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달의 이야기2 "300년 전의 기억"을 하고..
2007.08.12 04:01
extra_vars1 | 1 |
---|---|
extra_vars2 | 1 |
extra_vars3 | 1 |
extra_vars4 | |
extra_vars5 | |
extra_vars6 |
밝게 빛나는 잔디같은
고운 별들이 달을 수놓입니다.
가느다란 천 조각, 털기만 해도
눈물이 실빗에 다듬은 듯 쏟아지니.
추억은 보석이 되어 300년이 흘렀습니다.
영혼이 반짝이는 보름달 뒤에는
항상 태양의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대에게 바라오니
허락된 만큼의 입이라도 맞춰주세요.
그렇게 마음을 간직하면은 달이 지어도 울지
않겠습니다......
------------------------------------------
예전에 달의 이야기2를 했던 기억을 되살려
시로 지어 보았습니다 ㅇㅅㅇ;;
5연은 게임동 달의 이야기2 리뷰의 마지막 장면
을 살려서 썼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_<
그리고, 예전에 제가 지었던 '달의 이야기'라는 시와 게임 달의 이야기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려요 >_<;;
댓글 7
-
러크
2007.08.12 04:12
앗 달의이야기2! 그거 감동먹었었던 기억이 ㅋ 시도 아름답고 좋아요 ㅠ |+rp2+|10592|+rp3+|fiction_si -
ll월하소영ll
2007.08.12 05:29
시가 참 감미롭네요 ^^ 개인적으로 해보단 달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월하소영 ... ㅎ 달빛 아래에 작은 그림자) ^^
|+rp2+|10600|+rp3+|fiction_si -
검은독수리
2007.08.13 08:59
글씨채가 알아보기 쫌 힘든편;;|+rp2+|10643|+rp3+|fiction_si -
로케이트
2007.08.13 18:46
제목과 어울리기 위해
글씨체도 편지체로 바꿔서...;;;
보기 힘드셨다면 ㅈㅅ..; |+rp+|10643|+rp2+|10648|+rp3+|fiction_si -
로케이트
2007.08.13 18:47
저도 해보다 달을 좋아해요 ^^ |+rp+|10600|+rp2+|10649|+rp3+|fiction_si -
로케이트
2007.08.13 18:47
ㅎㅎ 감사합니다아~>_<
달2 저도 감명깊게 플레이한 작품이라. |+rp+|10592|+rp2+|10650|+rp3+|fiction_si -
래그래갈
2007.08.24 20:11
글씨체는 좋은데..글자크기가..;ㅁ; 넘흐 작은거 같아요;ㅁ; 엉엉.|+rp2+|11004|+rp3+|fiction_si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91 | 프레스티시모 스포르찬도 [5] | 타이머 | 2007.07.13 | 561 |
5590 | 유치한 사랑의 주절거림 [1] | 유도탄 | 2009.03.01 | 560 |
5589 | 정의가 싫어요. 하지만 정의가 좋아요. [수정] [3] | 백치 | 2008.04.30 | 560 |
5588 | 느껴지는 [4] | Egoizm | 2008.12.10 | 559 |
5587 | 웃기는 개소리 [1] | 유도탄 | 2009.01.10 | 558 |
5586 | 나와 애벌레와 우산. [4] | ㉿무혼™ | 2007.07.06 | 558 |
5585 | 과잉 [1] | 유진 | 2009.02.20 | 557 |
5584 | 자유 [2] | DEATH울프 | 2008.12.12 | 557 |
5583 | 생일 [1] | 노독행 | 2009.02.25 | 556 |
5582 | 광명 [5] | 백치 | 2008.02.13 | 556 |
5581 | 생식生息한다 | 시니르미 | 2010.01.09 | 555 |
» | 편지 - 달의 이야기2 "300년 전의 기억"을 하고.. [7] | 로케이트 | 2007.08.12 | 555 |
5579 | 미모사 [3] | L.V.Verdinihi | 2005.05.19 | 555 |
5578 | 연 [1] | 유진 | 2009.03.17 | 554 |
5577 | 추억 | DEATH울프 | 2008.10.24 | 554 |
5576 | 아즈바이 [2] | 【Vincent】 | 2008.04.07 | 554 |
5575 | 과거로 향하는 자 [3] | 백치 | 2007.06.04 | 554 |
5574 | 태백의 다리는 놓였다 [4] | 리도우 | 2007.07.01 | 553 |
5573 | 돈 줄테니까 [1] | kaizh | 2009.05.07 | 551 |
5572 | 동경(사모) [1] | 보노보롯트 | 2005.05.19 | 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