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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레이니놀드... part 2

2005.09.20 00:39

하얀송이™ 조회 수:64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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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너무 일찍 나왔나?)

여관에서 나오고
카드사러 카드상점에 갔다....

둘러봐도 찾지 못한 나......
드디어....
허름한 카드상점을 찾았다....

들어서자.........
주인장 할머니께서
무성의하듯이 맞아주셨다....

난 대충
(봉인 카드 2장과 소환 카드 3장이요.)
하곤 말했다....

할머니는 나한테 카드를 주셨다...
그런데....
기본 카드와 다른 형태인 것 같다....

난 왜 이카드냐고 화냈다.....
할머니는....
(카드는 너의 마음으로 조종하는 거야...)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뭔지 깨달음과 할머니의 진실을
알게되었다....

이 카드 상점이.....
대대로 이어지고
세계 최초의 카드 상점이라고.....

내가 할머니께 드린 건 5000골드....
할머니는 거부했다.....

(돈은 필요없네..... 깨달음만 알면되네....)
할머니의 힘없는 목소리는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생각했다....

이제 카드 상점을 빠져나와....
난 카드 상점 앞에서 인사를 하며
블랙드래곤을 잡으러 클론 던젼을 향해....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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