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곡을 쓴 거 같습니다.

제가 군 전역후에 음악 스타일이 봐뀌어서 기타도 봐꿧습니다.

예... 지금 플라잉 브이는 어따 팔어버렸습니다. ㅋㅋㅋ 그 돈으로 또 중고기타

마제스트 레스폴 디럭스 블루(마데 인 꼬레아)

를 지르고야 말았죠 ㅡㅡ;

그래서 한 번 녹음해 봤습니다. 야간일의 후폭풍이 있어서 잠을 못 잔 상태에서 녹음한거라

매끄럽지가 못해요.

예... 원큐에 녹음한게 아니고 나눠서 녹음했습니다. ㅡㅡ;

P.s : 신승일

제가 음악스타일이 요로콤 봐꿧거든요... 이제 메탈은 쪼까 힘들 것 같아요.

(작곡한 곡들을 이제 보면 블루스 스케일을 이용한 곡들이 많음)

서로 음악스타일이 살짝 다르니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되 통합적으로 한 번 손을 거쳐

통일성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합작이니까 통일성도 있어야 하고 뭔가 주제가 이어져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일단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서로 들어봐야 할듯...

그리고 저는 믹싱에는 젬병이니 믹싱은 아무래도 신승일님이 수고를 해주셔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