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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desert island story

2005.07.14 02:38

체이링[외계인] 조회 수:1164 추천:1

extra_vars1 삶에 대한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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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냥 - ㅠ-)꺄르르르르르르륵

이링양 소설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소설 쓰기 시작한지 몇달 아 1년 정도 된듯하군요.

아무튼 - ㅠ-)/열심히 쓸께요.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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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갑자기 보슬보슬 보슬비(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땅은 다시금 물을 먹고 흙들은 진해져만 갔다.
보슬비가 좀더 굵어 지기 시작하더니 장대비가 쏟아 지기 시작했다.

그 시각 일본인 팀은 새로 만들어 놓은 통나무 집안에 들어가 있었다.
방금 전만 해도 "와! 완성이다!"하고 기뻐했었지만,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다들 왠지 침울해져 있었다.
그때 였을까? 갑자기 카에데가 일어났다.

"다들 그렇게 있지 말고 우리 노래 부르자"

카에데는 밝게 웃으며 모두를 쳐다 보며 말하였다.
카에데가 그렇게 말하자 다들 웃으며 어떤 노래를 부르는게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듯 하였다.

"음..역시 그 노래가 좋겠지?"

카에데는 뭔가 생각해 놓은 노래가 있는듯이 말하였다.
그리고 카에데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억하나요 수 많은 꽃들을
다함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을
다함께 춤추며 밝게 웃으며
언제나 함께라고 말했던
기억하나요 수 많은 꽃들을
밝게 웃던 우리를..."

그렇게 카에데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밝으면서, 슬픈듯한 노래소리가..
그러자 일본인팀 전부는 그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어느새 일본인팀의 얼굴에는 미소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기억하나요~ 수 많은 꽃들을 다함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을~ 언제나 춤추며 밝게 웃으며~
언제나 함께라고 말했던~ 기억하나요~ 수 맣은 꽃들을 밝게 웃던 우리르~......"

일본인팀 전원은 밝게 웃으며 노래를 크게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일본인팀이 노래를 부르는 시각 빗줄기는 점점약해지고 있었다.

이제 일본인팀들은 더이상 문제가 없는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제 한국인팀을 지켜보자.
그들은 지금 어떠 상황에 처해 있을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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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짧죠..?

시간을 짬 내서 쓰는 거라 - ㅠ-)/아무튼 으흠 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