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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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롯! 케롯! 케롯!
이자스스메 치큐우신 랴쿠세요
켓케롯케로~!
카사못테 데카케타 히니와 이츠모 하레
「키오쯔케~엣, 메오 쿠이시바레!」
카레-노라이스오 타키와스레
시마루도아 코유비와산다 토비놋타라 유키사키 치가우
샤인료코오와 케론
아, 캇타호가 야스이네 반노오카즛!

삐릭! 삐릭! 삐릭!
돌격을하자 이동의 보도로 가보자
삑삐릭삐릭~!
늦잠자고 늦잠자서 또 두번 잠자는구나
「전체~! 제자리! 돌아서! 손!」
미움받고 싶은데도 사랑받지롱
필요없는데 왜샀지 바겐세일품 정작 사고싶은거 있어도 돈이 없어
아무튼 떠들어도 케론
아 천둥소리 울려도 감출 배꼽이 없어!

뜨겁게 흘러 나오는 피 가슴에 새겨넣은 그 투혼
영원하게 승리에 취해라 우리들의 케론아
뜨겁게 흘러 나오는 피 가슴에 새겨넣은 그 투혼
영원하게 승리에 취해라 사랑하는 별이여
우리들의 케론아

「제자리에~~! 멈추면 안돼!」
「에구구~~~」

개굴! 개굴! 개굴!
드높여봐~라 승리의 외침을 냐하하
개개굴개굴~!
힘차게 헉 전화를 헉 받았더니 팩시밀리
「"단군기원"은 오늘부터 "케로로기원"으로 바꾸겠습니다~~!!」
네모친 곳은 동그랗게 칠해BOA요
물범벅 땀범벅 눈물범벅 뷁
이빨을 닦을땐 잇힝 딸기향으로
케론은 우주제일일걸, 아마
아, 역에서 5분이란건 사실 15분!!
그러면 솔져 수고하셨습니다!!!

케롯케롯! 케롯! 케롯!

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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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노래를 불렀더니 목 상태가 영 아닙니다 'ㅅ';;
하지만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시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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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I-na) 님의 코멘트 :::

오랫만에 노래 녹음했습니다.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없어서 -_-;;
올해의 첫 녹음 곡이랄까요.. 돌카스님의 부르는 것을 듣고 같이 합작하구 싶어서
신청했더니 기꺼이 응해줘서 주말에... 이 늦은 시간에 겨우 녹음을 했어요.

무려...

1시간 만에!!!! 녹음과 편집을 다 끝낸 -_-;;;;;


노래 부를 시간 좀 주세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