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
2005.05.21 07:59
extra_vars1 | 무제 |
---|---|
extra_vars2 | 1 |
extra_vars3 | 694-1 |
extra_vars4 | 2 |
extra_vars5 | 2 |
extra_vars6 |
사탕 처럼의 달콤함은
항상 영원할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뿐.
하나의 달콤함이 끝나게 되면
또다른 단 맛에 젖어서
살게 되리라.
초콜릿 처럼의 달콤함은
항상 부드러울것이라 생각하지만
부드러움은 사라져
다시 또다른 욕망에
빠져서, 젖어서
살게되리라.
달콤함이란
항상 사라지면 또다른
단맛을 원하게 되리.
항상 영원할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뿐.
하나의 달콤함이 끝나게 되면
또다른 단 맛에 젖어서
살게 되리라.
초콜릿 처럼의 달콤함은
항상 부드러울것이라 생각하지만
부드러움은 사라져
다시 또다른 욕망에
빠져서, 젖어서
살게되리라.
달콤함이란
항상 사라지면 또다른
단맛을 원하게 되리.
댓글 4
-
龍帝Frimer
2005.05.21 12:47
와 이거 님이쓰신건가요,..? 정말 잘쓰셨네요... 그런데... 시같은 느낌은 없네요.|+rp2+|79|+rp3+|fiction_si -
마그나
2005.05.21 20:45
운문이 아니라 산문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_~..|+rp2+|80|+rp3+|fiction_si -
폐인12단
2005.05.22 02:45
행과 연의 구분이 뚜렷하니 산문시라 하기는 힘든데요
|+rp2+|81|+rp3+|fiction_si -
마그나
2005.05.22 03:17
산문 : 운문에 대하여 운율(韻律)이나 정형(定型)에 의한 제약이 없는 보통 문장.
시에서의 운율은 느껴지지만 문장 자체에서의 시에 의한 제약이나 특정한 운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위에 설명은 틀려도 반박 안받.. (퀡..)
중요한것은 !! 산문시라 안하고 단지 산문이라 말했다는것 !! (우오옹!~오)
|+rp2+|82|+rp3+|fiction_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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