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간결한 시

2008.10.30 11:20

크리켓≪GURY≫ 조회 수:586 추천:1

extra_vars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마지막으로 그에게 보내리다.


 내가 지금 이곳에 있노라고.


 이곳은 너무나도 반짝인다고.


 


 그래서 무너진 그 시대를 위해


 너에게 보낸 그 작은 편지 위에는


 언제나 나의 별이 떠있을 것이라고.


 


 결국엔 나는 있다는 것을.


 


--------------------------------------------


 


by creca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1 늑대 게임 2008.07.27 601
5650 나들이 [1] negotiator 2009.03.01 600
5649 해바라기(슬픈 사랑의 꽃) [1] file 보노보롯트 2005.05.19 600
5648 굼벵이 [3] 올랜덤 2005.05.18 600
5647 시 속삭이는 밤 [1] 크리켓≪GURY≫ 2009.02.01 599
5646 혼자 [2] Egoizm 2009.06.19 598
5645 짝사랑 [1] 천공MiD짱 2005.06.06 598
5644 음치 [1] RainShower 2009.02.15 597
5643 자화상 [1] 라갈빠 2009.01.22 597
5642 이제 나는 죽었습니다. [1] 크리켓≪GURY≫ 2009.01.22 595
5641 자승자박 [3] 마법수련생 2007.06.05 595
5640 둘이 하나됨을 상서롭다 하기 위해 자연이 말하다 [3] 케이시온 2007.09.01 592
5639 나는 어린소년 나는 ... [4] DEATH울프 2007.07.02 590
5638 무념 [1] RainShower 2009.02.12 589
5637 음악 비 [1] 웅담(熊膽) 2009.03.22 588
5636 파계 [2] 마법수련생 2007.05.27 588
5635 환성 [2] Egoizm 2009.09.08 586
5634 추상 [2] Egoizm 2009.01.17 586
» 간결한 시 크리켓≪GURY≫ 2008.10.30 586
5632 이곳에선 울수 없다 [4] RainShower 2009.05.30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