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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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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제목은 절대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내용이다.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진정한 버서커는 절.대.로 가츠가 아니다. 가츠는 어디까지나 '버서커'의 뜻 대로인 광전사에 가까운 것이지.


 


버서커라 불리는 전사들과는 거리가 조금 멀다.


 



내가 같이 올린 이 그림은 북유럽이야기에서 흔히 나오는 '버서커' 라는 집단들의 이미지를 서술한 글을 보고 그린것이다.


 


곰, 이리같은 동물의 가죽을 벗겨서 후드와 같이 걸치고, 우람한 몸과 조그마한 크로스보우와 양손도끼를 장비하고 있다.


 


위의 내용이 바로 북유럽신화등에 등장하는 버서커의 참모습. 이자 최초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베르세르크의 진정한 버서커는 누구이냐!


 


하면 외관상은 물론, 표현적인 느낌 그대로. 베르세르크 매의단 이야기때 등장한 사도인 '와이얼드'란 놈입니다.


 


변태원숭이괴수 로 꽤나 유명한 사도로서, 어떤의미로는 노스페라투 조드만큼이나 인기있는 사도입니다.(농담반 진담반)


 


곰가죽을 뒤집어쓴 옷가지와, 우람한 몸, 거친 싸움법과 둔탁한 타격무기.


 


그야말로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버서커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여담으로 와이얼드 스탬프, 와이얼드 백너클등, 마치 80년대 로봇만화를 보는것 처럼 외치면서 공격하는 멋진 캐릭터가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유쾌하고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있는 캐릭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