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非花

2005.06.20 07:30

래그래갈 조회 수:305 추천:2

extra_vars1 324-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내가 그의 이름을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그는 나에게로 오지 않을것만 같아  
꽃이 되어주지 않을것만 같아    

섣부른 두려움에 기다리기만 한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그에게로 가서 내가  그의 꽃이 될수 있기를    

들리지도 않을 소리로 속삭이기만 한다.

━━━━━━━━━━━━──────°▽°)∼♡

서정주 시인의 꽃 이라는 시를 옆에다가 두고 끄적인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님께서 [1] Weeds 2005.06.25 275
190 [3] 쵸키 2005.06.25 387
189 버베나 (Garden Verbena) [2] file 웅담(熊膽) 2005.06.24 376
188 응, 안녕 [2] 소애 2005.06.24 444
187 시체들이 나오는 동요 [3] kalay 2005.06.23 380
186 오렌지 [3] file Blue Orange 2005.06.23 342
185 지루한 4교시 [2] file The_band 2005.06.23 304
184 강변에서 [3] 애화군 2005.06.22 291
183 청진(靑璡)의 바다 [12] 이나시엔 2005.06.22 270
182 달빛아레에는? [7] 윌슨 2005.06.22 332
181 골목 [3] 웅담(熊膽) 2005.06.22 300
180 소중함 [1] 유라 2005.06.22 251
179 외로움을 삼키며 고독을 달래는 사신과 자신의 힘을 믿고 광기에 사로 잡힌 주신. [2] 슈크림소녀 2005.06.22 354
178 태초부터의 질문 [1] Blue Orange 2005.06.21 340
» 非花 [6] 래그래갈 2005.06.20 305
176 바다 [1] 다르칸 2005.06.20 225
175 새벽에 비가 오니 [1] 다르칸 2005.06.20 257
174 사회에서 만들어진 가면은 가려지고 있다. [1] 다르칸 2005.06.20 268
173 [1] 다르칸 2005.06.20 321
172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2] 체이링[cat] 2005.06.20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