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서스
2008.07.24 04:07
extra_vars1 | 1 |
---|---|
extra_vars2 | 1 |
extra_vars3 | |
extra_vars4 | |
extra_vars5 | |
extra_vars6 |
옛날부터 침입과 노략이 잦았던 섬이 있었어.
그곳의 주민들은 그 침입과 노략을 방지하려
섬을 방어하는 대군을 조직하면서
그 크기가 너무나도 커서 신화적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콜로서스를 만들었지.
거인의 소문과 신화에 해적들은 가까이 가지않고,
소수는 오더라도 대군에 격퇴당했지.
그때, 상업은 발달했고, 문화는 화려했어.
오랜 세월이 흘러 섬이 박물관이 된 지금
콜로서스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
어떤 일본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하기 전까진...
"そうして,コロッサスはだれもゴロサズになってしまった."
("그리하여, 콜로서스는 아무도 죽이지 못하고 말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11 | 검찰은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2] | A. 미스릴 | 2009.02.09 | 705 |
5710 | 시집 | 안플라 | 2005.05.21 | 705 |
5709 | 하루 [2] | 【Vincent】 | 2008.01.25 | 702 |
5708 | 걍 [1] | 김게맛 | 2008.08.01 | 700 |
5707 | 알 수 없어요 | 유도탄 | 2009.01.25 | 698 |
5706 | 딸기맛 뿌셔뿌셔 [1] | §♣RoyalBlack♧§ | 2005.07.22 | 692 |
5705 | 가니라 [15] | 천무 | 2005.05.19 | 692 |
5704 | 댐, 장마 [1] | 로케이트 | 2009.07.18 | 691 |
5703 | 적우 [赤雨] [3] | AG_땡공 | 2005.05.18 | 691 |
5702 | 시에게 바치는 시 [1] | 생강뿌리즙 | 2009.06.01 | 689 |
5701 | 비 많이 왔던 날에 [1] | 다시 | 2009.07.23 | 688 |
5700 | 저는 한없이 초라해집니다. [3] | 백치 | 2008.10.30 | 688 |
5699 | 무제 [1] | 로케이트 | 2009.04.13 | 685 |
5698 | 바람을 불고, 나는 걸으며 [1] | 크리켓≪GURY≫ | 2009.04.07 | 682 |
5697 | 그가 돌아왔다. [5] | 쵸키 | 2009.08.22 | 679 |
» | 콜로서스 | 광시곡 | 2008.07.24 | 676 |
5695 | 바보 [1] | Invictus | 2009.08.10 | 670 |
5694 | 재 [4] | 미숫가루 | 2008.03.31 | 670 |
5693 | 위대한 개츠비 [6] | L.V.Verdinihi | 2005.05.18 | 669 |
5692 | 토끼/종이비행기. [1] | kaizh | 2009.05.07 | 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