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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Collector

2007.12.06 08:18

쉐라 조회 수:665 추천:47

extra_vars1 게임 타이틀 화면. 
extra_vars2 마을 전경 
extra_vars3 사냥 장면. 
extra_vars4 포션은 때때로 다른 효과가 일어나기도 한다. - 완충 
extra_vars5 포션은 때때로 다른 효과가 일어나기도 한다. - 체력 감소 
extra_vars6 레벨이 상승하면 SP가 주어지는데 그것으로 능력치를 조절한다. 
extra_vars7 플레이어는 자연물을 채집할 수 있다. 
extra_vars8 조합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조합에 사용되는 아이템은 채집물이나 몬스터가 죽으며 떨어뜨린 물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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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or


 


한 수집가가 살고 있었다.


 


그 수집가는 세상의 모든 희귀한 물건을 자신의 손으로 모으겠다는 일념으로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수집하였다.


그는 모든 수집가들의 열망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정말 잘 나가던 사람이였다.


하지만 그런 그도 차마 얻지 못하였던 것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해와 달을 동시에 볼 수 있고, 온갖 미지의 생물체가 살고 있는 곳에 무엇이든지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빛의 조각이 있다고 한다.


 


모든 희귀한 물건을 수집한 수집가가 딱 하나 얻지 못한 그 것.


다른 사람들은 그건 단지 전설에 불과하고, 그런 것 따위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여겼다.


하지만 그 수집가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한 채 자신이 얻고자 하는 그것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해와 달, 미지의 생물체가 있는 그 곳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찾아다니기를 수십 년,


나이가 들어 몸이 점점 쇠약해져가는 그는 얻고 싶어했던 빛의 조각을 얻지 못한 채로 몸져눕게 되었다.


 


평소 자신의 아버지가 세계 최고의 수집가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였던 그의 아들은,


몸져 눕게 된 그를 위해 반드시 빛의 조각을 찾아오기로 다짐하였다.


그렇게, 전설에서나 존재할 물건을 찾는 여행은 그의 아들에 의해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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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줄줄이 나오는 고퀄리티의 게임 소개들을 보며 차마 올리기 두려웠지만,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만들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장르는 플랫폼 RPG. 그저 쉽게 생각하면 메이플 스토리 형식의 게임...되겠네요.


 


 


 


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크게 작용될 요소들은 조합, 수집, 채집입니다.


 


플레이어는 조합, 수집, 채집 등을 이용하여 아이템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 아이템들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며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완성은 아마 2008년 여름 쯤...으로 예상 하지만 다 만들어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