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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즐겁게 농장 경영, 둥지 속의 일기장

2007.12.10 09:51

닭살튀김 조회 수:884 추천:21

extra_vars1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타이틀, 아 촌스럽다. 
extra_vars2 안락함이 묻어나는 주인공의 집, 휴식과 저장을 해요. 
extra_vars3 꼬마들과의 관계에 따라서 게임의 진행도 틀려집니다. 
extra_vars4 처음 찍어본 맵배치입니다. 존중해주세요. 
extra_vars5 어디서 많이 본 도트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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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게임,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제작툴은 RPG2003이구요.


RPG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농장 경영류의 게임이 몇 있지만,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를 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장 경영이라면 감자, 옥수수를 재배하고, 닭과 소를 기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겠지요.


원래 이런 게임이 저런 것을 단순 반복하여 엔딩을 보는 것이 목표지만,


 


그러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아하하


잔재미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히 모토가 정해지더라구요.


 


가능한 여러개의 분기점을 놓고, 지루해질 때 즈음에 스위치도 발동하고…


현실에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듯이,


마을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이득을 얻고, 여러 여자들과 연애도 해보고,


의외의 모험을 해보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네, 의외의 모험이요. HarvestSUN 짝퉁이라고 하심 곤란.


 


주인공은 화교인으로, 할아버지의 농장을 물려받아 동방섬에서 본토로 건너왔습니다.


농장을 주 활동 무대로 두고, 마을에서 여러 가지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씨앗과 가축도 사고, 은행에서 이자 놀이를 하고, 주점의 예쁜 언니의 호감도를 높이는 것들 말이에요.


농장과 마을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지겠지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애정과 연민을 담아서 지켜봐주세요.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 다른 게임들과 달리 기본 맵칩이 섞여서 초라해보이네요.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