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 오래간만에 글 올리는군요...!
2010.07.11 23:45
| extra_vars1 | 완성작품 |
|---|---|
| extra_vars2 | 무단전제 사용금지 |
| extra_vars3 | 무단전제 2차가공 불허 |
| extra_vars4 | 큐베이스 |
| extra_vars5 | 경음악/솔로 |
| extra_vars6 | 플래시 영어학습 BGM |
| extra_vars7 | 은소리 |
| extra_vars8 | 1 |
| extra_vars9 | 1 |
| extra_vars1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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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작품 준비랑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뭐하고 뭐하다보니깐
틈틈히 만들어둔 습작이 없어서 소개해드릴 음악이 없었습니다 ㅠ
그래서 지난 3월달에 플래시 영어학습 BGM을 제작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기존의 클래식곡들을 편곡작업한것 올려봅니다 ^^ 음원 저작권은 '조이스터디'에 있어서 혹시라도 퍼가는 분이 계신다면 안되요 ㅠ.ㅠ;
Track List
캐논 편주곡은 색달라서 좋네요 ㅋㅋ 약간 행진곡 형식으로. 보통 피아노나 락쪽으로 많이 하는데
이런 발상도 굉장히 귀에 달라붙는군요!
사랑의 인사는 기계음이 매력인듯. 소리를 조금 더 맑게 해주는 것도 같고.
아이네 클라이네는 원곡을 모르겠구나.. 했는데 들어보니까 윌리엄텔?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흥겹고 ㅋㅋ 어깨 흔드면서 들었습니다.
사랑의 꿈과 마블 홀스는 원곡도 모르고, 처음 들어보는 멜로디라서 원곡과 비교없이 그 자체로
즐겁게 감상. 꿈은 재즈같고, 홀스는 동요나 왈츠정도 ㅋ!
꽃의 왈츠도 순간 아! 했네요 ㅋㅋㅋㅋ. 이거 낯익은 노래들 찾는 재미도 있군요.
꽃들이 활짝 피며 통통 튀는 장면이 절로 눈에 보이네요.
엔터테이너는 다른 곡들에 비해 원곡의 맛을 확실히 살리신듯 ㅋㅋㅋ!
차이코와 모짜르트도 생소한 곡.. 둘다 느릿하고 비교적 고요한 곡인듯.
감상 잘 하고 갑니다.|+rp2+|12637|+rp3+|music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