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시판 ㅎㅇ

2009.11.16 06:56

란테+모스카 조회 수:107

핸드폰살까하고 버스폰 찾아보다가 뜬금없이 떠올라서 와봤어


 


나 이번달초에 전역했어


 


근데 뭔가 맥이 빠지는 기분이야


 


부대에서 앞에 버틴 시간과 어떨땐 일초단위로도 싸우고


 


전역날까지 참는걸 일생 최대의 목표로 살아왔는데


 


지나가니 개운하고 막막하고 뭐 이러저러하네


 


 


 


 


아무튼


 


요즘 잘들 지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