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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제작자 clare1213(클레어^^) 
완성구분 완성작품 
제작기간 2010년 3월 12일 ~ 2010년 5월 30일 
실행환경 펜티엄이상/WindowXP이상 
제작도구 1~2달만에 돌아온 클레어의 The Inferno 정답&해설(?) 버전(무슨 문제집 정답 및 해설도 아니고 이게 뭐냐?) 


















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The Inferno를 다운받으신 15세 이상의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는 The Inferno의 배경이 되는 게임입니다. 즉, The Inferno보다는 과거일지도...


이른바 Secret of the Inferno입니다. 역시 15세 이상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하의 사람들께는 미안하지만, 좀 더 자라신 후에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 경고 하나 들어갑니다.


혹시라도 동성애에 반감이 있다던가, '난 동물애호가가 싫어요'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절대로 다운받지 말아주세요. 정신적 충격이 어마어마 할지도 모르거든요... (인생은 절대로 아름답지가 않아 ㅠㅠ)


또한 이 게임은 노약자 및 임산부, 심신이 약하신 분들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게임입니다.


참고로 전 동성애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웬만해선 중립을 지키고 싶습니다.


 


이 게임에는 챕터가 4개가 있습니다.


그 중 세번째 챕터는 19금입니다. 반인륜적, 반인간적, 선정적인 내용 때문이죠.


이 게임이 나오게 된 이유, The Inferno를 자세히 보신 분께서는 아시겠지만...


로저의 마지막 대사에서 '알렉스'라는 이름이 나왔을 겁니다.


그 '알렉스'가 누구인지 이 게임에서 밝혀집니다.


 


'챕터 1. 평화로운 나날들'의 내용은 과거인데요. 로저와 알렉스는 같은 그룹의 멤버입니다. 그런데 알렉스는 로저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 로저가 변한 걸 안 알렉스는 커밍아웃을 하게 됩니다.


'챕터 2. 악몽의 시작'은 커밍아웃한 알렉스가 쌍둥이 자매인 레베카와 레이첼을 만나게 되어 복수를 하게 됩니다.


'챕터 3. 유혈의 연회(19금)'는 저택에 감금당한 아이돌들의 생고생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도 있고요.


'챕터 4. 지옥의 비밀'은 The Inferno의 정답 및 해설판(?)입니다. 크림슨 클럽이 어떻게 클레어들을 잡아서 생존 게임에 초대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 전 게임과 변경점이 있습니다. 전 게임에서는 클레어 일행이 가스에 의해 기절했다가 3층에 감금되었다고 했지만, 여기 게임에는 무슨 마취침인가 하는 걸로 기절한 걸로 나옵니다.


설정을 멋대로 바꿔서 죄송합니다.(꾸벅!)


 


P.S. 1. 그래도 '별의 노래' 연재 전에는 올리게 되네요.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2. 이번에는 막히는 부분이나 오류 없이 제대로 한번에 쭉 나갔으면 좋겠어요.


3. 동성애에 충격 받으신 분들~ 앞으로 연재할 '별의 노래' 보시고 마음을 진정시켜 주세요 ㅠㅠ


 


<스샷 설명>


1. 타이틀입니다. 전작과는 달리 등급 등을 표시하였습니다.(물론 인터넷에서 긁어왔지만요)


2. 이 게임을 만들게 된 배경이죠. 로저의 마지막 대사에 나오는 '알렉스'라는 인물은 과연 누구?


3. [챕터 1에서]평화로운 때의 로저와 알렉스, 두 사람은 같은 댄스그룹에 속해 있었습니다만...


4. [챕터 1에서]이 두 여자와의 만남으로 로저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5. 게임 중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챕터 3에서는 게임 오버되는 선택지도 있으니 주의하세요.(그 전에 '저장하기'가 나오지만...)


6. [챕터 2에서]레베카와 레이첼 자매, 이 두 여자 때문에 사단이 일어납니다.


7. [챕터 2에서]크림슨 클럽의 결성, 세 사람은 가명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8. [챕터 4에서]클레어 일행과 만난 쌍둥이 자매, 모든 것은 그녀들의 계획이었습니다!


9. 트루 엔딩을 보신 분들을 위한 보너스, 여기에서는 등장인물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당신은 플레이 한 지 얼마만에 이 장면을 볼 수 있을까요?


 


에,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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