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부른 노래중 가장 잘 불렀다고 생각 되는곡입니다.
코러스 부분에서 뭔가 앞부분이 약간 짤려서 이상하게 되버렸지만 -ㅅ-;;

아악, 뭔가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나에게 노래를 줘!! 달라고!! (포효)
작곡도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서 요즘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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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잘못 타버렸다 어머나 걸어야하는구나 행군을 시작해볼까
여긴대체 어떤곳인지 궁금하쿠나 이제 집으로 가볼까

#1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내려서 집으로 향하는 돌카스무 거운발걸음
십분쯤 걸었나 이마에 땀방울 송송송 오늘 날씨 왜이리 더운거냐
기사 양반 나를 이곳에 데려온 목적이 도대체 뭡니까
이런 블랑카대우 하려들다니 내게 당신 정말 후회한거야
차돌려 우리집 으로가 돈은 절대로 줄수는 없습니다
버스기사 죽을준비해 난밥준비할게 이제 집으로 가볼까

#2
기사를 공격하여 나는 감방에 갔다가 정당방위라며 풀려났지롱
나와서 두부를 마음껏 먹었다 이히히 그런데 친구들이 울고있네
울지 마라 친구들아 나는 착해졌단다 새로운 나란다
나의 모습에 적응 안되는쿠나 그래 예전 모습 돌아갈거야
그기사 찾아서 돈줄게 벽보 붙이고 나와라 기사양반
버스기사 죽을준비해 난밥준비할게 이제 집으로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