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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달의이야기3

2009.09.05 06:59

고월 조회 수:1285 추천:28

extra_vars1 달3 메인타이틀 화면입니다. 
extra_vars2 페이온과 아르비너스...(남은 얘기가 이번편에서 모두 해결됩니다.) 
extra_vars3 페이온의 죽음.. 
extra_vars4 전투시스템관련 스크린샷과 시나리오중 (전투는 테스트맵에서 찍은것..) 
extra_vars5 여긴 초반에 들어가는법만 알면 짭짤한 수입을 얻을수있는 채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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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게임을 처음보는 분들도 계실거고.. 또 아직 기억해주는 분도 계실줄로 압니다.


2003으로 한참제작중이던 달3가 개인사정으로 제작이 지연되던중 하드가 고장나서


제작이 완전 중단되었었는데.. 미소님이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더 제작에 도전하자.. 라고해서..


그럼 기왕하는거 그래픽을 좀더 좋게.. 그리고 좀 배워가면서 해야 의욕도 나겠지해서..


XP로 다시 제작되고 있습니다.


 


XP라 그런지 제작노하우가 없어서인지.. 보통때는 괜찮은데.. 알약업데이트나 윈도우자동업데이트때


엄청 느려지는 프레임드랍이 일어납니다. 이때는 잠시 게임을 정지하고 업데이트후 플레이를 권합니다.


 


제작관련 소식과 스크린샷을 올리면서.. 여러분께 악플과 욕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니..


많이 망설여졌습니다만.. 뭐 인생뭐있나요.. 일단 약속은 지키고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소개샷을 올립니다.


 


약2달간 전투시스템을 구현하고 현재 시나리오대로 제작중입니다.


(XP의 훌륭한 액알관련 스크립트가 많았지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좀 맞지않아서..


이벤트로 구현했습니다.)


 


전투는 플레이어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키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습니다.(온라인게임에서 마우스를 홀드하고 있을때 몹을 계속 때리듯)


또한 체력이나 SP 아이템등을 표시하는 인터페이스역시 게이머의 시야에 방해되지 않도록 언제든 3단계로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게 했습니다.(표준 = 반투명 = 최소정보모드)


 


간략하게 몇가지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인공(고월)은 기력(KI)과 스킬포인트(SP)를 사용해 특수기를 발동합니다.


주변의 적을 동시에 베는 회천검이나 전방의 적을 꿰뚫어 직선두칸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일격섬.


기력을 모아 순간적으로 베는 이단베기, 방어, 약점파악, 기모으기등의 기술과


검기를 날리는 풍파참, 뇌격참, 폭열참이 있습니다. (이 3가지는 직선으로 검기를 날리는 원거리기술입니다.)


또한, 각성과 폭주의 스킬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데 이때


각성의 경우 월광섬을 사용할수 있게되고, 폭주의 경우는 주인공이 신의 능력을 발산하게 됨으로해서


루나레이와 진-월광섬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검기등의 특수기는 모두 달2때와는 비교안되게 빠르고 강력해졌습니다.


 


그리고 달2때 선보인바 있는 동료시스템을 계승하여 약간 더 수정보강 하였습니다.


동료는 파티동료와 일행으로 나뉘는데, 파티동료는 기술을 사용할때만 불러내어, 노래(시리아), 소환(비트, 레아)등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일행의 경우 달2때의 동료개념으로 적과 주인공의 상태에 따라 주인공과 전투에 동행하며 그때그때 알맞은 공격이나


마법 보조버프 등을 시전합니다. (바이하드, 엘디아, 마블란, 셀비안등)


 


또한 달3에는 페어리육성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특정 이벤트를 통해 얻게되는 페어리는 몇단계 진화를 거쳐 주인공에게 버프를 시전해주거나


던전에서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해주며, 주인공의 지시에따라 몹으로 부터 드랍되거나, 이동불가능한 곳에 위치한


아이템들을 주워다줍니다.


 


비교적 어려움이 따르는 부분은 다 끝냈고 현재는 시나리오대로 제작중이라


제작속도가 빨라져서 맘이 좀 편하네요..


 


그럼 다음 소개는 완성도가 80퍼센트 이상일때 하겠습니다.


아마도 몇달뒤일듯..


 


긴 내용 읽어주신분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