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다.
2010.03.1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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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쓰다.
아! 인생의 맛을느낄 수 있구나!
먹었다.
시다.
아! 미각잃은 장금이가 입맛을 되찾았구나!
먹었다.
내 혀가 닳고 닳도록,
먹었다.
내 입술이 부르트도록,
먹었다.
내 코끼리가 울부짖도록,
먹었다.
너무 흥분한나머지
하울링이 절로나오네.
그것은,
천하진미로다.
그것은,
해물이라하더라.
그것은,
사내의 야망과 갈망의 표본이니라.
맛있도다.
이것이야말로, 성진의 팔선녀 안부러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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