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생각합니다.
2005.05.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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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생각합니다.
오래전 할머니께서
들려주셨던 노래를
비소리에 사라져간
노랫 소리를
잠못 이루는 밤에
들려 주셨던
슬픈 노래를
비를 맞으며 어느새
흥얼 거리고 있었습니다.
댓글 3
-
☆KBOY★
2005.05.18 23:28
뭔가 분위기 있군요~!|+rp2+|24|+rp3+|fiction_si -
진향화
2005.05.19 05:12
분위기가 좋은 시네요 ^^
시의 양식은 멋지지만 맞춤법이 조금 맞지 않는군요.
비 오는 날 / 오래 전 / 들려 주셨던 / 비 소리에 / 가있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멋지게 보이기는 하지만 시의 구조가 조금 난잡한 성격을 띄고 있는듯 합니다.
앞뒤가 안 맞는 느낌이 드는 듯 하다고 해야 할까요?
시는 자유로운 표현을 하는 것 이지만 너무 문맥이 맞지않는 듯한 느낌을 주게되면 독자들이 읽을때
약간 불편해 할지도 모른답니다.
좋은시를 감상하였습니다 ^^|+rp2+|25|+rp3+|fiction_si -
외로운갈매기
2005.05.19 06:30
구 창도에 올라왔던 시군요 . 그렇다면 똑같은 댓글을...우리 할머니는 노래 안불러줬...[탕!]|+rp2+|26|+rp3+|fiction_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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