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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편지 - 달의 이야기2 "300년 전의 기억"을 하고..

2007.08.12 04:01

로케이트 조회 수:555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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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빛나는 잔디같은


고운 별들이 달을 수놓입니다.




가느다란 천 조각, 털기만 해도


눈물이 실빗에 다듬은 듯 쏟아지니.




추억은 보석이 되어 300년이 흘렀습니다.




영혼이 반짝이는 보름달 뒤에는


항상 태양의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대에게 바라오니


허락된 만큼의 입이라도 맞춰주세요.




그렇게 마음을 간직하면은 달이 지어도 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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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달의 이야기2를 했던 기억을 되살려


시로 지어 보았습니다 ㅇㅅㅇ;;


5연은 게임동 달의 이야기2 리뷰의 마지막 장면


을 살려서 썼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_<


그리고, 예전에 제가 지었던 '달의 이야기'라는 시와 게임 달의 이야기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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