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지우고싶은 자료가 있다면 여기를 눌러서 방법을 확인하세요.

창조도시 이전자료를 모두 담고있습니다. 여기에 없는자료는 없는겁니다.

자료검색은 우측상단 검색창이용 (안나오면 계속검색버튼 눌러주세요)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할 때

2010.08.21 08:03

꼬마사자 조회 수:237 추천:2

extra_vars1 1 
extra_vars2 1 
extra_vars3 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잔챙이들도 사랑이란 거 한댄다.


삶의 굴곡도 모르고


바닥이 얼마나 낮은가도 모르는


그런 아해들조차 사랑을 한댄다.


감정으로 시작한 어린 사랑은


날카로운 가시로 회귀한다는 걸


다 닳고 찢어져야 알게 되는거다.


뭘 모르면 함부로 덤비지 마라.


시작은 사랑인 것 같아도


그 끝은 아무것도 없는거다.


그러니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할 때


미치지 않을 정도로만 사랑하고


죽고 싶지 않을 정도로만


이별에 아파하라.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71 증발, 그리고 동경 [1] 생강뿌리즙 2009.06.08 626
5670 관념 [1] 백치 2008.10.14 626
5669 I-Doser [1] 노독행 2009.02.21 625
5668 새 삶 [4] 은빛파도™ 2009.01.12 625
5667 어머니의 손금 [2] 靑木.p 2005.05.18 625
5666 성전 [2] 라갈빠 2009.01.16 623
5665 백건 [1] 핑크팬더 2008.05.06 622
5664 해바라기 [2] 크리켓≪GURY≫ 2009.02.08 621
5663 병환 [1] Egoizm 2009.01.28 619
5662 은신 [2] 김게맛 2008.04.04 617
5661 바람의 계절 [1] 적랑 2005.05.22 617
5660 하늘 아래 [1] 웅담(熊膽) 2009.03.31 611
5659 외로움 [1] 미숫가루 2008.07.07 610
5658 태양 [5] 김게맛 2008.10.08 608
5657 방황 [2] negotiator 2009.02.25 607
5656 너를 보낸다 [2] Sargas™ 2008.02.25 606
5655 카네이션처럼 [2] 은빛파도™ 2009.01.19 605
5654 이럴순없다 [4] 잉여인간 2008.10.02 604
5653 창조도시 [2] file 홀리커터™ 2006.07.18 604
5652 좌절이 사랑하는 사람 크리켓≪GURY≫ 2008.10.18 602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