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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extra_vars1 ☞ 본 게임의 타이틀 화면. 팀원들 반응이 신통치 않으나 현재로선 딱히 대안이 없는 상태. 
extra_vars2 ☞ 바닷가를 산책 중인 요플레. 공들인 맵 중 하나. 
extra_vars3 ☞ 병사들의 기본 컨셉은 영국의 근위병. RPG에 나오는 병사 컨셉은 식상해서 도트 찍고 싶지가 않더군요. 
extra_vars4 ☞ 로젠 왕국. 여지껏 만든 성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맵 배치. 
extra_vars5 ☞ 로젠 왕국 내부. 도트 찍는 데 애 먹은 NPC들의 총집합. 
extra_vars6 ☞ 미니 게임 두더지 잡기. 예전에도 한 번 시도된 적 있던 미니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대폭 업. 현재 계속 업그레이드 중. 
extra_vars7 ☞ 원래 <빨간 모자>에 쓸 맵타일이었으나 요플레 게임에 희생ㅠ 심혈을 기울인 발코니에 주목!! 
extra_vars8 ☞ 미니 게임 아이 돌보기. 구현하는 애먹은 이벤트 중 하나.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신 없을 것이다. 
extra_vars9 ☞ 미니 이벤트 젖소 젖짜기. 모바일 게임 <짜요짜요 타이쿤>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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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장르 : 액션 RPG
■ 제작자: 쿠숑쿠숑 (TLC Soft)
■ 발표 예정일 : 2009년 7월 말
■ 플레이 시간: 1시간 30분 이상


 


 


약 2달 만에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돌아온 <꽃을 든 요플레>입니다!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으련만^^;


첫 번째 소개글을 올리고 나서 ,생각보다 다른 분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해서 조금 제작 의욕이 꺾이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로 평가받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를 물고 후반부 제작에 임했습니다^^


 


현재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90% 정도이고, 마지막 이벤트와 엔딩 부분 정도만 완성하면 당장 내도 상관없는 수준입니다ㅎ


변변찮은 완성작 없이(개인 프로젝트) 이것저것 손대다가 때려치기를 반복한 게 벌써 4년째인데,


생애 첫 완성작이 나오려 한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현재 스토리 적인 부분은 거의 다 완성되었고,


후반부의 이벤트와 엔딩만 완성하면 지난 6개월간의 대단원이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작업이 완전 끝나는 건 아니고 후반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계속 테스트 플레이를 해서 게임 상 오류를 바로 잡고,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전투 시스템을 보완하고 밀린 아이콘 작업, NPC 추가 등등 할 일이 산더미네요ㅠ


 


 


벌써부터 후속작 만들 생각에 괜히 들떠 있네요. 공부도 해야 하는데 너무 게임 제작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한 번 정도 소개글을 더 올리고 나서 게임(+최종 소개글)을 발표한 예정입니다.


부디 게임을 발표해도 묻히지 말아야 할텐데ㅠ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이 안 해주시면 정말 속상할 거예요;


 


전투에 관한 부분은 극비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음 번에 소개할 예정이예요.


최대한 지루하지 않고 산뜻한(?)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거예요.


그럼 다음 소개글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