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삶을 찬양한다.
2008.10.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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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삶을 찬양한다.
찬양한다.
다습해서 큐티클층 헐어지지는 식물의 입줄기가 문드러지더라도
문드러지는 그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동정스러운 것인가.
찬양한다
가난해서 뱃창자가 복수腹水로 들어차 허기 이상의 고통이 전해지더라도
고통이 전해지는 그 모습, 너무나 아릅답고 동정스러운 것인가.
찬양한다.
찬양한다.
세상 만물, 예측불능의 갈등과, 고통과, 번민과, 욕망과
죽음조차도!!
세상 만물, 모든 것을 미워하는 만큼
모든 것을 사랑할 것이다!!
삶을 찬양할 것이고, 것이고- 것일 것이다.
찬양한다.
다습해서 큐티클층 헐어지지는 식물의 입줄기가 문드러지더라도
문드러지는 그 모습, 너무나 아름답고 동정스러운 것인가.
찬양한다
가난해서 뱃창자가 복수腹水로 들어차 허기 이상의 고통이 전해지더라도
고통이 전해지는 그 모습, 너무나 아릅답고 동정스러운 것인가.
찬양한다.
찬양한다.
세상 만물, 예측불능의 갈등과, 고통과, 번민과, 욕망과
죽음조차도!!
세상 만물, 모든 것을 미워하는 만큼
모든 것을 사랑할 것이다!!
삶을 찬양할 것이고, 것이고- 것일 것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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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2008.10.15 07:12
수정함. 모니터링 요망|+rp2+|14338|+rp3+|fiction_si -
백치
2008.10.15 09:45
정말 막연하고 대책없는 수준 이하 시|+rp2+|14339|+rp3+|fiction_si -
바람의소년
2008.10.16 07:15
음..;
수준은 감히 평가 할 수 없습니다만
최근의 시는 조금 난잡한 감이 없잖아 있는듯 합니다.
새로운 시도도 좋지만 좀더 내용에 충실하심도 좋을듯 해요 .|+rp2+|14340|+rp3+|fiction_si -
아구군
2008.10.18 08:25
!!
참신하지만.. 뭔가..|+rp2+|14344|+rp3+|fiction_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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