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Adventure III - 또 다시 떠나는 여행

2007년에 제작.

zizonpink.

 

 

- 게임 내 도움말에 오타가 몇몇 있습니다. 이 도움말은 오타 몇몇을 수정한 도움말입니다.

 

 

스토리
이 게임의 스토리는 TKAD2가 아닌 TKAD1과 이어집니다.

 마을을 수호하는 거대한 크리스탈을 한번 도둑맞았다가 되찾은 이후, 마을의 모든 주민들은 크리스탈을 지키기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크리스탈 주위를 경비했다.
그러나 잠깐 교대하는 사이에, 일은 한번더 벌어지고 말았다.
마을의 크리스탈을 지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기인 TK 모델1 (모델2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크리스탈을 다시 구출(?)해야 만하는 큰 임무를 지고 말았다. 크리스탈을 되찾기 위해 당신은 TK를 조종하여 난관을 헤쳐나가야만 한다.

 

 

게임의 권장 사양

RAM 128MB 이상, 팬티엄 4
(그 이하에서는 느려지는 현상이 종종 발견될 수 있습니다)
Windows 98 이상. 32비트

 

P4 3G, RAM 512MB의 저희 집 컴퓨터에 맞추어 만든것이기 때문에 어떤 집에선 게임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게임 방법
슈퍼마리오와 같은 플랫폼 형식의 게임입니다.
주어진 맵을 끝까지 진행한 후, 보스를 없에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는 형식입니다.

 

 

게임에 사용하는 키
화살표 키. (움직임)
Z(공격)
X(점프)
A,S,D,F(스킬사용)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

 

CRI

 

게임내에서의 화폐와 능력치의 역활을 합니다.
공격을 받았을시 체력과 함께 깎이며, 최대 한도는 99입니다.

 

 

공격 아이템

 

물 - 연사형 아이템, Cri가 30 이상이면 연사속도가 향상되며 70이 되었을땐 절정 에 달하게 됩니다. 공격력이 약한게 흠입니다.
불 - 스플래시 데미지형 아이템, Cri가 30이상이면 불꽂이 조금더 강해지며 70이 상이 되면 거대한 화염의 위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기 - 공격형 아이템, 이동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Cri가 30이상이면 적을 뚫으며  데미지를 입히는 푸른색의 전기가 되고, 70이상이 되었을때엔 연사 능력이 더해져  최강의 공격 능력을 자랑하게 됩니다.
나무 - 크리티컬형 아이템, 크리티컬의 확률이 3분의 1로 높은 아이템입니다. Cri 가 50이상이 되었을때 8방향으로 나뭇잎을 발사해 공격 합니다.
얼음 - 스피드형 아이템, 공격은 마지막 업그레이드를 마치기 전까진 강하지 않지만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매우 높습니다. 초반엔 원거리 공격이지만 후반엔 관통형태의 근접 레이저로 공격 합니다.Cri가 30이상이면 원거리의 얼음 파편에서 근거리의 냉기 레이저가 됩니다. 70이상이면 레이저의 길이가 길어져 원거리 못지않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회복 아이템

 

필드 내 아이템

하늘색의 육각링
하늘색을 띄고 있는 육각형 모양의 링입니다. 0.25의 체력을 채워주므로 다량 섭취가 아닌 이상 큰 효과를 보실 수 없습니다

파란색의 육각링
파란색을 띄고 있는 육각형 모양의 링입니다. 30의 CRI를 채워주는 상당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의 육각링
주황색을 띄고 있는 육각형 모양의 링입니다. 30의 HP를 채워주니 필드 중간중간에서 이 아이템이 발견 되면 즉시 획득하시는게 좋습니다.

 

 

상점 아이템

 

수리
말 그대로 수리입니다.
20의 HP를 CRI 10을 이용하여 수리합니다.

 

콝카콜라
꽤나 괴상한 이름의 콜라입니다.
스테이지 2의 빨간 자판기에서 볼수 있는 아이템으로 CRI 5를 이용하여 10의 HP를  충전합니다.

 

그외 기타 등등의 아이템이 필드 사이사이에 존재합니다.

공격과 이동속도는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스킬, CRI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는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킬

 

부스터
건전지 모양의 아이콘을 하고 있는 이 스킬은 A키를 눌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HP 4를 소모하며,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속도가 향상됩니다

 

공중탄
말 그대로, 공중을 향해 발사되는 미사일로서, 자신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는 적을  공격할 시에 효과적입니다. S키를 눌러 사용가능합니다.
HP 2를 소모하며, 사용하면 20의 데미지를 주는 공중탄을 발사합니다.

 

지뢰
밀집되어 있는 적을 효과적으로 제거 하고자 할때 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D를 눌러 사용하고 HP 4를 소모하며, 사용하면 지뢰를 설치합니다.

 

리로드
미사일의 딜레이를 없에주는 스킬입니다
F를 눌러 사용하고 HP 3을 소모하며, 사용하면 미사일의 딜레이를 없에줍니다.
(이 스킬은 미사일을 쏘고 난 직후 사용 가능 하며, 그전에 사용하거나 연사능력 이 강한 아이템을 사용하면 HP만 날리는 행위이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테이지 설명

 

스테이지 0 - 머쉬룸 필드
이 게임의 오프닝 스테이지이기도 하며 꼬물꼬물거리며 움직이는 버섯들과 '거대한' 껍데기를 매고 있는 '거대한' 달팽이를 만날 수 있는 곳.
난이도 - ★☆☆☆☆

보스 - 없음

 

스테이지 1 - 검은 들판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점. 등장하는 몹으로는 전스테이지에서 볼수 있었던 살아 움직이는 버섯들과 달팽이, 그리고 나뭇잎벌레와 두더지를 볼 수 있다.

난이도 - ★★☆☆☆

보스 - 스톤몰
HP 200
검은 들판의 출구인 동굴통행을 방해하는 거대한 두더지, 주무기는 흰색의 바주카 이다.

시크릿 스테이지 - 8BIT세상
16색만을 이용하여 만든 8BIT게임 풍의 스테이지.
명암과 움직이는 모션 하나 없는 스켈레톤들이 적으로 나온다.

난이도 - ★☆☆☆☆

보스 - 없음

 

스테이지 2 - 슈퍼 하이웨이
사방으로 쭉쭉 뻗어버린 도로들과 건물 사이를 질주한다.
등장하는 몹으로는 공중을 활공하며 터지면 자손을 낳는(...) 거대한 기계 벌과 톱니바퀴 등 이다.

난이도 - ★★★☆☆

보스 - 스캐빈저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든 만물들을 청소하는 거대한 로봇이다.

 

스테이지 3 - 고산지대
온갖 장애물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산을 등반해야만 한다.
등장하는 몹으로는 등에 레이저를 차고 다리 대신에 호버를 사용하여 유유히 돌아 다니는 노란색의 벌레와 플레이어인 TK의 4배의 크기를 가지고 이전 보스인 스캐빈저가 사용하던 붉은색의 레이저를 뿜어내는 거대한 기계 등이 있다.

난이도 - ★★★★★ (당신이 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 스테이지가 파이널 스테이지 이상이 될 수 있다. 왜냐, 이 스테이지에는 상점이 없기 때문이다.)

보스 - TK 모델2
구형 모델인 TK1(플레이어)이 자신의 목적을 깨려고 질주하자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크리스탈을 훔져간 의문의 사람들이 야심차게 개발한 TK 모델2 이다.

 

파이널 스테이지 - 타워
미로같이 얽힌 이 타워엔 스킬을 적절히 이용하여 통과해야하는 곳과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룸까지 매우 다양한 형태의 필드와 여태껏 보지 못했던 적들이 서식하고 있다.

난이도 - ★★★★★

중간보스 - 초승달머신 NGM
중간보스라고하기엔 엄청나게 허접스러운(...)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공격방법을 모른다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최종보스 - ?

 

팁

 

1, 스테이지 2-2부터 나오는 방해물로는 기계벌통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제거하기 위해선 CRI를 30이상 모은후 전기 아이템이나 불 아이템을  사용하는 방법과 총 40의 데미지를 입힌 후에 지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플레이어의 공격에도 하나하나의 약점이 존재합니다.
공격형 아이템인 전기는 스테이지 3의 레이저를 쏘는 거대한 몹에겐 관통 효과가  통하지 않습니다. 연사형 아이템인 물은 스테이지 1부터 출현하는 몹인 나뭇잎벌레에게는 크리티컬이 절대로 발동하지 않습니다. 스피드형 아이템인 얼음의 경우, 보스몹들한텐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플래시형 아이템인 불을 이용해서 맵 내에 숨겨진 요소들의 일부를 찾을 수 없고, 아무 공격 무기 없는 일반 공격의 경우에는 CRI가 70 이상이 되어도 미사일이 바뀌지 않으며, 크리티컬형 아이템인 나무는 CRI가 50이상이 되었을때 밖에 미사일이 바뀌지 않습니다.

3, 숨겨진 요소나 기타 숨겨진 스테이지는 예상 외의 장소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게임 제작후기

 

정말... 이렇게 길게 게임을 만든 적도 없던거 같다.
1월 말에 완성한다고 약속했건만 결국 그것 마저 실패로 돌아가고, 몇달뒤에 완성이 되고 말았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려는 나의 욕망에 이번 작업은 힘들었다.
여태까지 그렇게 게임 제작에 신경을 쓴 적이 없었기 때문인걸까.
아마 대 귀차니즘에 휘말려 3를 끝으로 TK 시리즈는 막을 내릴 확률도 적지는 않겠다.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4도 만들어볼까 하긴 하지만 그건 역시 나의 게임을 플레이해주는 사람들의 좋은 반응을 본 후이겠지?

이상, 도움말 끝 입니다.
남은 일은 게임의 끝을 보는 일이군요.

제작자 외에 게임메이커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GAMEMAKER]로 게임만들기!
http://cafe.naver.com/playgm.cafe
블로그 http://blog.naver.com/zizonpink.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