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SF Angel Feather

2005.06.13 04:01

아란 조회 수:205 추천:3

extra_vars1 이추하고도 아름다운 설정들... 
extra_vars2 기존 릴레이 모집시 설정[수정]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기존 릴레이 팀원 모집시 썼던 설정들... 혹시 까먹으셨을까봐...



# 순서
아란 → 만연필 → 갈가마스터 → 외로운갈매기 → 늑대소년 → 다르칸



==============================================================================================


1) 릴레이 팀이 연재할 릴레이의 제목

Angel Feather
부제 -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2) 대강의 내용을 요약한 간략한 설명

‘누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하지만 누군가 나의 세계로 침입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아파...’

침입한 누군가는 나의 세계를 거칠게 아프게 한다.

‘누구? 이렇게 아픈 거... 무서워... 부탁이야... 제발...’

‘그만둬... 아파!!!’





AD 2020. 12. 25.
원인불명의 거대한 폭발이 남극을 덮쳐왔다.
그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대부분의 섬이나 지대가 낮은 유럽 등지는 그대로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아버렸다. 이 사건으로 23억이라는 죄 없는 인류가 희생되었다.

거기까지라면 아마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째서인지 지구 곳곳에서 그동안 인류가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생물들이 모습을 목격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생물체들은 하나같이 인류와 살아남은 구 지구 생명체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 인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미처 추스르기도 전에 살기 위해 공격해 오는 괴생물체들과 싸워나가야 했다. 하지만 인류가 지닌 무기는 처음에는 먹히는 뜻 했지만 바이러스가 항생제를 맞을수록 내성을 지닌 슈퍼 바이러스가 되듯이 괴생물체들도 진화하여 인류의 무기를 하나, 둘 소용없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들 괴생물체들을 아르쟈논이라고 인류는 명명했다.-

인류군도 그에 맞서듯 대항할 무기를 만들어 대항을 하였고,
그렇게 서로를 죽고 죽이는 슬퍼할 겨를조차 없는 소모전, 소모전에서 죽어나가는 것은 병사도 아르쟈논도 아니었다.

“잘 자... 푹 쉬어... 루브가 좋아했던 바다야...”

사랑하는 여동생의 싸늘한 시신을 푸른 바다에 수장하는 소년이 있었다.
이 소년, ‘아카라 플레어’만 이런 비극을 당하는 건 아니었다. 혼란한 그때는 발 딛는 모든 곳이 전장이었으니까.
그리고 아직 14살의 소년이었던 아카라는 다짐한다.
여동생을 죽인 그 아르쟈논을 말살시키겠다고.
시간이 흘러 11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AD 2030. 12. 25.]
해변 가를 향해 걸으며 여동생을 생각하는 아카라의 두 눈에 떠돌이 개와 도둑고양이들에게 마구 공격당하고 있는 연한 에메랄드빛의 액체 투성이의 나체의 소녀를 보게 되고, 울컥하여 그대로 떠돌이 개들과 도둑고양이 떼를 총소리로 위협하여 쫓아내고 소녀에게 다가간 아카라는 연한 에메랄드빛의 액체가 바로 소녀가 흘린 피의 색이라는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하지만 더 놀란 것은 비록 머리카락 색과 눈동자 색은 연한 에메랄드빛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11년 죽은 여동생을 너무나도 닮아있었다. 심지어 왼쪽 발목에 있는 화상의 흔적까지. 눈을 뜬 소녀는 아카라를 보며 말하였다.

“아픈 짓 할 거야?”

아카라는 순간 자신이 꿈을 꾼다고 생각했다.
죽은 여동생의 목소리를 그대로 다시 듣게 되는 것은 꿈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바다에서 가오리와 문어의 촉수를 합쳐놓은 듯한 아르쟈논이 나타나 아카라와 정체불명의 소녀를 공격해왔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아카라는 연한 에메랄드빛의 피투성이인 소녀를 안고 도망쳤다.

소녀는 “어째서?”라고 말하고, 아카라는 “루브와 닮았으니까.”라고 대답한다.

“미자르... 라고 불렸어요...”

소녀는 아카라에게 그렇게 말했고, 아카라가 대답하기도 문어발 촉수 공격에 충격파로 아카라와 미자르는 그대로 바다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소녀는 왠지 대답을 들은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치 프리즘처럼 각도에 따라 무지개 빛깔을 내는 아름답고 거대한 두 장의 날개를 지닌 하얀 강철의 거인이 바다를 가르고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거인의 주먹이 아르쟈논의 냅다 쳐버리고 그리고 거인의 왼손이 벌어지더니 그 안에는 아카라와 미자르가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아카라는 곧 이어지는 아르쟈논의 공격을 보고 어느새 열린 거인의 가슴에 콕피트에 미자르를 데리고 탑승한다. 그동안 조종했었던 퍼스널 투르퍼(PERSONAL TROOPER-약칭 PT-)와는 완전히 다른 생물학적인 신비적인 콕피트 내부에 아카라는 적지 않게 놀라고 미자르는 “Angel Feather...”라고 말하였다.

완전히 다른 조종방식이었지만 대강의 패턴을 파악하고 곧 발 빠른 조종으로 아르쟈논을 힘겹게 쓰러뜨리지만 곧 또 다른 아르쟈논들이 몰려들고 마침 한국 나리어스 지부에서 출동한 G-Saber mk2를 위시한 다른 PT들의 도움을 받아 아리쟈논을 물리치고 귀환한다.

그리고 뒤에서 전투를 지켜보는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질감이 느껴지는 존재들이 있었다.




3) 세계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배경으로 했으니 대부분은 그대로 통용.
아르쟈논과 퍼스널 트루퍼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정하겠음.
기타 잡다한 것도.


※아르쟈논
AD 2020. 12. 25에 있었던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남극이 소실된 대사건 이후,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모든 종류의 괴생물체들. 이들을 생물로 분류를 해야 할지 아직도 학계에서 싸우고 있는 이유는 간혹 발견되는 종류 중에는 자동차나 항공기 등의 인간이 만든 인공물과 융합한 괴생물체들까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덤으로 식물로 분류할 것인지 동물로 분류할 것인지 논란이 일 정도로 식물형 아르쟈논까지 나타나고 있다. 물론 동물이나 다름없는 움직임을 가지지만-
또한 학계에서는 이것이 바이러스라는 학설도 제기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 지목되는 것이 멀쩡하던 고양이가 갑자기 몸을 비틀거리며 괴생물체, 아르쟈논으로 변해버렸다는 비슷한 목격담이 사진이나 동영상까지 있었기 때문이지만, 정확히 바이러스인지는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이들 생물체들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인류가 가진 무기에 점점 내성을 가지거나 그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물체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면서 인류를 공격해오고 있다는 것, 아니 인류만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지구 생물체인 코끼리나 나무 같은 것마저도 마구 공격해서 말살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아르쟈논은 구 지구 생물체들을 전멸시키려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사실이다.
아직까지 목격되지는 않았지만, 인류와 같은 지성을 지닌 아르쟈논도 아마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싸울 뿐이다.
+ 아르쟈논의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건 남극 소실 사건 이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




※ Narias
대 아르쟈논 전투를 위해 국가연합에서 탄생시킨 독립된 단체를 지칭한다.
아르쟈논과의 전투시 소속 국가의 군 위임권 60% 이상을 위임 받아 관리할 수 있으며, 유사시 국가연합의 동의가 함께라면 국가 원수(대통령, 여왕, 총리 등)의 정권을 넘어설 수도 있다. 현재 Narias의 아시아 (동남, 동북 및 아시아 전역)본부의 총통은 ‘인혜(仁彗)’, 유럽 본부(북유럽, 영국 포함) 총통은 ‘티아리스트 M 아이라’, 아프리카 본부 총통은 ‘잔 메카를(Jane mekalul)’이고, 오세아니아 본부 총통은 ‘바트 W 작키스’, 북 아메리카 본부 총통은 ‘에드워드 디치’, 남 아메리카 본부 총통은 ‘조엘 카트린’이 맡고 있으며, 각 지부의 총통은 8년을 주기로 총통 이하 최고 권력자가 위임 받는다.
+ 총통은 각 지부에 소속된 N2를 발사, 사용할 권리를 지닌다.



※국가연합 -
AD 2020. 12. 25에 갑작스런 남극 소실 사건으로 해수면이 급상승하고 그로인한 각종 재해의 여파로 사라진 50개국을 제외한 대략 지구상 70개국 가까이 되는 나라들은 지도자들을 모아 국가연합을 세우고 아르쟈논과 싸우기 위한 대 아르쟈논 기관인 Narias를 세운다. 중대사 결정은 각 국가의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함으로써 결정되며, 점차 간소화 되면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등의 3세기 대륙들은 1, 2 세기 국가들의 의해 식민지화되어 수괴 회의 역시 간소화 되어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20개국 남짓 되는 나라끼리 하게 되었다.
+ 현재 국가연합이 중대 과업으로 삼고 있는 것은 아르쟈논의 발생 원인을 알아내는 것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2
모든 종류의 핵무기의 개량 형. 원래의 핵무기들은 폭발할 때 방사능을 발생시키지만, N2는 그 방사능을 99% 열에너지로 환산함으로서 사실상 방사능이 발생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
아르쟈논이 인류의 무기에 대해 강화 진화를 하거나 내성을 가지게 된다는 이유 때문에, N2에 사용은 어쩔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총통이라고 해도 쉽게 사용할 수 없다. 아르쟈논이 N2에 내성이나 강화 진화를 해버리면 사실상 인류가 가진 모든 무기가 먹히지 않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퍼스널 투르퍼(PERSONAL TROOPER-약칭 PT-)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게 될 때쯤 개발된 인간형 병기. 허나 그 첫 사용은 인간끼리의 전쟁이 아닌 돌연 출현하게 된 아르쟈논과의 싸움에서 실전 투입되어 심심치 않은 성과를 보였다. 덕분에 대 아르쟈논전 인간형 병기.
-그냥 간단하게 로보트.-





4) 등장인물 & 메카닉

# 김 지훈
이름 : 김 지훈
소속 : [아시아 나리어스 본부 휘하] 한국 나리어스 지부
직책 : 지부장 겸 사령관
성별 : 남
나이 : 47(AD 2030. 12. 25 현재)
신장 : 189
체중 : 78
외모 : 한국인 토종의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동자. 약간 태운 동양인 피부
성격 : 냉정 침착,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속으로는 대원들을 챙겨주는 등, 아낀다.
설명 : 2020년에 남극 소실 사건으로 혼란한 틈에 그 후,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아르쟈논에 의해 친구들과 가족들이 죽어나가자, 그들과 싸우기 위해 설립된 나리어스에 들어가, 나중에는 한국 나리어스 지부의 지부장이자 사령관이 되었다. 한때는 PT의 파일럿이기도 했다.
+ 자식들과 아내가 아르쟈논에 공격에 휘말려 죽었기 때문에 아르쟈논을 증오하고 있다.




# 카렌티어스
이름 : 카렌티어스 N 프로브
성별 : 여
나이 : 22(AD 2030. 12. 25 현재)
외모 : 허리까지 오는 백금색의 머리카락, 적색의 눈동자, 약간 살구 빛 도는 우유 빛 피부
가족 : 커텔 N 프로브(父 사망), 리에 N 프로브(母 사망)
소속 : [아시아 나리어스 본부 휘하] 한국 나리어스 지부
직책 : 전투 지휘관 & 아르쟈논 연구원
성격 : 냉정 침착, 말은 비교적 없다. 아카라와는 오랜 친구(?)
설명 : 2020년에 부모와 함께 남극에 탐험을 갔다가 남극 소실 사건에 중심지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져 생환한 유일한 생존자. 하지만 그때의 충격인지 왜 남극이 소실되는 사건의 원인을 기억하지는 못하는 자신을 한탄함. 후에 지구 전역에서 출현하기 시작한 아르쟈논에 친구인 아카라의 가족들이 희생된 것을 알게 되고, 아카라의 복수를 위해 나리어스에 들어가 현재 한국 나리어스 지부에서 전투 지휘관을 하고 있으며 전투가 없을 때는 아르쟈논의 원인을 판명하는 연구를 돕고 있다.
+ 아카라와는 어렸을 때부터 오랜 친구(?) 사이
+ 여 주인공




#아카라

=이미지 첨부를 까먹은... 여하여간 위와 같이 생겼다는(비슷한 거겠지...)
이름 : 아카라 에르나
성별 : 남
나이 : 24(AD 2030. 12. 25 현재)
외모 : 단정하게 정돈 된 갈색의 머리. 푸른 눈동자, 살구 빛 피부
가족 : 제르크 에르나(父, 실종-사망확정-),
      티아세리스 에르나(母, 사망), 루브 에르나(여동생, 사망)
소속 : [아시아 나리어스 본부 휘하] 한국 나리어스 지부
직책 : PT의 (현재는 예비)파일럿
성격 : 예전에는 활달, 지금은 차가운 성격
설명 : 2020년에 있었던 남극 소실 사건으로 남극에 탐사를 갔던 아버지는 실종되고, 그 후에 발생한 아르쟈논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채 슬퍼하기도 전에 여동생인 루브를 잃은 뒤 루브의 시신을 겨울의 바다에 수장하며 아르쟈논을 말살하리라 다짐하고, 노력하고 노력하여 현재는 한국 나리어스 지부 소속 PT의 파일럿이다. 현재는 그에게 할당된 PT가 이전 전투에서 한국 나리어스 지부를 지키려다 대파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예비 파일럿.
해변 가를 거닐던 도중 죽은 여동생과 상당히 닮은 미자르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 직후 공격해온 아르쟈논으로부터 대피하던 도중 우연한 기회에 바다에 빠지게 되고, 그 와중에 정체불명의 PT, ‘Angel Feather’라 불리는 것을 타서 아르쟈논을 섬멸하게 되는데...
+ 카렌티어스와는 어렸을 때부터 오랜 친구사이(?)
+ 주인공




# 미자르(Mizar)

= 대충 생긴 모습은 위와 비슷... 이것보다는 좀 더 어립니다...
이름 : 미자르
성별 : 여
나이 : ??(겉으로는 11살 정도로 보임)
외모 : 에메랄드빛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지님-에메랄드빛의 피를 지닌-
       에메랄드빛이 도는 흰 피부
가족 : 불명
성격 : 거의 말이 없다.
설명 : 아카라가 해변 가에서 발견한 소녀. 발견될 때도 개나 고양이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했듯이, 이상하게 구 지구 생물체들이 미자르를 보면 마구 짖어대거나 할퀴거나 쏘거나 하는 이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간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자르 근처에만 가도 본능은 미자르를 적대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미자르의 근처에 가면 확실하게 공격을 하거나 하는 본능대로의 행동을 보이고 있다.
아카라의 죽은 여동생인 루브를 당시 모습을 머리카락 색과 눈동자 색을 제외하면 심하게 닮아 있다.
현재는 아카라와 카렌티어스가 돌봐주고 있지만, 에메랄드빛의 피를 흘리는 것 때문에 끊임없이 아르쟈논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인류를 공격하는 적대적인 행동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두고 보고 있지만, 감시는 여전.-
+ 스토리의 큰 줄기를 쥐고 있다.



#케이지
풀 네임 : 케이지 R 아르카디아
성별 : 남
나이 : 28(AD 2030. 12. 25 현재)
신장 : 179cm
몸무게 : ??
외모 : 적갈색에 약간 헝클어진 풍성한 단발에, 암갈색 눈동자, 약간 태운 흰 피부
가족 : (알아서 설정)
소속 : [아시아 나리어스 본부 휘하] 한국 나리어스 지부
직책 : PT-G-Saber mk2의 파일럿
성격 : 평소에는 썰렁한 농담도 하는 유쾌한 성격.
         전투시에는 오랬동안 싸워온 전사의 근성인지, 상당히 침착해진다.
         (그래도 가끔식 개그를 함으로서 긴장을 완화하기도 한다.)
         여자에게 약하다...(귀엽고, 예쁜 여자만)
         만약 둘 중 하나만 살 수 있다면 자신이 자폭하는 역을 맡는다.
         (몸으로 적에 공격을 막는다는 둥...)
설명 : 원래는 유럽 쪽에서 출몰하는 아르쟈논과 싸워왔지만, 어찌어찌하다가 한국 나리어스 지부로 전속되었다. 전적이 말해주듯 실력은 뛰어나고 어느 정도 PT에 대해 일가견이 있어서 덕분에 자기 전용의 PT-G-Saber mk2(물론 G-Saber를 개조한 개 G-Saber mk2)를 가지고 있다.
+ 아카라에게는 선배




# G-Saber mk2
형식코드 : PT-T003# G-Saber mk2 Cage custom
병기분류 : PERSONAL TROOPER
전고 : 18.2m
중량 : 68.8t
동력원 : 대용량 배터리
기본 무장 : 75mm 대공자동발칸포, M100 바리에나 플라즈마 다발 빔포 x2,
              MMI-M15 쿠시피어스 레일포 x2
옵션 무장 : MA-M20 루프스 빔라이플, MA-M01 라켈타 빔샤벨 x2,
              표준 실드
외장컬러 : 베이스는 흰색, 등 부분에 장착된 버니어 유니트는 파란색, 전용기인 만큼 적색의 십자가가 왼쪽 어깨 장갑에 새겨져 있다.
파일럿 : 케이지 R 아르카디아(남, 28)
설명 : G-Saber는 초기형 PT중 하나로, 케이지가 파일럿이 된 후, 오랬동안 아르쟈논과 싸워왔다. 케이지에게 있어서 오랜 친구나 다름없는 애기. 한국 나리어스 지부로 전속되기 전에 있었던 전투에서 다른 부대원을 지키려다 대파되고 그간의 공적으로 새로운 PT를 지급하려는 것을 그 PT의 부품을 토대로 대파된 G-Saber를 G-Saber mk2로 자기 전용으로 개조해 버린다.




# Angel Feather
형식코드 :  PT-X000 Angel Feather
병기분류 : PERSONAL TROOPER
전고 : 17.8m
중량 : 59.4t
동력원 : 카다린 크리스탈(Khaydarin Crystal) 제네레이터
기본 무장 : 무지개 빛깔이 나는 날개에 무언가 있는 듯하다.
옵션 무장 : 기존 PT의 무장 사용 가능.
외장컬러 : 베이스 컬러는 흰색, 특징적인 날개의 컬러는 각도에 따라 무지개 빛깔이 남.
파일럿 : 아카라 에르나(24, 남)
설명 : 미자르를 해변에서 만남과 함께 곧 이어 얻게 된 정체불명의 PT. 한국 나리어스 지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인간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밝혀내면 밝혀낼수록 미지의 기술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동력원인 카다린 크리스탈(Khaydarin Crystal)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겉은 기계인 듯하지만 꽤 많은 부분이 생체에 가까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나왔다. 현재는 최초 접촉자인 아카라 외에 사람이 조종하려고 하면 움직이지 않는다. 아르쟈논처럼 무기에 내성을 가지거나 그 무기를 막아내는 능력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인해 아르쟈논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Angel Feather [13] 만연필 2005.06.19 159
» Angel Feather [9] 아란 2005.06.13 205
9 Angel Feather [10] 아란 2005.06.13 423
8 Angel Feather [7] 아란 2005.06.13 278
7 Angel Feather [7] 아란 2005.06.13 379
6 [Lucia] [5] 도지군 2005.06.01 92
5 [Lucia] [8] 아란 2005.05.29 86
4 [Lucia] [3] 아란 2005.05.22 96
3 [Lucia] [1] 아란 2005.05.22 79
2 [Lucia] [1] 아란 2005.05.22 111
1 [Lucia] [2] 아란 2005.05.22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