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ㅜ

저는 말입니다

집에서랑 노래방에서랑

노래 부르는것이 달라집니다

집에선 최소한 목에 힘이라도 안들어가는데

노래방에선 힘이 들어가고...

에코때문에 그런건가...ㅜㅜ

노래방에서랑 집에서랑 발성이 틀리다고 해야하나... 장소의 구애를 받습니다

그건그렇고... 너무 방해를 받아서..ㅜㅜ

게다가 제 말투 바보같지 않습니까

제가 어렸을때 목을 다쳤던적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느리게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못알아들었었거든요..ㅜㅜ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버릇이 된 말투랍니다

상당히 콤플렉스임.

듣고나서 귀청소 해주세요..ㅜㅜ

제가보기엔 들을 가치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뭐처럼 노래방가서 녹음해둔건데 썩히긴 아까워서요..[.....]

그냥 노래라기보단

두명의 사운드쑈 라고 보시고 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