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또한 장애인 과잉보호 때문에 일어난 현상..
저희학교 특수아동 3명은 1학년이 3학년 뒤통수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립니다.
근데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절대로 안혼나는 그...|+rp2+|948|+rp3+|main_sibal

무조건 착하다고 한사람은 없는걸로..ㅡㅡ;;
단지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많은부분 '장애인은~' 하면서 장애인에 대해서 배려하려하는? 언어를 쓰거나 하는경우가 많지요. (실제로 환경적으로는 별로 장애인 위하는거 같진 않지만.)

하지만 장애인도 사람인데..ㅡ.ㅡ;
무슨 천사같이 살아야 되는것도 아니니까..
뭐 좀 욕좀 하고 행동좀 4가지 없었다고 그걸 딱히 '장애인 안착하네~' 하고 비난할거 까지는..ㅡ.ㅡ;|+rp2+|951|+rp3+|main_sibal

차라리 일반인과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하고 까불편 욕좀 해주면 됨.|+rp2+|952|+rp3+|main_sibal

그리고 우리학교에 2학년 장애형있는데
그 학생은 진짜... 장애인이라도 청소도 하는 올바른 장애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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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잘 말씀드려...|+rp2+|956|+rp3+|main_sibal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보호해 줘서는 안될듯 싶군요.
아무리 장애인이라지만 심했다고 생각합니다.|+rp2+|961|+rp3+|main_sibal

장애도 장애 나름이겠죠... 정신지체 때문에 그런 행동이라면 어쩔수 없는 거 겠지만...
무엇보다 장애가 있어도 사람은 사람입니다. 장애인을은 불쌍 하다, 착하다라고만 생각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도 휠체어를 타고 학교다니는 형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베프도 있었죠
게다가 대부분 학교에서 고학년이 윗층을 씁니다만 제 학교에서는 1층이 3학년 입니다. 그 형이 휠체어 때문에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덜게 하려고 교실의 위치가 학생들의 동의하에 옮겨 졌죠. 지금은 서울대 합격해서 다니고있다는...
중요한건 장애란 것을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한 사람으로서 먼저 생각 하는게 필요한 겁니다.
버릇이 없다면 장애가 있던 없던 맞아야해 -ㅅ-;|+rp2+|963|+rp3+|main_sibal

맞아서도 상황 판단 못할 정도라면 그 사람은 학교다닐정도의 지능이 안되는 걸테니까...|+rp2+|965|+rp3+|main_sibal

오체불만족|+rp2+|1018|+rp3+|main_sibal

사실 "다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겁니다.비장애인중에도 욕도 많이하는사람이있고 남이 벌받을때 비웃는놈이 있는것처럼 그런사람들을 대해줄때 하는행동을 그대로 장애인에게도 해주되,신체적조건이 같지않다는건 넘어설수가 없는 사실이기에 그것은 감안을해서 때릴걸 말로한다던지 하는 어느정도의 양해는 필요하다는겁니다.|+rp2+|1021|+rp3+|main_sibal

저희 반에는 자폐아가 3명이나 ㅡㅡ;; 한명은 조용하지만 2명은 계속 쉬지 않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시끄러워서 반 전체가 미치려고 합니다. 자폐아면서 알건 아는지 방구 뀌고서는 남에게 뒤집어씌운다는...이름을 부르면서 그 애한테 방구 끼지마!! 라고 합니다 ㅡㅡ; 그래서 좀 노는 아이들한테 맞고 다니죠...;; [맞으면 씨x새x 라고 하고 도망가버리는 ;]|+rp2+|1062|+rp3+|main_sibal

물론 장애인과 일반인이 평등해야 하지만, 장애인이니까 손바닥을 맞지 않았다. 평등해야 하는데. 이런 평등은 과연 평등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일단 일반인은 장애인보다 신체가 더 좋습니다. 이것에서부터 평등하지 않습니다. 장애인도 손바닥을 맞게 된다면(집념의_전사님의 예입니다;) 과연 그게 평등일까요? 물론 일반인 선에서 보면 평등이지만, 장애인 선에서 보면 평등이 아닙니다. 절대 아니죠. 정리해보면, 장애인 신체 안좋음. 대신 맞지 않음. 일반인 신체 좋음. 대신 맞음. 이게 평등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장애인은 신체가 나쁜 대신 맞지 않고, 일반인은 신체가 좋은 대신 맞습니다. 장애인들은 차라리 맞아도 일반인과 같은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 하는데, 이게 왠 행복의 비명입니까? 그렇게 맞기 싫으시면 장애인으로 살아 보시죠? .. 아, 너무 흥분했군. 그리고. 제목 '장애인들중 모두 착한사람들일까?'인데. 욕을 잘 한다고 하셨죠? 착한 사람하고 욕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착한 사람은 욕 안합답니까? 착한 사람들은 욕 안하면서 살아가야 되는건가요? 착한 사람들은 언어의 자유도 없는건가요? 또, 혼나는 아이를 비웃었다고 하셨는데. 장애인은 남을 비웃으면 안되는 건가보죠? 물론 비웃음 받는 사람은 기분 나쁘겠지만 모든 사람이 비웃을 수 있는 겁니다. 장애인은 사람이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욕하는건 아니지만. 손바닥을 그렇게 맞기 싫으시면 님 글의 장애인처럼 살아가 보시죠.|+rp2+|1079|+rp3+|main_sibal

우리 학교 그쪽(?)의 오빠들은.. 참 착한데..|+rp2+|1087|+rp3+|main_sibal

장애인..|+rp2+|1118|+rp3+|main_sibal

장애라는 점만 빼고 일반인처럼 대해주면 될 것 같은데..-ㅅ-;; 그냥 친구한테 장난스럽게 욕도 하고 그런것 처럼. 장애에 관한 말이나 욕은 하지 말고. 장애인이기 이전에 사람이니까.뭐|+rp2+|1135|+rp3+|main_sibal

역시 과잉보호는 안좋은듯...|+rp2+|1166|+rp3+|main_sibal

도카린 말에 올인...
그래도... 장애인이라지만...
전 다른사람에 의해서 저도 걔를 싫어했어요.|+rp2+|1174|+rp3+|main_sibal

크큿......만약 장애인이 뒤통수를 때리면

존나게 패고난뒤에 왜 그랬냐고 물으면

언제는 장애인이도 동등한 인간으로써 보라고 하셨잖아요!하고 말한다....큿|+rp2+|1186|+rp3+|main_sibal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그 중에 '뇌송송 개념탁' 의 인간이 있는 거야 당연한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육체적, 정신적 장애로 구분하기 보다는, 개념보유의 유무에 따라 구분하고 싶습니다만...ㅡ,.ㅡ;;|+rp2+|1209|+rp3+|main_sibal

제 경험으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성격이 안 좋던데요...
그들도 인간으로서 착하던 나쁘던 우리들과 같으므로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왜, 이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저 그 장애의 차이가 조금 큰 사람들을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것 뿐.
진짜 문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죠.|+rp2+|1311|+rp3+|main_sibal

누구든 "편견"이 있다|+rp2+|1316|+rp3+|main_sibal

흠. 제 동생이 정신지체 장애인입니다. 정신지체 장애인의 경우는 정말 나쁜놈은 없습니다.
욕한다고 해도 욕이 뭔뜻인지도 모르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는거고
때리는것도 자기 마음대로 안돼서 그러는겁니다.
감싸줄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해는 해줍시다.|+rp2+|1749|+rp3+|main_sibal

crs님 존경하오. |+rp+|1079|+rp2+|10467|+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