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어디선가 봤었던 말인데요,인간의 기억을 담당하는 세포 숫자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망각 하는 것으로 보아 기억이 저장[이라고 해야하나...] 될때 어느 것은 불러올수있는 [그러니까,기억할수있는] 어느 것은 불러 올 수 없는 형태로 저장 되기 때문이라는 말이...이 이론은 어째서 그러한 형태로 저장 되는 것인지를 설명하지 못했다고 하지만,아무래도 강도가 아닐까요.어느 것은 꼭 기억해야 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불러 올 수 있는 것으로 저장되고,그냥 지나 친 것은 못 불러 오는 걸로 저장되고...아...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혼돈되기 시작했어요|+rp2+|3064|+rp3+|main_sibal

망각하지 않으면, 그 기억에 깔려 죽어버릴 테니까요. 소중한 누군가가 죽는 그 순간의 기억을 일상에서라도 망각하고 살아갈 수 없다면, 그 삶은 고통의 연속이겠죠.|+rp2+|3081|+rp3+|main_sibal

제가알기론 기억이라는것은 굉장히 광범위한데 뇌에서 받아들이고잇는 모든정보를 그대로 저장하지못하기때문에
그중 강렬하게 자극하는 자극을 저장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내용을 압축하듯이 저장하게되는데 그 저장하는내용을 해마에서 총괄한다고합니다 근데 그 해마가 저장하는 기억의 양이 한도가 있기때문에 해마보다 더깊은 어딘가에 기억이 저장된다고하는데 그때부터의 기억은 색상등의 자세한 정보로 기억되지 못하고 매우 단편적으로 기억이 남는다는군요 그것들이 군집되어 흔히들말하는 잘생각하면 떠올르는 기억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압축된 작은 기억들이 짝을이루어 다시 해마로넘어가 압축되고 그것을 풀듯이 기억을 해내는것이라죠 그랫 기억에는 착오가잇을수있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억의 파편들은 뇌의 사용되지않는 어딘가로 보내진다는데 아직 그것을 밝혀내지못했답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뉴런의 골짜기[한글로풀이하면]라고 부른다는군요. 저는 그것들이 꿈을 이루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이드가 그렇게 주장을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연구햇다고 알고있구요-ㅁ-|+rp2+|3082|+rp3+|main_sibal

뇌가 더크면 되겠죠 (.....)|+rp2+|3088|+rp3+|main_sibal

음...ㅡ.ㅡ;;; 난 내 기억력이 보통사람보다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실은 잠을 더 많이 자서였군!|+rp2+|3090|+rp3+|main_sibal

망각은 축복이자 저주지요. 생각해 보세요.망각이 없다면 자신이 옛날 두려워했던 것과 잘못했던 것, 그외의 치부들이 계속 기억나서 곤란하니까 뇌자체가 망각을 하는 것 아닐까요?|+rp2+|3095|+rp3+|main_sibal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해도 인간의 몸 자체가 잊어버려야 한다고 판단을 하는게 아닐까요. 일단 축복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군요-_-;; 아무리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도 알건 알아야 하거든요. 잃어버려서 그걸 알아내려고 머리를 쥐어짜는것보단 훨씬 좋은거죠.|+rp2+|3101|+rp3+|main_sibal

인간 삶이 백년도 안되는데 그 사이에 있던 일들을 다 기억하고 살면 행동 양식에 상당한 제약이 가해지므로 자연적으로 망각이라는 매커니즘이 발현되는 것이 아닐까요? |+rp2+|3113|+rp3+|main_sibal

멍청하기 때문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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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rp2+|3314|+rp3+|main_sibal

음 내가 멍청한 이유는 잠을 안 자서 그런거였군!|+rp2+|3492|+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