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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먹었다.

2010.03.18 05:26

ぎる 조회 수: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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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쓰다.


 


아! 인생의 맛을느낄 수 있구나!


 


 


먹었다.


 


시다.


 


아! 미각잃은 장금이가 입맛을 되찾았구나!


 


 


먹었다.


 


내 혀가 닳고 닳도록,


 


 


먹었다.


 


내 입술이 부르트도록,


 


 


먹었다.


 


내 코끼리가 울부짖도록,


 


 


먹었다.


 


너무 흥분한나머지


 


하울링이 절로나오네.


 


 


 


그것은,


 


천하진미로다.


 


 


그것은,


 


해물이라하더라.


 


 


그것은,


 


사내의 야망과 갈망의 표본이니라.


 


 


 


 


맛있도다.


 


 


 


이것이야말로, 성진의 팔선녀 안부러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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