체를 모르고 그대로 따라할 가능성이 높으니 제한하자는 겁니다. 물론 이건 다른 도박 같은 유해물이나, 유해물은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해서는 안 될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미국이나 스웨덴 등에서 동성애자를 인정한다는 게, 동성애가 곧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사회적 진리라는 뜻이 아님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저 성적소수자들의 공간을 인정해 주고 존중하여 사회 참여의 기회를 부여한 것일 뿐, 그들의 행동을 이성애자와는 명확히 구분하고- 차별을 한다는 뜻은 아님 - 있습니다. 우리 역시 이런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정되면서 추가된 글]동성애자들을 멸시하자는, 그리고 배척하자는 게 아니라, 그들을 인정하고 존중할 필요는 있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는 제한하자는 뜻입니다.

- 아까 올린 글에 대한 지적이 많아서 12:41경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본래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상 사회를 대체하는 사태에 이르지 못하도록 '제한' 한다는 뜻 정도였는데 다르게 해석된 것 같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정보는 인권존중을 위해 삭제했습니다.









放觀者眼君

한마디로 어렸을떄부터 동성애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다 말살해버려야 한다?'라는 글입니까? 동성애자가 무슨 바이러스에요? -_- [2006.04.26 11:23]

放觀者眼君

그 99%는 이성애자인데 청소년기에 잘못 배워서 동성애에 빠진 경우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동성애를 배운 애들이 현실에서 얼마나 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_-) 나참, 한명의 동성애자 때문에 막 한반애들이 전부 동성애자로 변하는 것도 아니고...(예전에 네이버 지실KIN에서 어느 야오녀가 '대한민국 남학교의 60~70%는 게이다'라고 말한 발언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그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되, 동성애의 공간에서 살아가도록<- 무슨 전염병걸린 개를 따로 보관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이게 인권존중인가요? 인권은 어디갔나요? [2006.04.26 11:29]

放觀者眼君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단지 동성애자일 뿐, 일반 세계의 이성애자들과는 다른 사람임이 분명하다는 건 알아 두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부분도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면 다른사람들이 농사짓는데 소수의 사람들이 수렵해서 살아가니까, 다른 세계의 사람임으로 한 마을에서 같이 살지 말고 마을 밖으로 쫒아내자라는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2006.04.26 11:32]

放觀者眼君

아, 그리고 ☆☆☆222님의 발언에는 '동성애자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라고 적혀있군요. 애초에 그들을 사람취급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이제야 깨닳았습니다. 괜히 태클을 걸고 난리를 쳤내요. 죄송합니다. [2006.04.26 11:35]


放觀者眼君

한마디를 더 하자면, [동성애자 = 범죄자]가 아닙니다. 강간범을 위와 같이 처리하자고 말씀하셔도 인권이라는 태클이 걸려올 판에 안그래도 주변시선 다 받아가면서 나름대로 자기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_-) [2006.04.26 11:43]

광란의☆☆

정신병자인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글을 쭉 읽어보니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 시각에서 볼 땐 ☆☆☆222님 아주 이기적인 발언을 많이 하시네요. [2006.04.26 12:24]


☆☆☆222

아무래도 잘못 아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몇 가지를 수정했습니다. 다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6.04.26 12:50]


☆☆☆222

잘못된 자료를 참고하여 올린 부분은 실수를 인정합니다. 찾아내는 대로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동성애가 일반 사회의 성적 취향 자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2006.04.26 13:16]


☆☆

난 동성애자를 이성적으로는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싫다. [2006.04.26 13:33]

放觀者眼君

☆☆// 일반인이라면 직접적으로 그 상황을 볼때 보통 그런 반응이 오는게 당연합니다.-_-a [2006.04.26 13:46]


放觀者眼君

☆☆☆222// 굳이 막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동성애자의 비율이 국가토탈인구에서 10%이상 차지하거나, 한쪽 성의 인구에만 집중밀도해 있는 정도만 아니면 그리 위급한 상황도 아닙니다. 굳이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쓰잘데없는 예산낭비에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레즈는 달갑지 못해도 게이는 환영받아야 할텐데요-_-? 가뜩이나 남녀 성비율 괴상해서 남자가 4명이면 여자 3명인 나라인데... [2006.04.26 13:52]


☆☆2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누를 '수가' 없음. 언제나 존재해왔지만, 언제나 소수인 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되어왔고 말이죠. 남성이 다 없어지거나 여성이 다 없어지지 않는 한...(이건 뭐 인구 멸망 때의 이야기겠고) [2006.04.26 15:01]


☆☆☆☆

여자가하면 구경하고 남자가 하면 때린다 [2006.04.26 16:12]

☆33333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괜히 남의 성생활에까지 참견하고 싶지가 않아서 gg / 근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동성애뿐만 아니라 이성애도 제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6.04.26 20:34]


☆☆후라☆☆

전 동성애자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싸이코수준은 아니더라도 정신병으로 취급하고 싶네요. [2006.04.27 01:59]


☆☆_☆☆

정신병이야.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집을 팔아버리던가, 웃돈주고 이사를 보내겠어 [2006.04.27 06:19]


放觀者眼君

☆☆☆☆// 그러면 안되욧 여자가 하면 말리고 남자가 하면 환영해줘야 대한민국이라는 남녀성비 붕괴의 국가에서 이성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2006.04.27 08:09]


放觀者眼君

☆☆_☆☆// 굉장하시네요.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_☆☆님이 동성애자는 아니더라고, 그에 버금갈만큼 시선을 받는 상태, 그러니까 실업부랑자라던가 범법자가 되어서 주변에 시선을 받으며 힘겹게, 간신히 얻은 집에 옆집에서 그딴소리 하면서 쫓아내려고 하면 상처 잘도 안받고 잘도 사시겠습니다. 차라리 마음에 안들더라도 입다물고 없는 이웃으로 생각한다면 이해라도 된다지만, 그런 발언은 정말 최악입니다. [2006.04.27 08:13]


放觀者眼君

아참, 그리고 오해하실 분들께 한마디 : [그러면 안되욧 여자가 하면 말리고 남자가 하면 환영해줘야 대한민국이라는 남녀성비 붕괴의 국가에서 이성을 차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요건 당연히 농담[...] [2006.04.27 08:14]


E☆☆☆☆☆E

이성과도 교제하기 힘든데 동성끼리 교제하기는 더 어렵겠지... 어쨌든 사회에서 성공하는건 중성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니 오늘도 바이가 되는 그날을 향해서 ㄱㄱ [2006.04.27 12:38]


☆☆G☆☆G

☆☆후라☆☆님아. 말조심. [2006.04.27 18:19]



☆☆_☆☆

放觀者眼君/피식? 내가 어쨰서 범법자가 되어야하죠? 실업부랑자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는 없습니다만? 그렇게 멋대로 이어붙여서 뭘 말하고 싶은거죠? 결국 동성애자는 미친X들이 아니니 너그럽게 봐주자구요? [2006.04.28 05:41]


☆☆_☆☆

放觀者眼君/최악이니 최저니 하는발언은 님의생각이지 제 생각이 아닐텐데요? 어째서 인간이 서로다른 성으로 태어났는지 의문을 가져야 될겁니다만? [2006.04.28 05:43]


☆☆_☆☆

내가 웃돈주며 이사를 보내거나 내가 이사를 가겠다고 했습니다만? 어째서 당신한테 그딴소리를 들으면서 준 범법자 취급을 받아야 되는거죠? [2006.04.28 05:43]

☆☆_☆☆

나는 동성애자가 확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한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나를 범법자라는 케이스로 매도했군요? 이거 인신모독입니다? 현실에서라면 고소감이죠 알고나 계십니까? '전과자를 대놓고 전과자라고 무시하면 고소도 가능한게 한국입니다?'최소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깨닫고 오시죠? 자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함부로 손가락을 놀리면 현실에서 피봅니다 [2006.04.28 05:44]


☆☆_☆☆

정상적인 사람을 범법자로 매도하는 개념은 어느집에서 배우셨는지 모르겟지만 Restart하고 다시 배우시기 바랍니다. [2006.04.28 05:45]

☆☆_☆☆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옆집에서 동성애자들을 보면서 자라나는 자식을 보면서 불안해 하지않는 부모가 어딨을까요? 제발 기본적인 개념은 가지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동인녀 오타쿠라서 얼씨구 좋다~!라고 말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세상은 동성애자에 대해서 회의적인데요?' [2006.04.28 05:47]

☆☆_☆☆

설마 옹호자들 대부분이 동인녀나 오타쿠는 아니겠지요(웃음), 뭐 이미 동성애자인 사람이나 준동성애자, 아니면 동성애자에게 당한사람들이 옹호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자유란 어느정도의 제약하에서 이루어집니다? 사회기반을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자유를 줘야 한다는 사실이 말이 될까요?' [2006.04.28 05:49]

☆☆_☆☆

1+1=2인 사회에서 1+1=0을 가는 동성애자들이 늘어나면 결국 세상은 인구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디스토피아적 세상이 되겠군요? 아 이것도 짐작입니다? 동성애자를 미친놈 취급하는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에서 옹호조차 하지 못하면서 여기서 깝치는건 자제해 주세요 [2006.04.28 05:50]


☆☆_☆☆

남자는 동성애자를 허락하고 여자는 안된다는 발언도 문제가 있군요? '애초에 그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2006.04.28 05:53]

☆☆_☆☆

동성애자 Brain을 가진 여자를 가져다가 결혼해봤자 결국 파탄이 날걸요 '개념이나 정립하고 오세요 放觀者眼君씨' [2006.04.28 05:54]


放觀者眼君

☆☆_☆☆// (레즈는 우리나라에서 필요없지만 게이는 있으면 좋다)라는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시다니. 진담으로 말한것과 농담으로 말한것을 구별못하시는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라는 글을 '넌 범법자'라고 매도하는 글로 보시는 센스에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흥분하실 동안 어디가서 차나 한잔 드시는 여유를 가지세요. [2006.04.28 06:52]


放觀者眼君

그리고 욕은 자제하시죠. 뭐 변 싼 개가 변 피하는 개를 나무란다고, (동성애자는 천하에 상종도 못할 존재들이냐, 왜 그들을 쫓아내고, 왜 그들을 피해다니느냐, 그런행동이 그들에게 줄 상처는 생각도 못하느냐.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라는 발언에 (너이 씨발놈 내 말에 태클달고 지랄이냐? 니 개념 어디다 쳐박아뒀어?)라는 식의 발언은 우습기만 합니다. 게다가 ☆☆_☆☆의 글은 제 발언에 대한 정확한 반론이 단 쌀한톨도, 아니 티끌만큼도 찾아 볼 수 없군요, 반론이 어디있는거죠? 대체? [2006.04.28 07:01]

☆☆_☆☆

피식? 이사가라고 한게 무슨 잘못이라도 되는지? 그럼 그쪽 말대로 입닥치고 동성애자들 변태행위나 즐기는 그런 비위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2006.04.28 07:10]

☆☆_☆☆

애초에 반론은 생각지도 않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욕을 썼다고 하는것입니까? 미친X를보고 말하는거라면 웃을수밖에 없군요(웃음) [2006.04.28 07:11]

☆☆_☆☆

난 放觀者眼君씨 당신을 지칭한게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지칭한건데? [2006.04.28 07:12]

☆☆_☆☆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는데? 엔조이 재팬에서나 있을법한 '입장바꿔 생각해봐'라는 발언이 나와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ㅂ;!!! 하지만 내가 그렇게 입장바꿔야 할 일은 오지 않을것 같네요 역시 한국인입nida ^,.^// [2006.04.28 07:13]

☆☆_☆☆

엔조이 재팬 센스가 나왔으니 집어치우고, 애초에 내가 싫어하는 부류들이 내 옆집으로 이사온다면 웃돈이라도 줄 생각이 있는데? [2006.04.28 07:15]

☆☆_☆☆

언제 욕을하고 매도한다고 했나? 제발 개념좀 -_-!!! 그네들이 뭘하건 상관없지만 제발 내 앞에서는 해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2006.04.28 07:16]

☆☆_☆☆

그리고 극단적인 상대주의는 좋지 않습니다? 무작정 입장바꿔서 톡까놓고 생각해봐라 봐줄만하지 않느냐라는 리플은 절대적으로 사절입니다. 개인적으로 봐줄수있는 한도가 있는겁니다. [2006.04.28 07:19]

☆☆_☆☆

그렇다면 님의 말마따나 전과자가 왜 세상에서 눈총을 당하면서 사는지 생각해봐야 되는데요? 그들은 사회규범을 해하기 때문에 그 사회구성원들로부터 배제를 당하는겁니다. 고도의 낚시라면 이쯤에서 접어두시지요 [2006.04.28 07:21]

☆☆_☆☆

이뭐병 디시에서 말하는 난독증도 아니고 상당히 난감한 기분이군요? [2006.04.28 07:21]

Sealed_☆☆☆☆☆

이건 논리가 아니라 억지다. [2006.04.28 07:41]

放觀者眼君

☆☆_☆☆// 님의 글은 아주 잘 봤습니다. 이사가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그들에게 주는 상처가 어떤것인지 모르는 ☆☆_☆☆님의 생각이 참으로 대답스러울 뿐입니다. 요즘 현대에서는 학교에서도 현대사회의 이 삽질의 축소판인 그짓을 자주하던데, 뉴스 안 보고 뭘 하셨는지. -여기서 '그짓'이 뭔지 이해를 못하시면 그시점에서 ☆☆_☆☆님의 지식은 거침없이 들어난 겁니다.- 아참, '당신'은 반말입니다. 그리고 언제 욕을 썼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자신이 뭐라고 떠드시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개념이 없다]라는 단어는 최근부터 떠돌기 시작하는 [니앰창]에 준하는 상대방 비하성 발언인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니, 상대방의 개념이란것을 자기맘대로 평가하고 [개념]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장난질 치는것 자체부터가 상대를 조롱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입장바꿔 생각해볼일이 오지않는 시점에서 님은 스스로 한국인을 비하한 겁니다. 한국인의 수준이 그것밖에 되지 않았군요? [2006.04.28 11:28]


放觀者眼君

☆☆_☆☆// 어째서 극단적인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사회에서 전과자가 왜 인권을 존중받는지 좀 생각좀 해주시죠. 왜 도둑질하면 손 안자르고, 왜 사람죽이면 참수형 안하고, 왜 깡패질하면 전기의자에 앉히지 않는건지. 생각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업을 통한 부랑자는 왜 피하시는지요? 그분들을 쫓아내고, 몰아내는 이유에 대해서 좀 변명좀 해주시죠. 아참, 그리고 "낚시질"이라는 단어도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욕"이 됩니다. 아참, '이뭐병'과 '난독증'도 욕입니다. 좀 가려서 써주시죠. [2006.04.28 12:17]


放觀者眼君

☆☆_☆☆//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전부 밖에서 대놓고 그짓을 할 정도로 그렇게 용기가 있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눈앞에서 그짓을 한것을 본 것도 아니고 보지도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단지 상상만 하고 '역겹다'라고 주장하시는건 정말 곤란합니다. 그들이 님의 눈앞에서 그런다고 '가정'만 하시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입닥치고 동성애자들 변태행위나 즐기'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무시하면 무시했지 즐기라는 소리까지 한적은 없는데요? 비약이 심하시군요. [2006.04.28 12:23]

==========================이 게시물의 끝입니다.================================================
제목:동성애의자유~

내용: ㅄ들 -_-

자유란 일정제약하에서 이뤄지는거지

사회기반을 전복시키는 행위에 대해서까지

자유를 주는것이 아니라고 -_-

'도대체 개념은 어디로 증발한거야?'

P.s : 나생란은 바보가 많다. 나는 더욱 바보다. 낚시글에 낚였으니

-- written by ☆☆_☆☆


아☆☆魔

저이미 인문계입니다.. 평균80밖에 안나와서 절망. [2006.04.28 05:58]


☆☆_☆☆

80이면 경기권에 턱걸이 하기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2006.04.28 05:58]


放觀者眼君

남보고 벽에 낙서하지 말라고 하면서 뻔히 보이는 뒷간벽에다가 낙서하면 큰일납니다. [2006.04.28 12:49]

==========================이 게시물의 끝입니다.================================================

제목: 동성애자를 해충으로 보는 사회...


동성애자가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요즘 대세는 [동성애 = 범죄자] 인가?

그들이 서로 마음에 맞으니까 애[사랑할 애]라는 단어가 붙는거지,

무슨 강간/살인도 아니고-_-)

동성애자가 범법자인가?

왜 범법자나, 살인범이나, 강간범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거지?

게다가 자유에 따른 책임이니 뭐니라는 말까지 나오는거 보면...

너무 황당해서 웃길 따름이다.

사회기반을 전복시킬만큼의 엄청난 힘이 동성애에게 있었다면,

진작에 전복됬을 텐데.

신라 36대왕인 혜공왕(한국역사 최초의 동성애자 왕)과
고려시대 공민왕(역시나 동성애자)은 왜 사회기반을 전복시키지 못한걸까?

동성애자들을 사람이 아닌 해충 취급하는 모습에

한심하고 어이가 없으며 이해가 안될 뿐이다. -_-)

적어도 그들도 사회에서 한 일원으로서 일을 하고 세금을 내니까,

현 사회에서 이렇게 존재할 수 있는거 아니었나?

그들에게서 왜 가치라는것을 찾지 못하는거지?

그들이 동성애자라고 버리면,

그와 똑같은 논리로

외국인 노동자는 외국인이니까

천시하고, 무시하며, 인간대우를 하지 말며,

그들을 이 땅에서 쫓아내야 하는건가?

같은 인간이며, 권리가 있고,

게다가 사회적인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 참 이기주의네.

언제부터 더불어가는 사회가 '내맘에 안든다고 내치는'사회가 된거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내 집앞에서 돌아다니는 꼴이 보기 흉하다고 쫓아낼 생각인가?


-- written by 放觀者眼君

==========================이 게시물의 끝입니다.================================================

아직도 그들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 넘쳐납니다.

단지 [동성]으로, [서로]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들을 매도합니다.

장애인이 동정의 눈길로 바라보여진다면,

범죄자는 (그에 대한 신상명세, 혹은 정보가 있을경우)'경계심'이라는 눈길을 받습니다.

성범죄자는 (그에 대한 신상명세가 있을경우) '경계심의 눈길과 더불어 혐오'의 눈길을 받습니다.

동성애자들은, 그들은 사랑하기에 함께 다니는 것만으로도, '노골적인 혐오'의 눈길로 받아들여집니다.

약간 다를 뿐입니다.

단지 보통 사람과는 달리 약간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을 뿐이에요.

범법자와 성범죄자가 능력이 있어도 인정을 받지 못해 사회에 끼어들지 못한다면,

동성애자들은 능력이 있어도, 이미 사회에서 한몫을 하고 있는 상태여도,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인정받아도, 동성애자로서 인정을 받지는 못합니다.

서글픈 현실입니다.

[동성애 = 최악의 범법을 저지른 범죄자]

여러분중에도 아직 그런 사상을 바꾸지 못하고 계신 분이 계신 겁니까?

시선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상정도는 갈아치우시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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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성경을 읽으니..교회는 정말 나쁜 곳같다는.. [21] 고월 2010.07.03 398
626 e스포츠, 온라인게임회사는 유저를 뭘로 알고 있는걸까? [2] 광시곡 2010.06.22 347
625 한국의 성교육.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16] 협객 2010.05.14 543
624 여러분들은 2013년 수능 시험에 국사가 사라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신지철 2010.05.01 333
623 유언비어와 천안함 사태 [4] PianoForte 2010.04.12 418
622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10] 엘제아 2010.04.05 414
621 콜라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17] 찰드 2010.03.18 581
620 하나님 없는 우주는 아무 가치가 없다. [50] 협객 2010.03.15 890
619 두발규정을 왜 정하는가? [20] Icarus현。 2010.03.06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