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밤 늦은 시각

2010.07.29 09:37

khost 조회 수:198 추천:1

extra_vars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밤 늦은 시각


난 이 자리에 앉아있고


그녀는 지금 잠을 잘겁니다


난 그녀가 그리워 이 글을 쓰고 있고


그녀는 아마 난 생각도 못하고 꿈을 꾸겠죠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 독백하지만 절대로 그녀는


내 목소리를 들을수 없을겁니다 제가 말을 안했으니까요


 


그녀는 오늘밤 이상형의 남자가 꿈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겠죠


전... 그녀가 제 꿈에 나오길 오늘도 천번 만번 기도하며 잠을 자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1 추운 겨울 거리를 지나오는 것은 다시 2010.12.19 385
5730 잠찬가 다시 2010.12.19 441
5729 그림자 Yes-Man 2010.12.17 370
5728 문제 없음 [3] 녹차아뮤 2010.12.12 317
5727 나는.. [1] 은빛파도™ 2010.12.11 399
5726 약속 Yes-Man 2010.12.11 411
5725 과자 한 봉지 [1] 시우처럼 2010.12.10 415
5724 나를 봐줘 건망 2010.12.09 420
5723 불이 꺼진 거실 SinJ-★ 2010.12.06 384
5722 어린 아이의 겨울밤 완폐남™ 2010.12.05 400
5721 회색의 나라 녹차아뮤 2010.12.05 358
5720 지하철에서 [2] 생강뿌리즙 2010.11.21 813
5719 침묵 [1] RainShower 2010.11.20 401
5718 담배 한개피... 하얀송이™ 2010.11.16 370
5717 소리침 SinJ-★ 2010.11.13 388
5716 비망록. [2] 검은독수리 2010.11.08 403
5715 그렇더라 은빛파도™ 2010.11.01 491
5714 그대는 왜 오셨나이까 [1] 이온음료님 2010.10.30 248
5713 呑(탄) [1] 바람의소년 2010.10.28 428
5712 과녁 [1] SinJ-★ 2010.10.23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