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버렸나봐..

  

     영원한 시간속에서 너의 모습이 지워지고...
     지워지는 이유가..바로.. 널 사랑했기 때문이란걸...
     사랑했는대 지운 이유는..
     니가 괴로워 하는 그 모습을 보기 싫어서..
     내가 원치 않은 지움을..해버린것...
     왜 지워야만 했을까...
     왜 꼭..너 만을 지워야 했을까..
     알고 싶어도..알지 못하는..진실..
     아프다..아프다..아프다..아프다..
     아픈대..아픈대..너무 아픈대..
     널 지워야만했던 이유가 무엇이였을까...
     미쳐 괴로웠다는 말도 못한체..
     널 왜..지워야만 했을까...
     내가 이의 대한 호기심을...영원토록 간직하게 됐다는걸..
     왜 이런 아픈 호기심을..간직하게..됀것일까..
     정말 사랑했던..순간이였는대...
     어째서...
     이렇게.. 아픈 호기심을 아직까지 간직해야만 하지..
     지우고 싶어..이런 아픈 호기심은..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싶어..
     하지만 그게 내 멋대로 돼지 않는다..
     정말..괴로 웠기 때문일까..
      ..알고싶다..왜 이렇게 됀것일까..
     어째서 일까..
     아픈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속 내 머릿속엔..호기심만..생겨난다..
     모든 나의 감정이..모두..호기심으로..뭉쳐버린다..
     ..정말..한심하다..한심해서..욕나온다..
     생각하면서..왜 이렇게.. 아픈 호기심을..자꾸 늘리는것일까..
      알고싶다...
     이젠 니가 가버렸나봐..
     내가 너의대한 호기심을..가졌기때문에..
     니가 가버렸나봐...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곳으로..
     가버렸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