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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Treaster 2차 소개

2009.03.04 15:37

아싸사랑 조회 수:947 추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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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7개월만에 올리는 소개글입니다.


오랜만이고 뭐가 어쩌고간에 소개는 해야죠.


일단 요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부터 말씀 드릴랍니다.


 


 


 


 


 


 


 


근황


 


최근 트레즈터는 '스케일'을 문제 삼아 제작 방향을 변경 하였습니다.


스케일이 너무 작아서가 아니라, 스케일이 지나치게 커져서 입니다.


스토리, 진행 구도 등 많은 것을 뒤엎고 처음부터 다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즈터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만을 제외한 모든 것을 지워버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2월 16일부터 다시 제작을 시작하여 지금은 플레이 타임이 1시간 조금 넘어갑니다.


스케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스케일은 이 전보다 훨씬 작아졌습니다.


 


7개월만의 소개라 이미 존재감도 없습니다.


전의 트레즈터가 어땠는지 기억하고 계실분이 없겠지만


어쨌든 달라진 점을 위주로 소개합니다.


 


 


 


 


능력치와 스킬


 



 


능력치를 원하는대로 찍는다는건 이전의 트레즈터와 같은 방식입니다...

만, 스킬 부분은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디아블로와 같은 평이한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의 트레즈터에선 스탯 포인트와 돈을 지불해서 배워야 했습니다.

이미 배운 스킬은 밝게, 배울 수 있는 스킬은 파랗게, 스킬 레벨도 표시됩니다.

 

허접한 실력에 스킬 아이콘 찍는다고 개쪽 날 뻔했습니다.

 

 

 

 

진행 구도

 



 


전의 트레즈터에선 임무를 받아 수행하는 식이었지만,

이젠 걍 정보만 휙 던져주고 알아서 보물 찾아오랩니다.

물론, 어디로 가야 할지 유도는 해줍니다.

 

 

 

 

 

약간의 병맛

 



 


그나마 있는 스토리 역시 뒤집어지자 게임의 분위기는

'나름 진지한' 에서 '약간의 병맛'으로 바꼈습니다.

그냥 병맛일 뿐 웃기지는 않습니다.

기억 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 위주가 아닙니다.

 

마시쪙? 마시쪙!!

 

 

 

 

기타 등등

 


경험치 공식이 바뀌고.. 밸런스가 재조정되고..

바뀔건 바뀌었구요.

 

어떻게 싸워야 하고.. 물약을 아껴 마셔.. 한꺼번에 많이 없애야 좋고.. 장비를 못 바꿔..

트레즈터의 핵심 요소는 전부 이전과 동일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이전 소개글을 찾아보십시오.

 

 


 



 


군대 가기 전에 데모를 내놓으려고 했으나,


지금 제작 속도대로만 간다면 완성이 될 가능성도 있슴다.


어쨌거나 6월 전에 데모라도 확실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