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공주님이며, 주인공의 탄생 배경이된 아가씨 입니다.

마계의 지도자로써 성장했고, 아버지의 마왕의 죽음에 분노를 느껴 인간계에 모습을 드러내죠.

그러나 그녀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실패하게 됩니다.

그녀의 성공 여부는 주인공의 선택에 달려있기에..

뭐 그러한 캐릭터 입니다만..

다리길이는.. 스캔후에 전체적으로 봐서 늘리고 돌리며 비례를 맞추는 편이라.. (먼산) 미수정본입니다.

ㅜㅜ 흑흑 위로좀 해주세요. 개학했다고 게임프로젝트 파토..

..... 제 불같은 열정(현실도피)은 이번에도 좌절하는 겁니다아~!

2002년 여름 그림 쪽 진로를 포기했던 것을 다시 취미로 살려보고자 했는데..

아무래도 성인이 되어서는 취미생활로 어울리기가 힘든가 봅니다.

(한숨) 아무래도 취미인지라 가벼운 기분으로 하다보니 정식 팀에 들어가기는 실력도 시간도 부족할테고..

부족한만큼 폐끼치긴 싫은데.. .. 같이 가벼운 기분으로 할 사람을 구하니 가벼워서 빨리 파토나는 군요.

의복이라던가 연습장에 그려서 뜯어놓은 것들이 스캐너 위에 마구 널려 있는데 볼때마다 우울합니다.

흐극...; 혼자하기엔 할일이 많다는것을 경험으로 습득한지라 막상 혼자가 되어 버리니까 막막하네요.

일단 스토리부터 다듬을까.. 일단 짧게 전투까지 한두시간정도 길이로 만드려면 글의 분량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일단 기본구조는 스토리 - 전투 - 스토리 - 전투... 형식이라서...

정독보단 느릴테고 음독보단 빠른길이면.. 시나리오 변환 했을때 기본 한글 스타일로 A4 20장 정도면 될까요?

.............. -_-; 프롤로그에서 끝나야 겠군요.. 으아아- 설마 이거 가볍게 시작한 것 치고 너무 설정이 컸나..;

(새삼)

으그긋...; 좋은하루 되시길.. 내일 원활한 등교를 위해 취침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