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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SF So give me my sword

2005.10.29 06:13

아란 조회 수:201 추천:7

extra_vars1 Prologue 
extra_vars2 공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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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7  
extra_vars8  
일단은,

공지랍시고 올리지만, 실상은

릴레이 소설 참가란에 발의했던 글을 고대로 복사 붙여넣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공지 1이란 이름을 붙인 만큼,

몇가지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순서
아란갈가마스터huugo.jimbrk협객

그리고, 남주인공인

진에게는 참고로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습니다.

하지만, 매화마다 수식어가 바뀌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 1화 = 쓰레기장의 '진', 2화 = 잠만 자는 '진')

에 어쨌든, 공지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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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현황(마감)*
1호 : 아란[팀장]
2호 : huugo.jimbrk
3호 : 갈가마스터
4호 : 협객




이번 릴레이 소설을 초 간단히 스토리를 축약하면,

어설픈 개조 인간과 고장난 여자아이 로봇의 여행담 되겠습니다...
(여자아이는 정말로 고장났는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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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릴레이 팀이 연재할 릴레이의 제목


So give me my sword


2) 대강의 내용을 요약한 간략한 설명

태양계를 넘어 다른 은하까지 영토를 확장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지구 제국’.
누구도 지구 제국에 태양이 지지 않을 것이라 믿어 왔건만, 종말은 그렇게 일상을 누리며 살아갈 때 찰나의 순간에 다가왔다.
거대한 초신성 폭발의 여파,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붉게 타오르는 비들.
지구 제국의 식민 행성들을 불태우고, 지구 제국의 본성인 지구마저 불태워버리며, 그렇게 제국은 역사의 먼지로 사라져버렸다.
더불어, 지구 제국의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까지도 이후 500년에 이르는 빙하기와 대 기근을 거치며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빙하기와 대 기근을 거쳐 260년이 흐른 지금, 구 지구 제국의 찬란했던 과학은 어디에도 없다.
굳이 과학과 문화 수준을 말하자면, 서부 개척 시대 수준이라고 할까?
하나 확실한 건, 힘 있는 자들이 약자를 강탈하는 뭐 그런 무법자들과 쓰레기들이 판을 친다는 것, 그런 곳에서 힘이 없으면 짓밟히는 세상.
바로 신 서력 760년의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재의 지구의 모습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신 서력 760년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구 지구 제국 시대의 최강의 메카노이드를 제어하는 남자 ‘진’과, 대기 중의 원소를 조합하여 물질화하는 능력을 가진 기억을 잃은 소녀 ‘하늘’의 이야기.
진은 3년 전, 자신의 신부가 될 여자를 죽인 갈고리 손톱의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늘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진과 함께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찾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 Prologue §
[신 서력 760년 4월 12일. 날씨 : 하늘에서 사막 닭둘기가 날아다님.]
사막에 중소도시 ‘케타G 시티’의 의뢰를 받은 챙이 큰 검은 모자를 쓴 남자 ‘진’은 의뢰대로 휘버그린 시티를 정기적으로 약탈하는 사막 해적 집단인 ‘마찡가 A’를 쓸고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는 그저 그런 소일거리를 하나 해결하였다.
여기까지는 진에게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고, 예정대로 케타G 시티의 시장에게 돈과 정보를 보수로 받고 또 다시 정처 없이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찾아 떠나면 되는 것이었지만.

“저도 데려가 주세요. 네, 네? 아무 말 없는 거 보니까 따라가도 되는 거죠? 그렇죠?”

“어이, 어이…. 꼬마는 집에나 돌아가.”

마찡가 A를 쓸어버리고 구한, 사람들 중에서 진에게 이유 없이 막무가내로 쫓아오는 블루블랙의 머리카락의 12세가량의 소녀 한 명이 덤탱이로 따라왔다는 것을 제외하면, 보통 때와 마찬가지의 여행길이었다.

“아참 제 이름은 ‘하늘’이라고 불렸어요.”

“안 물어봤어.”

“헤헤, 저 이래봬도 에 그러니까…. 아, 로봇이라서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저 번에 아르바이트 하던 데서 요리도 했고, 쥐도 구워먹고, 바퀴벌레를 날게 하고, 냉장고도 부수고, 칼국수 만들라고 해서 몇 개로 칼국수 만들었는데 쫓겨났고….”

“쫓겨날 만하군.”

“아, 그리고….”

꽝.

옆에서 쫑알쫑알 대며 따라오는 하늘이라는 소녀가 귀찮았는지 진은 그저 가볍게 하늘의 머리에 알밤을 먹여주었다.

“로봇 맞나 보군. 그것도 구 지구 제국 때의 고장 난 유물이구만.”

“맞아요. 저 확실히 고장 난 거 맞나 봐요. 지금도 기억이 가물가물 엉망인데, 에 아주 조금 기억나는 게 축퇴로인가, 그게 제 몸에 장착되어서 지금도 움직이게 하고 있다랑 그리고, 갈고리 손톱 아저씨가….”

갑자기 진이 무서울 정도로 뒤돌아서며, 하늘의 목을 잡아 올리며 무섭게 노려보며 소리쳤다.

“갈고리 손톱을 어디서 봤어!!! 어서 말해!!!”

“고차원물질화 능력인가가 있다고 가르쳐주어서, 이거 봐요.”

무섭게 노려보는 진, 하지만 하늘은 진에게 목이 잡혀 붕 떠올랐으면서도 자기 할 말은 다 하면서 지저분한 오른손을 쥐었다 피자, 푸른 전기 불꽃이 튀더니 요상한 금속덩어리가 생성되었다.

“헤헤, 대기 중의 원소인가를 조합해서 어쩌고 해서,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그랬는데, 확실히 저 고장 났는지 잘 이해를 못해서 항상 이런 거 밖에 못 만들어요. 갈고리….”

진이 하늘의 목에 힘을 더 주며 싸늘하게 한 마디 하였다.

“장난치지 말고, 어서 말해! 갈고리 손톱을 어디서 봤지?”

“아, 아파요. 살살해요.”

“말해! 말하란 말이야!! 갈고리 손톱을 어디서 봤어!!!”

이것이 최강의 메카노이드를 다루는 남자 진과, 구 지구제국 시절의 고장 난 유물이라 할 수 있는 소녀 하늘의 삐딱한 첫 만남이지만, 둘의 삐딱한 첫 만남은 모든 것의 시작이 되었다.



3) 세계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지구 제국
: 지금은 그저 과거에 문명이 찬란했던 최후의 국가 정도로 여겨지고 있으나, 태양계를 넘어 타 은하계까지 영토를 확장했을 정도로 강대한 군사력과 뛰어난 과학 문명을 지닌 그야말로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이었다.
그러나 거대한 제국도, 예측하지 못한 초신성의 폭발에 충격파와 별의 파편들로 역사의 먼지로 사라져버렸다.
현재를 사는 과학자들의 입을 빌리자면, 마법이라고까지 표현할 수 있는 구 지구 제국 시대의 초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은 신 서력 이후에는 없다고 보면 되겠다.



※ 구 지구 제국 멸망 이후의 지구의 국가
: 500년이라는 빙하기와 대 기근, 그리고 혼란기를 거치는 동안 제대로 된 국가는 사실상 건국되지 못했고, 도시 국가 정도가 다라고 볼 수 있다.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맺어진 도시간의 연합이 다라면 다라고 볼 수 있다.
+ 덕분에 큰 도시가 아니라면, 소규모 마을이나 그런 곳의 치안은 엉망이나 마찬가지. 힘이 있는 자들이 다해먹는 무법자들과 그런 무법자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용하는 용병들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 신 서력 760년 현재의 지구의 과학과 문명 수준
: 문화나 기초적인 과학과 기술 수준은 19세기 산업혁명 정도.
그러나 구 지구 제국 시대의 유물들과 유적을 조사하면서 거기서 얻어낸 조잡한 기술이 더해져 약간 언밸런스한 기계(단적인 예로 메카노이드 같은)나, 레일건 같은 거나.
비행선(헬륨, 또는 수소 주머니를 단) 정도가 이 시대의 공중을 활보하며 사람들과 물자를 나르고 다닌다.



※ 메카노이드(Mechanoid)
: 구 지구 제국 시대의 유물을 본 따 현대를 살아가는 기술자들과 과학자들이 그들의 조잡한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로봇.
파일럿이 있으며, 메카노이드를 타는 사람을 메카조종사라 하여 따로 직업으로 분류할 정도.
메카노이드를 가진 자들은 여러 가지 목적으로 메카노이드를 쓰며 이런 시대에 당연하지만 범죄의 도구로도 이용되고 있다.
메카노이드들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인간형이지만, 그 밖의 형태도 다양하며 아직까지 전문적으로 양산이 되지는 않고 있다.



※ 신 서력을 살아가는 구 지구 제국 시절의 (야생화가 다 된)생체 병기들
: 지구 제국 시절에는 생체 병기로 만들어진 여러 생물들이 있었다.
여기서는 사이보그 같은 인간을 베이스로 한 생체 병기를 제외하고 설명하겠다.
바이오 렙터를 비롯한 유전자 변형 생체병기들은 지구 제국이 멸망하면서 그들을 컨트롤 하던 시스템이 파괴됨으로 인해, 사실상 자유롭게 풀어졌다.
그리고 신 서력 760년을 살아가는 그들은 거의 야생화가 다 되어, 약탈꾼들과 무법자와 마찬가지로 떼로 마을을 습격하거나, 지나가는 여행객들을 습격하고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인간들과는 달리 어디까지나 생존을 위한 본능으로 인간을 사냥하여 잡아먹는 것이겠지만.
+ 바이오 렙터는 벨로시랩터라는 이미 멸종된 공룡을 지구 제국의 생명공학 기술로 다시 부활시킨 유전자 변형 전투용 생물체 중 하나다. 물론 지금은 사실상 야생 동물이 다 되어 떼로 다니며 마을의 가축이나 사람을 습격하여 잡아먹지만. 바이오 렙터를 예로 들었지만 그 밖에 야생화가 다 된 전투용 생물체들은 변종을 포함해 여러 가지다.
+ 이들 생물체들로부터 여행객을 지켜주거나 전문으로 사냥하는 헌터들도 있다.



4) 주인공 & 메카

# 진
이름 : 진
성별 : 남
나이 : 26
외모 : 검은 코트를 걸치고, 챙이 넓은 검은 모자를 쓰고 다님.
       키는 190Cm를 약간 넘음. 지저분하게 헝클어진 검은 머리카락,
       흐리멍텅한 붉은 눈동자. 어울리지 않게 흰 피부.
       신축성과 가변성이 좋은 검을 허리띠처럼 허리에 두르고 다님.
성격 : 만사가 귀찮음, 아니면 건성건성. 그러나 일단 일을 받으면 비교적 잘 처리하는 편.
       갈고리 손톱의 남자가 관련된 일이면 인간이 무섭게 돌변한다.
       그러나, 복수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룰을 지키는 편.
특수 : 메카노이드 아스모데우스(Asmodeus)의 조종사.
       (아스모데우스의 시스템에 자신을 연결시키는 개조를 받은 개조 인간.)
사용무기 : 신축성과 가변성이 좋은 가벼운 장검 한자루.
           (아스모데우스와 자신을 연결하는 제어 유니트이기도 하다.)
소중한 것 : 죽은 신부(세레나)에게 받은 하모니카 사이즈의 루빅큐브.
설명 : 3년 전, 결혼식장에서 갈고리 손톱의 남자에게 신부가 될 여자(진보다 2살 연상)를 살해당한 후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쫓아 계속 여행을 하고 있다.
구 지구 제국 때의 최강의 메카노이드라는 아스모데우스의 유일한 조종자이며, 그를 위한 제어 유니트이자 무기이기도 한 신축성과 가변성이 좋은 장검 한 자루를 허리띠처럼 두르고 있다. 아스모데우스의 시스템과 자신을 연결시키는 개조의 후유증인지, 정기적으로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하여 치유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몸.
더불어 술에는 지독히 약하고, 우유 매니아이기도 하다. 어쨌든 생활 능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날아오는 총탄을 베어버리는 검술 솜씨나 아스모데우스를 다루는 솜씨는 뛰어남.
평상시에는 만사가 다 귀찮은 칠칠치 못한 남자지만, 갈고리 손톱의 남자와 관련된 것이라면 사람이 무섭게 돌변하여 자기중심적으로 변해 물불을 안 가리고 달려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룰을 되도록 지키려고 한다.
+ 악취미 하나 적자면, 일단 식사꺼리(예 : 스테이크)가 나오면 일단 있는 조미료를 전부 달라고 한 뒤, 마구 뿌려 먹는다. 보는 사람이 다 기겁하지만, 정작 본인은 맛있다고 한다.
+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세레나가 준 루빅큐브를 맞춰보지만,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음.
+ 본편의 남 주인공.



# 하늘
이름 : 하늘
성별 : 여(진 : AI 로봇에게 성별이 그닥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나이 : 불명(겉으로 보기엔 12세 정도의 모습이지만)
외모 : 블루블랙(청색에 더 가까운)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 연한 녹색의 눈동자.
       키는 12살 정도의 아이 수준.
성격 : 명랑, 쾌활.
특수 : 고차원물질화 능력(진 : 요상한 쇳덩이나 만들고, 전혀 도움이 안 돼.)
       뭐든지 잘 쪼갠다.(진 : 역시 도움이 안 돼.)
       생활 능력 100% (진 : 그나마 요리, 청소, 기타 등등은 잘 하네.)
동력원 : 축퇴로
   (진 : 축퇴로라고 하는 군. 한 가지 확실한건 이 녀석이 고장 났다는 것 정도지만.)
소중한 것 : 청색의 수정이 달린 낡은 목걸이
(어째서 소중한 것인지, 잘 모르지만 깨어났을 때부터 소중했던 거라고 횡설수설 중.)
설명 : 그녀의 말로는 일단 다른 기억은 없지만 확실한 건, 갈고리 손톱의 남자가 3년 전 그녀를 다시 기동시켰다는 것과 고차원물질화 능력을 알려주고 사라졌다는 것 정도.
아니, 정확히는 갈고리 손톱의 남자가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도록 하세요.’라고 말 한 뒤 헤어졌다고 해두어야겠다.
그녀의 이름인 하늘은 그 후, 스쳐지나가듯 만나게 된 여러 사람 중 한 명이 지어준 이름인 듯.
생활능력이 상당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엄청난 실수를 통해 몸으로 익혀나간 결과물.
(그릇 하나 제대로 씼는 법을 익히기 위해, 그릇 5백 개가량이 반으로 쪼개는 사태가 있었다.)
구 지구 제국 시대의 만들어진 로봇이라서 몇 가지 특이한 구석이 있는 듯.
(맛을 느끼고 또 배고픔을 느끼고, 먹는 걸 밝히기도 한다. -진 : 동력원이 축퇴로인지 뭔지 라며? 오히려 식비가 더 들잖아.- 그밖에 로봇이라면 차가울 것 같지만, 인간처럼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진이 과학자라면 당장 뜯어봤을지도 모르지만.)
고차원물질화 능력이라고, 대충 대기 중의 원소를 조합하여 여러 가지를 만들어 낸다는 어찌보면 대단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만들어지는 것은 요상한 별 쓸모없는 금속(?)덩이 뿐.
+ 갈고리 손톱의 남자를 찾는 이유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지도 모른다는 판단으로.
+ 인간은 아니고, 그렇다고 로봇이라고 하기도 뭔가 묘한... 그래도 고장났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 본편의 여 주인공.



# 아스모데우스(Asmodeus)
형식코드 : Asmodeus로 통함-간단히 말해 미등록-
(지구 제국 시절 형식코드 : Devil Seven-Asmodeus of Destroy)
병기분류 : Mechanoid
전고 : 15.9m
중량 : 22t
동력원 : 알 수 없음.
장갑재질 : 알 수 없음.
조종 시스템 : Lacrima Crystal D.M.L(Direct Motion Link) System
외장컬러 : 베이스 컬러는 백색
조종사 : 진(남, 26)
무장 : 대검 x1, 소검 x1(대검의 칼등 부분에서 한 자루 분리한 것이 소검)
기타능력 : 조종사인 진을 치료할 수 있음. 나머지는 알 수 없음.
변형형태 : 거대한 검의 형태로 변형 가능하나, 상징적인 형태일 뿐 전투 모드가 아님.
제어유니트 : 진이 허리에 두르고 다니는 장검.
설명 : 진이 제어하는 이 시대 최고의 메카노이드로, 대부분의 스펙이나 특수능력은 조종사인 진 자신도 상당수 모르고 있는 메카노이드.
실상은 지구 제국 시절 제작된 Devil Seven 시리즈 중 4번째 기체이다.
평상시에는 지구 괘도를 따라 도는 인공위성에 거대한 검의 형태로 변형되어 수납되어 있다가, 진이 제어 유니트인 장검으로 신호를 검의 형태로 쏘아 보내진다.
(참고로 인공위성에 수납되어 있을 때는 전투로 인한 파손을 자가 재생한다.)
지상으로 보내져서는 즉각 인간형 메카로 변형하여 전투태세로 들어간다.
운동성을 포함한 기본적인 성능은 동급의 조잡한 기술로 만들어진 메카노이드들과 비교를 거부하며, 주 무장은 거대한 대검 한 자루와 대검의 칼등에서 분리하는 소검 한 자루로 싸운다.
그러나 진 자신도 아스모데우스의 스펙과 특수능력의 상당수를 모르고 있는데다, 혹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발동시키는 방법 역시 모르고 있다.
여러 가지 강력한 특수 능력이 많을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운동성과 장갑이 좋은 메카노이드 정도.
+ 진의 몸 상태 때문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지상에서 아스모데우스의 활동 시간은 약 20분 정도. 무엇이 문제인지는 진 자신도 모르고 있지만 일단 아스모데우스를 부르면 20분 내로 전투를 마무리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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