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미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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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 미완성작품 |
extra_vars3 | 안타깝게도 미완성 게임입니다 ㅠ.ㅠ |
extra_vars4 | http://pds.hanafos.com/NPViewPds.asp?fileSeq=208303&rUrl=%2FNPSubMain%2Easp%3FbCate%3D2 |
extra_vars5 | Enterbrain Maker Tool - RPG만들기2003 |
extra_vars6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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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패치입니다. 꼭 받아서 게임이 깔린 폴더에 겹쳐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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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file.paran.com/BLOG_143218/200611/1162475688_patch.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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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 이야기 이후 2년만에 게임을 만들어 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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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엔가 오랜만에 창도에 들렀는데, 그 때 겪은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아주 오랜만에 게임 같은걸 만드는 작업에 작은 보람을 느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런저런 일에 의욕이 생겨 간만에 게임이나 만들까 하는 생각으로 8월 말부터 한 달 정도 열심히 만들었지만, 만들다 보니 제가 원하던 방향의 스토리도 안나오고 너무 제 취향만 고려해서 만들다 보니 게임이 조금 지루한 것 같단 느낌이 들어 결국 포기하게 된 게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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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전의 암울했던 제 게임들 보다 가벼운 내용이니 오히려 플레이 하시기엔 이전의 게임들보다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결정적으로 미완성 이라는 꼬리표가 달리긴 했지만; ㅠㅠ.... 하지만! 미완성작이라고 해도 플레이 타임이 거의 2시간 가까이는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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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짧게 만들려고 했던 게임인데 만들다 보니 자꾸 길어지고 스토리도 멋대로 빗나가서, 도저히 수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물론 제 기준에서)방대한[?] 스케일이 되어버려 결국 포기하게 됐으니까요 ㅠㅠ 머릿속에서 생각해 둔 스토리의 40% 정도도 진행시키도 못한것 같은데 포기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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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머릿속에 있으니 후에 완성작을 다시 만들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애착이 가는 스토리가 아닌지라(첨엔 참 좋았는데 어째 점점..ㅠㅠ) 장담은 못하겠네요~ 여하튼 재밌게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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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패치 파일 꼭 받아주시고, 밑에 첨부하는 글은 패치 파일안에 동봉된 팁.txt 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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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게임이지만 나름 공들여[?] 만든 게임인 만큼 간혹 플레이시 막히거나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 몇가지 팁(공략?) 을 간단하게나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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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사가 많은 게임입니다. 주요 캐릭터(=페이스칩이 있는 인물)들은 한가지의 대사가 아니라 여러가지의 대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의심[?]의 소지가 있는 인물들에겐 가급적 여러번(4-5번?) 대화를 시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그 대사들이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대사들은 아니기 때문에,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대충대충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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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 진행의 키워드가 되는 세 캐릭터는 '러스티, 울프, 유안' 이 정도입니다. 진행이 안되는 것 같다거나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한번씩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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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투가 없는 게임이지만 나름 게임성[;;]을 살리기 위해 레벨에 따라 대전 상대가 달라지는 파이트 클럽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이것도 미완성이고, 그다지 액알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기 때문에 어설프기 짝이 없는 스페이스 연타질의 연장일 뿐이니 그다지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파이트 클럽은 항구에서 배를 타고 가면 나오는 서쪽 마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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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드맵에 젖소가 출몰하는 숲이 있습니다. 서쪽 마을로 갈 때에 필요한 선박 승선권을 구입하기 위해선 3000원이란 거금이 필요하기에, 돈을 버시기 위해선 이 젖소를 잡아 육회를 파는 '육회 노가다'가 필수일 것입니다. (사실 승선권이라는게, 서쪽 마을에 도착 하시면 아시겠지만.. 한 번 갈 때에만 필요한 것이지 그 뒤로는 필요가 없을겁니다. 이것은 게임을 해 보시면 자연스레 아시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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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게임의 제목에 걸맞는 게임성을 조금이라도 살려보기 위해(전 사실 액션 RPG를 만든다거나,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RPG의 게임성엔 관심이 없어서 그 부분이 매우 취약해요 ㅠㅠ 단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퀘스트' 라는 심부름 이벤트(!)들을 좀 만들어 봤습니다. 매우 간단한 것이니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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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해 보시면 눈치 빠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제가 한동안 테일즈 위버 라는 노가다 게임에 빠졌던 터라.. 퀘스트나 파이트 클럽도 그렇고, 게임 내의 화폐단위도 그렇고 테일즈의 영향을 받은게 조금 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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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peter
2006.11.08 02:45
허허.. 드디어 추천게임란으로 들어오셨군요 미공자님.|+rp2+|3336|+rp3+|pds_game_demo_vote -
월계수이파리
2006.11.08 03:47
빈센트라면 마이콜같으신 그분말인가요.
오랫동안 못뵌분이군요.|+rp2+|3337|+rp3+|pds_game_demo_vote -
☆[곰돌따라쨘쨘]★
2006.11.11 03:59
추천게임란에 왔어도 한번더추천해주는 센스!|+rp2+|3339|+rp3+|pds_game_demo_vote -
홀로獨人
2006.11.11 06:16
오오 미공자님이시답~|+rp2+|3340|+rp3+|pds_game_demo_vote -
Metalmid.k
2006.11.14 10:47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들이 담편에마무리가 잘 다뤄졌으면 합니다.|+rp2+|3352|+rp3+|pds_game_demo_vote -
brianj
2006.11.25 05:55
의외로 나쁘지 않은 게임인데 아쉽군요 ;;|+rp2+|3372|+rp3+|pds_game_demo_vote -
Hisy
2006.11.27 06:32
재밌는데..ㅜㅜ 배도있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끝나다니..ㅜㅜ|+rp2+|3373|+rp3+|pds_game_demo_vote -
닝돌이
2006.12.04 02:34
재미있어요. 리뉴얼에 처음으로 와서 추천하고 갑니다.|+rp2+|3385|+rp3+|pds_game_demo_vote -
유글레나
2007.01.03 07:44
젖소는 어떻게 잡는거죠?|+rp2+|3459|+rp3+|pds_game_demo_vote -
로물루스
2007.01.17 00:14
재밌을거 같아요|+rp2+|3509|+rp3+|pds_game_demo_vote -
궁극의소년
2007.01.31 03:53
후... 처음부터 뭘 해야할지 모르는게임 -_-
삭제햇다는|+rp2+|3560|+rp3+|pds_game_demo_vote -
차칸인간
2007.02.03 02:56
와 이거 진짜 재미있내요^^ 정말 기대된 완성된작품 부탁드립니다^^|+rp2+|3582|+rp3+|pds_game_demo_vote -
차칸인간
2007.02.03 02:57
굿|+rp2+|3583|+rp3+|pds_game_demo_vote -
밤톨이s
2007.02.21 02:05
재밌겠+ ㅂ +|+rp2+|3635|+rp3+|pds_game_demo_vote -
Dr_Bark
2007.02.23 20:03
미공자님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주셨군요. 미공자님이 언제 새로운 게임을 만드실지 항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전 작품들에 비해서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완성인건 둘째치더라도, 이야기 진행이 매끄럽지가 않고(인과관계가 좀 부족하달까?), 미공자님 특유의 분위기(어둡고 씨니컬 하면서도 뭔가 연민이라던가 따뜻한 시선, 냉소 같은 것이 느껴지는...←제 생각입니다만;;)도 잘 느껴지지 않고, 좀 산만하달까요?
전에도 짤막한 게임을 만드셨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짧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작품은 조금 밋밋한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미공자님이 작품에 쓰시는 음악에도 항상 감명을 받곤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미공자님의 세심한 감각에 감탄했습니다. 언제나 미공자님의 작품은 플레이 할때마다 미공자님의 세심함, 감각, 분위기 그리고 미공자님만의 스타일이 음악과 어우러져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미공자님의 게임은 플레이하고 나서 한참후에 한 번 더 해보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예전 게임에 대해서도 구구절절하게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참기로하고 어쨌거나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 게임을 완성해주시면 제가 굉장히 기쁠거라는 것입니다. 제가 좀 주제넘은 부탁을;;; 하는것 이긴 하지만, 역시 이번 작품은 완성을 하셔야 뭔가 아무튼 될것 같은데...라기보다는 사실 제가 플레이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싶은 욕망이 더 크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rp2+|3638|+rp3+|pds_game_demo_vote -
미공자
2007.02.24 19:04
감사합니다 바크님 하하.. 제 게임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소수이다 보니 아이디를 보니 누구신지 기억이 날듯 말듯 한데.. 정말 잘 짚어 주셨네요. 확실히 이 게임, 만들다보니 제 스타일과는 너무나 틀린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것 같아 의욕을 잃었던 것이고, 그리하여 이렇게 미완품을 올리게 되었던 것이죠. 맨날 칙칙한 게임만 만들다 보니 비교적 가벼운[?] 이런 게임을 만들어 보고자 시작했던 것인데 음.. 역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걸친것 같은 게임이죠. 하핫, 어찌되었던 장문의 소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기분 좋은 댓글이 달려있어 매우 기쁩니다. 바크님의 소감을 보니 게임을 완성시키고 싶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p2+|3640|+rp3+|pds_game_demo_vote -
버닝코어
2007.05.10 20:38
재미잇을거 같아서 게임해보로 갑니다~나머진 게임해보고 말씀드릴께여~ㅋ|+rp2+|3769|+rp3+|pds_game_demo_v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