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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자살(自殺)

2010.10.14 03:24

완폐남™ 조회 수:301 추천:1

extra_vars1 날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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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자로 된


한가지의 단어.


 


이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우며


생각 해선 않되는 단어.


 


무섭지만


힘들때면 항상 이것을


떠올린다.


 


괴롭다.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외롭다.


내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이.


 


슬프다.


내가 사라져서 울고있을 가족을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세상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던중


나의 몸은 어느세


옥상위의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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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렇게 우울한 시만을 올려서 죄송해요.


저도 웃고 싶은데 웃음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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