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나만 DB 접속 에러였던가... 죄, 죄송합니다... 제가 볼때는... 여하여간 설정이군요;; |+rp+|107|+rp2+|108|+rp3+|fiction_relay

이건 말이 안돼요; 아무리 엑시트(EXIT)의 세계가 영혼의 세계라고는 하지만, 육체가 없다고 영혼이 흐트러진다니요; 게다가 아무리 육체가 있다곤 하지만, 영혼 만으로 등가교환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한 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 설명입니다. 분명 가치는 신의 정하는 것인데(도지님 설정), 영혼을 댓가로 등가교환을 무시하는 것은 이해하겠소만, 아무런 댓가도 없다는 것은 신을 속인다는 뜻 아닌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신을 속일 수 있는데 고양이를 부활시킬 때 분명 신이 등장했단 말입니다. 라튼의 조그만 영혼으론 너무 큰 죄를 저질렀다고요. 이것에 대해선 자세한 설정이 필요할 것 같구요.|+rp2+|110|+rp3+|fiction_relay

수명이 댓가죠.
그래서 제 캐릭터의 아버지(제가 쓴 소설에는
이름없이 등장했지만 쇼펜하우어 입니다.)
가 수명...즉 영혼으로 연성을 하면
초창기의 실험에는 한번당 수명10일씩 깎아 내렸죠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명을 10일씩
깎아내린 자신이 곧 죽을것을 알고
자살한겁니다.
만약 자신이 자살하지 않고 갑자기 죽으면
연금술을 두려워 할 자신의 딸이 애처로워서였죠.
하지만 샌드아이의 연금술은 수명을 30초씩만 깎아내리도록
쇼펜하우어가 많은 개량끝에 만들어 냈죠.
그러니깐 아주 댓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비교해봅시다.

자 고양이의 목숨과 수명 30초.....어때요?

연금술 한번 쓰는데 필요한 수명30초.영혼조각1개를 1초라 쳤을때
영혼조각30개와 고양이의 목숨을 살려낼수나 있을까요?

그렇기에 신이 조그만 영혼으론 너무 큰죄를 저질렀다고.

그리고 라튼이 실제로 연금술은 쓴것은 실질적으로 고양이를 살릴려고 한것과

마을아저씨가 부서진 숫돌을 가지고와 숫돌을 다시 붙여준것 뿐인데

숫돌은 댓가가 있으니 됬고..

결국 14년 동안 1번만 연금술을 사용한것입니다.|+rp2+|112|+rp3+|fiction_relay

아하 그렇군요. 수명이 댓가라. 그럼 이곳에선 쓸 수 없는 기술이 되겠네요;|+rp2+|117|+rp3+|fiction_re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