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번개송] #.1 어머니
2008.07.19 15:05
extra_vars1 | 완성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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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 무단전제 사용금지 |
extra_vars3 | 무단전제 2차가공 불허 |
extra_vars4 | 쿨에디트 |
extra_vars5 | 힙합 |
extra_vars6 | 충치보자기 |
extra_vars7 | 충치보자기 - #.1 어머니 |
extra_vars8 | [MR] 소울커넥션 - The End |
extra_vars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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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랜만이죠 이렇게 편지로 뵈요.
이틀, 이쯤되면 아실텐데 걱정은 마요.
잘 살고 있어요.
7월 20일 당신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편지에 목걸이를 넣어뒀어요.
불쌍한 나의 어머니 또 울고있어요?
그동안 미안해서 편지를 적고
힘든건 당신인데 내가 어렸고,
가난은 죄가 아닌데 부끄러워서
사건을 벌이고 잘못한건 난데,
왜 당신이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야해.
세상은 이래야해?
내생각 보다 세상은 난해해서
방황을 난 해야했어
하지만 당신의 그 눈물 앞에 잡아준 두 손안에
당신이 내게 왜
내게 왜 미안하다해.
통장을 모두 털어 보내준 기숙학원
정신차리고 공부하려 했는데
정신차리니 나는 왜 밖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내안의 그 악마가 왜 안에서 막자라
도데체 왜 안나가 그렇게 도망가 난
당신을 때리고 우리 평화를 부수고 울린
그의 피가 있어 난
그 처럼 당신을 떠나려해
난 절대 울리고 싶지 않았지만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해서 그래
그래 나는 이제 됐어.
UH... 나는 이제 됐어. 나는 이제 됐어
난 이 말을 전하러 가고있어요 그저.
말, 이 말을 전하고 싶었어.
난 그저
그런데 조금 전 내 옆을 스치고 지나간 남자는...
그...그 남자는...
내가 이래서 랩을 못하는겨 ㅠ
흑 첫녹음물인데 목소리랑이 아줔ㅋㅋㅋ
그냥 하는법 몰라서 고생좀 했습니다 그려 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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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로,
2008.07.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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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보자기
2008.07.19 20:41
저도 제 목소리 처음 들음 ㅠㅠ
죽을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5047|+rp2+|5048|+rp3+|music_my_vocal -
S-Maru
2008.07.20 18:57
정글에서 들었어요!! 근데 왠지 속삭이시면서 랩하신 분위기가...
정글에 '키며놔'보면 아는 척 해주세요!!!
|+rp2+|5052|+rp3+|music_my_vocal -
충치보자기
2008.07.20 20:06
아하! 그게 윤수님이군요.ㅋㅋ
나중에 이거 재녹해야지 -,.-; |+rp+|5052|+rp2+|5054|+rp3+|music_my_vocal -
SadZombie
2008.07.23 21:02
전 랩 못하겠어서 전에 랩좀 한다고 깝치다가 걍 포기해버렸다능...
역시 랩하는분들 보면 내 사이에 뭔가 사차원의 벽이 존재하는듯 ㅜㅠ|+rp2+|5066|+rp3+|music_my_vocal -
충치보자기
2008.07.24 03:06
저도 깝치다가;;;
포기직전?! 은 아니고 재밋어서 좀 하고있어요! |+rp+|5066|+rp2+|5067|+rp3+|music_my_vocal
저 충보님 목소리 처음 들음 ㅠㅠ;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박자도 잘맞고;
ㅋㅋ_ㅋ|+rp2+|5047|+rp3+|music_my_vo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