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휘 란-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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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 프롤로그2 |
extra_vars3 | 1 |
extra_vars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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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시안 산맥의 한 숲.
한 소녀가 주위에 널부러져있는 장작들을 하나,둘 씩 줍고 있었다.
"잉…무거워."
겨우 5개의 장작을 들고 낑낑대면서도 하나라도 더들려고하는 소녀는 왠지 모르게 애처로워보였다.
와르르르.
결국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뜨려버린 소녀. 울상을 지으며 장작을 줍기 시작한다.
"잉…역시 무겁단 말야."
5개의 장작을 들고는 대충 만족을 한 소녀는 발걸음을 옮겼다.
"이리스 아주머니~오늘은 뭘 만드세요?"
"오늘이 동방 처녀가 온지 1년이 다되가는 날이지? 내가 맛있는거 만들어 줄께. 호호."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소녀.
"란이~오늘도 장작 줍는구나?"
"헤일드 아저씨도 설거지 빨리 하세요! 또 혼나실라."
"아이쿠."
소녀는 그렇게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했다. 그리고 걸었다. 소녀의 시선에 조그만 오두막집이 보였을 때, 소녀는 걸음을 멈추고 장작을 쌓았다.
"힘들어. 뭐라도 먹고 다시 가야겠다."
인간의 귀라고 볼 수 없는 귀. 그녀는 랑인족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펑퍼짐한 옷, 바닥을 끄는 원피스 치맛자락, 엄청나게 긴 팔소매. 그녀는 동방에서 온 소녀였다.
흑발의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자신의 집을 활보하던 소녀는 식탁에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먹을 때마다 보이는 날카로운 이빨과 기분 좋은 듯 흔드는 꼬리는 그녀가 수인족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다먹었다~그럼 다시 가볼까?"
소녀는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자신의 집을 나서자마자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왠지 모를 의문의 몬스터들. 사이크롭스, 오우거, 오크, 고블린 무리들. 그들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소녀와 아까전까지도 대화했던 사람들을 무차별로 학살하고 짓밟기 시작했다.
"…죽일꺼야."
소녀의 눈동자가 붉어지면서 얼굴이 차차 굳어지기 시작했다. 지금 소녀에게는 괴물의 울음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보이며 저항했지만 허사였다. 그 사이로 소녀는 달려들었다. 자신의 손톱을 꺼낸 채로.
챙! 채챙! 푹! 푸욱!
금속이 부딪치는 듯한 소리와 함께 듣기 거북한 소리가 이어져서 나왔다.
붉은 빛이 도는 소녀의 손톱. 소녀의 얼굴은 아직도 굳어져있었다. 아니. 다시는 원래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이어보이기도 했다.
"렌."
조용히 내뱉은 한마디에 주위에서 생겨나는 은백색 그림자. 그리고 소녀의 옆에서 으르렁 대는 한마리의 은백색 늑대.
"…죽일꺼야."
그 마을은 폐허와 동시에 핏빛으로 물들었다.
지금의 그녀는 예전과 똑같다.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실수를 연발하며, 동양인의 외모에, 랑인족이라는 것도 모두 똑같다. 하지만 그녀는 아르겐트 제국의 성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손에든 종이에는 몬스터 토벌대 모집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었다.
---------------------------------------------------------------------------------------
이름 : 휘 란徽 蘭 (빛날 휘에 난초 란 입니다.)
성별 : 여성
연령 : 17세
신장 : 168cm
체중 : 40Kg
취미 : 뜨개질(하지만 제대로 하질 못함), 동물이랑 놀기
특기 : 넘어지기, 실수연발, 울기, 동물다루기, 놀기=_=?
성격 : 뭔가 부족해보이는 소녀. 실수를 연발하며, 울음이 많다. 전투에선 최대한 피하고 약한 면모를 보이나 화가 나면 무차별적으로 덤벼댄다. 말투 "잉…" 을 자주 쓴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에게도 언니다운 면모를 잘 못보여준다.
직업: 테이머, 렌이라는 어린 은백색 늑대를 펫으로 가지고 있다.
능력: 물기, 손톱 할퀴기[랑인족 고유 기술] 테이밍[늑대류의 동물은 거의 다 다룰 정도]
좋아하는 것: 달콤한 것, 예쁜 것, 뭔가 꾸밀 수 있는 것, 커다란 막대사탕, 동물들
싫어하는 것 : 못된 사람들, 몬스터, 짠 것, 야채.
외형적 특성 : 검은 긴 생머리에 멍한 표정을 자주 짓는다. 검은 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펑퍼짐하고 아주 긴 소매를 가진 도포를 입고 다닌다. 자주 웃지만 실수할 때면 언제나 울상. 화가 나면 눈동자가 붉어지는 경향이 있다.
렌에 대한 설명 : 은백색의 어린 늑대. 스피드가 빠르다. 아직 손톱이나 물어서 강한 타격을 잘 입히지는 못하지만 스피드로써 적을 제압한다. 휘 란에게 애칭으로 "귀염이♡" 으로 불리고 있다=_=
[제 캐릭의 포인트는 실수와 천진난만함입니다. 17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보이는 행동과 말투 잘 표현해주세요~몸만 크고 마음은 어린이>ㅁ<! 그리고 동방에서 왔다는 점도 체크해주삼~]
좀 짧네요=_= 프롤로그니까 대략 이해해주삼.
그리고 마을이름 같이 세밀한 세계관, 배경 설정이 없어서 그냥 마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한 소녀가 주위에 널부러져있는 장작들을 하나,둘 씩 줍고 있었다.
"잉…무거워."
겨우 5개의 장작을 들고 낑낑대면서도 하나라도 더들려고하는 소녀는 왠지 모르게 애처로워보였다.
와르르르.
결국에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뜨려버린 소녀. 울상을 지으며 장작을 줍기 시작한다.
"잉…역시 무겁단 말야."
5개의 장작을 들고는 대충 만족을 한 소녀는 발걸음을 옮겼다.
"이리스 아주머니~오늘은 뭘 만드세요?"
"오늘이 동방 처녀가 온지 1년이 다되가는 날이지? 내가 맛있는거 만들어 줄께. 호호."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소녀.
"란이~오늘도 장작 줍는구나?"
"헤일드 아저씨도 설거지 빨리 하세요! 또 혼나실라."
"아이쿠."
소녀는 그렇게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했다. 그리고 걸었다. 소녀의 시선에 조그만 오두막집이 보였을 때, 소녀는 걸음을 멈추고 장작을 쌓았다.
"힘들어. 뭐라도 먹고 다시 가야겠다."
인간의 귀라고 볼 수 없는 귀. 그녀는 랑인족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펑퍼짐한 옷, 바닥을 끄는 원피스 치맛자락, 엄청나게 긴 팔소매. 그녀는 동방에서 온 소녀였다.
흑발의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자신의 집을 활보하던 소녀는 식탁에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먹을 때마다 보이는 날카로운 이빨과 기분 좋은 듯 흔드는 꼬리는 그녀가 수인족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다먹었다~그럼 다시 가볼까?"
소녀는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자신의 집을 나서자마자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왠지 모를 의문의 몬스터들. 사이크롭스, 오우거, 오크, 고블린 무리들. 그들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소녀와 아까전까지도 대화했던 사람들을 무차별로 학살하고 짓밟기 시작했다.
"…죽일꺼야."
소녀의 눈동자가 붉어지면서 얼굴이 차차 굳어지기 시작했다. 지금 소녀에게는 괴물의 울음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보이며 저항했지만 허사였다. 그 사이로 소녀는 달려들었다. 자신의 손톱을 꺼낸 채로.
챙! 채챙! 푹! 푸욱!
금속이 부딪치는 듯한 소리와 함께 듣기 거북한 소리가 이어져서 나왔다.
붉은 빛이 도는 소녀의 손톱. 소녀의 얼굴은 아직도 굳어져있었다. 아니. 다시는 원래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이어보이기도 했다.
"렌."
조용히 내뱉은 한마디에 주위에서 생겨나는 은백색 그림자. 그리고 소녀의 옆에서 으르렁 대는 한마리의 은백색 늑대.
"…죽일꺼야."
그 마을은 폐허와 동시에 핏빛으로 물들었다.
지금의 그녀는 예전과 똑같다.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실수를 연발하며, 동양인의 외모에, 랑인족이라는 것도 모두 똑같다. 하지만 그녀는 아르겐트 제국의 성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손에든 종이에는 몬스터 토벌대 모집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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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휘 란徽 蘭 (빛날 휘에 난초 란 입니다.)
성별 : 여성
연령 : 17세
신장 : 168cm
체중 : 40Kg
취미 : 뜨개질(하지만 제대로 하질 못함), 동물이랑 놀기
특기 : 넘어지기, 실수연발, 울기, 동물다루기, 놀기=_=?
성격 : 뭔가 부족해보이는 소녀. 실수를 연발하며, 울음이 많다. 전투에선 최대한 피하고 약한 면모를 보이나 화가 나면 무차별적으로 덤벼댄다. 말투 "잉…" 을 자주 쓴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에게도 언니다운 면모를 잘 못보여준다.
직업: 테이머, 렌이라는 어린 은백색 늑대를 펫으로 가지고 있다.
능력: 물기, 손톱 할퀴기[랑인족 고유 기술] 테이밍[늑대류의 동물은 거의 다 다룰 정도]
좋아하는 것: 달콤한 것, 예쁜 것, 뭔가 꾸밀 수 있는 것, 커다란 막대사탕, 동물들
싫어하는 것 : 못된 사람들, 몬스터, 짠 것, 야채.
외형적 특성 : 검은 긴 생머리에 멍한 표정을 자주 짓는다. 검은 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펑퍼짐하고 아주 긴 소매를 가진 도포를 입고 다닌다. 자주 웃지만 실수할 때면 언제나 울상. 화가 나면 눈동자가 붉어지는 경향이 있다.
렌에 대한 설명 : 은백색의 어린 늑대. 스피드가 빠르다. 아직 손톱이나 물어서 강한 타격을 잘 입히지는 못하지만 스피드로써 적을 제압한다. 휘 란에게 애칭으로 "귀염이♡" 으로 불리고 있다=_=
[제 캐릭의 포인트는 실수와 천진난만함입니다. 17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보이는 행동과 말투 잘 표현해주세요~몸만 크고 마음은 어린이>ㅁ<! 그리고 동방에서 왔다는 점도 체크해주삼~]
좀 짧네요=_= 프롤로그니까 대략 이해해주삼.
그리고 마을이름 같이 세밀한 세계관, 배경 설정이 없어서 그냥 마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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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OF DESTINY
2005.09.25 06:27
드.디.어 올라온거군요. 기다렷심|+rp2+|1156|+rp3+|fiction_relay -
아란
2005.09.25 06:41
미연시에 자주 나오는 유형의 히로인 중 한명을 보는 듯한...|+rp2+|1157|+rp3+|fiction_relay -
DEATH울프
2005.09.25 06:43
오오 어벙한 소녀에서 강한이미지로 변신이라..
내차례가 점점 기달려지는군요..ㅋㅋ|+rp2+|1158|+rp3+|fiction_relay -
BARD OF DESTINY
2005.09.25 06:45
그런류가 무서워요 덜덜덜 대략 그렇게되면 몬스터들의 습격을받아서 동료들이 다 몬스터들의 먹이가 되려는 처지에서 "크와아아앙"하고 다 처리하고 동료들은 "오옷!" "저런 숨겨진 힘이있엇다니!" "대단하다!" "앞으로 잘부탁해"등등의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는.. |+rp+|1158|+rp2+|1159|+rp3+|fiction_relay -
DEATH울프
2005.09.25 06:49
동감 합니다.. 프롤로그 다듬고있는데 잘안돼고있어욤...ㅜ,.ㅜ|+rp2+|1160|+rp3+|fiction_relay -
슈크림소녀
2005.09.25 07:09
칫, 눈치채셨나?=_=ㅋ |+rp+|1157|+rp2+|1161|+rp3+|fiction_relay -
cL크oLoI
2005.09.25 07:12
ㅎㅎㅎ 빨리 제 차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아희님은 안돌아오시나?|+rp2+|1162|+rp3+|fiction_relay -
BARD OF DESTINY
2005.09.25 07:18
대략 제 뒤엣분들은 다들 준비가 되신듯.. 물론 저도. ^^
아희님올리고 저 올리고나면 파파파팍 올라올듯 싶은데 일이 있으신듯 |+rp2+|1163|+rp3+|fiction_relay -
【은하령】
2005.09.25 20:30
아희님 얼른 올리셨으면 좋겠는데. 쩝|+rp2+|1165|+rp3+|fiction_relay -
DEATH울프
2005.09.26 07:18
은하령님 이콜론 왕국 프롤로그에 넣어도 돼나요??|+rp2+|1166|+rp3+|fiction_relay -
아론테이
2005.09.26 08:06
대략 프로필도 정리안한 나는 멀까..ㅡㅡ;;
머 앞에 아직 두분이나 계시니...아직은 괜찮겠지..;
근데....평소엔 어리버리(?) 하다가 전투땐 광전사라......약간은 먼치킨쪽으로 갈 수도 있는데.ㅜ
뭐 내용 잘 해나가면 재미있게 해나갈 수 있겠죠.ㅎㅎ
아~ 프로필 어떻게 만들꼬~|+rp2+|1167|+rp3+|fiction_relay -
【은하령】
2005.09.26 14:27
물론입니다. 제가 추가하는 설정들은 여러분의 프롤로그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도록 추가하는 거죠. 그럼 추가설정-오늘은 대륙의 지리에 관해서..블로네스 대륙은 옆으로 눕혀 놓은 카이트 쉴드 모양입니다. 약간 찌그러진...그리고 대륙의 제일 서쪽에는 이콜론 왕국이 자리잡고 있고 카르 강이 이콜론 왕국 가운데로 흐릅니다. 그리고 바다와 동쪽의 드라시안 산맥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대륙의 다른 국가들과는 풍습이나 제도 등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아르겐트 대륙은 드라시안 산맥부터 대륙의 제일 동쪽까지 닿는데, 대륙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리엣 강과 아르나 강, 이 두 큰 강을 국경삼아 아르겐트 제국과 가쿠르 왕국이 맞닿아 있습니다. 가쿠르 왕국은 항해나 무기, 의학 등의 과학기술이 가장 발달해 있는 국가입니다. 가쿠르 왕국의 사수들은 활 대신 총을 들고 있으며 검이나 창 역시도 강도에 비해 가벼웁니다. 그리고 대륙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병에 걸린 사람들은 가쿠르 왕국으로 찾아가 치료를 받습니다. 또 가쿠르 왕국은 발달한 항해술을 이용해서 코발트 블루 제도의 섬들과 블로네스 대륙 간의 중개무역을 합니다. |+rp+|1166|+rp2+|1171|+rp3+|fiction_relay -
BARD OF DESTINY
2005.09.27 04:23
먼치킨은 좋아하지 않는 터라..;; 가까운 치킨이 좋아요(퍽) 가벼운 농담이구요 광전사면 버서커(buserker)? 덜덜;;
대략 버서커라면 그냥 한대맞으면 날라가게 아예 혼수상태에 빠지게 해서 몇일동안 못움직이게 해버리죠.주인공들이 너무 처음부터 강하면,, ^^ |+rp+|1167|+rp2+|1178|+rp3+|fiction_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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