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너무많음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기도하고. (현실에서 물리적인것을)

그림도 왠지 그리고싶고.

블로그 방문자도 늘리고싶고.

이것저것 게임들도 하고싶고.

그러다보니 게임제작은 어느덧 뒷전.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막상 알만툴을 키면 표정이 (--) 이 되는 현상.

사적인 시간은 그럭저럭 꽤 나오며... (평일 하루 5시간)

뭐 겨울이라서 알만툴이 깔린 컴퓨터의 방이 냉장고(?)라는것도 한몫하지만.

손은 대야합니다만은...

....문제가 좀 많아요.

지금 만들던 게임의 문제점 두가지는.

1. 처음하는사람이 하기에 좀 난해하다.

오랜만에 제작자 스스로 테스트 플레이를 해보니, 조금 난해합니다. 해깔린다고할까요...;;

이것저것 많으니 머리속이 복잡해지네요. 적응되면 적극 활용하지만... -_-

2. 사향을 너무많이탄다

...현재 기준으로 팬티엄 3는 안돌아간다고 봐야합니다. (CPU 1.5,싱글 미만기준)

CPU 2.4,싱글 아래는, 옵션을 꺼서 처리를 줄여야 할만한정도.

그런데 상황에따라 역시 렉이걸립니다. (-_-)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데, 이걸 직빵으로 해결할려면

시스템들을 줄이는 방법이 있죠... 줄일까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마땅히 버릴게 안떠오르네요.

거기다가, 맵칩찍기가 굉장히... -_-;; 제가 재능이 없는건 맵칩찍기입니다. 먼산바라봐요. 맵칩은...

....뭐 아무튼.

손은 대야한다~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싶은 상황;;;

진짜, 이렇게 마이페이스면 게임을 완성 할 수나 있을까요 --

아래는 테스트맵에서 한 전투시스템.

...중간에 렉걸리는건 양해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