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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미디블2 로딩화면에 나오는 간지나는 명언들

2008.09.06 06:56

Lacrimosa 조회 수:1371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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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죽여라! 하느님께서 죽은 자들 중에서 이교도를 가려 내실 것이니라!


 아르노 아모리, 씨토의 대수도원장


 


 


폭력으로부터 좋은 것이 나온 적이 없다.


마틴 루터


 


 


사랑과 두려움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 받는 것보다 두려움을 주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위대한 업적을 이룬 군주들은 대개 그들의 지킬 것이라고 말했던


약속들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공포'이외에는 무서워해야 할 것은 없다.


프랜시스 베이컨


 


 


행운은 계획의 나머지 부분이다.


존 밀턴


 


 


전쟁은 겪어보지 않은 이들에게만 즐거울 뿐이다.


가장 불리한 평화라도 가장 적절한 전쟁보다는 낫다.


에라스무스


 


 


성벽 뒤에 숨어 용감해지기는 쉽다.


웨일스 속담


 


 


전쟁을 계속해나가기 위해선 딱 세가지가 필요한데 : 돈, 돈, 그리고 좀 더 많은 돈이다.


쟝 자포코


 


 


짐은 하느님께 기도할 때는 스페인어로, 여성에게는 이탈리아어로, 남자에게는 프랑스어로,


그리고 말에게 명령할 때나 독일어를 쓰노라.


샤를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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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최종적으로 독일을 까는 게 아니라 영국을 까는 거.


왜냐면 영어는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