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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new life

2007.05.21 09:37

코키츠 조회 수:678 추천:2

extra_vars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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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라이프의 세계의 오신걸 환영합니다!! 새로운 삶 또다른삶! 그것을 느껴보시기바랍니다!]


 


"오오오오!! 이게 !! 멋지다!!"


 


[어머~ 활발하신분이네요~ 호호]


 


어디선가 나타난 초록색.. 아니 에메랄드빛의 약간 곱슬거리고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마치 요정같아보이는 소녀?가


한손으로 입을 가리며 귀엽게 웃으면서 말했다


 


"오오!! 귀여워!! 좋구만!! 이세계란!!"


 


[어머~ 귀엽다뇨~ 우훗 기분은좋네요~ 이름이 뭔가요?]


 


"내이름은 이한솔인데요!!!"


 


[아아 이한솔씨!! 뉴라이프의 세상에 오신걸 환영하구요 전 가이드 키리아 라고 해요~ 잘부탁드려요~]


 


"어..어이구 저야말로 잘부탁드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용하실 아이디를 말씀해주세요]


 


"아!! 아예!! 아이디는 럭키세븐!"


 


현실에서는.. 운이 없었으니.. 여기서라도!! 운을!!!!! 위해!!


 


[럭키세븐 중복확인입니다 사용하실수 있군요 그럼 케릭을 만드셔야 하는데요 음..모습은 현실모습 그대로 해드릴까요?]


 


"음..."


 


고민해 빠질필요가 충분히 있었다 난 원래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으니.. 하지만 왠지 바꾸자고 하니까 마음에 걸리고..


으흠... 좋아!


 


"그럼요 머리카락을 길게 해주시구요 튀게 빨간색.. 아니 파란색으로 해주세요!!"


 


[넵! 알겠어요~ 그럼 확인한번해보세요~]


 


내앞에 나랑 똑같은 사람이 서잇었다 키에서부터 얼굴까지 하나같이 똑! 닮았다! 다른점이라면


머리카락이 길고 파란색이라는것밖에는 없어보였다 이런모습에 꽤나 만족하고 미소를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케릭명은 뭘로 하실껀가요? 게임에서의 예명말이죠~]


 


"음... 이것도 고민되네.."


 


난원래 아이디같은걸 뭔가 이쁘게 짓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저번에 게임할때도 몇시간동안 아이디를 생각한적도 있었다 게임에서는 내 가명이니 말이다


뭘로할까나....


 


"라휘.. 라휘!로 할께요"


 


[넵! 확인되었습니다! 라휘님! 이제 능력치를 선택하시면되는데요 능력치는 기본능력치로 전사형 스탯과


마법사형 스텟이 있구요 그냥 자신이 찍을수도 있구요 보통은 전사형 스텟과 마법사형 스텟을 많이들 고르시는데요


뭐 이유는 가장완벽학 스텟이라고 말하기 때문이죠]


 


"전 그냥 찍을래요!! 뭔가 특이한게 좋거든요 후후"


 


[호호 그러시군요 참유쾌하시네요 그럼 스텟은 기본적으고 보너스 10스텟이 주어지구요


스텟은 총 12개까지 추가로 찍으실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5개의 스텟이 주어진답니다


약간의 체력과 공격력과 소지량을 늘려주는 힘과


회피율과 스피드를 올려주는 민첩 그리고 마력의 데미지와 마력을 올려주는 지력


그리고 정확도를올려주는 손재주 스텟 마지막으로 크리티컬확률을 올려주는 운 스텟이 있어요


제가 설명해주는 스텟들은 기본스텟이지만 기본 설명을 제외한 곳에서도 쓸수가 있는것이죠


예를 들자면 힘을찍으신분은 무거운무기를 들수있다던지 손재주스킬로 옷같은것을 더잘만들수 있다던지 말이에요]


 


"그러니까 뉴라이프란 세계에서는 뭐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거군요?"


 


[그렇죠! 아주 잘보셨어요]


 


"그렇다면 전 올 운스텟으로 투자 하겠습니다"


 


그러자 검지손가락을 볼에다 대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았다


귀..귀엽다.. 크흑..


 


"에? 제..제가 뭐 잘못했나요?"


 


[아..아뇨 그게 아니라 재밌으셔서요 이때까지 운에 스텟을 투자한사람은 한번도 못봤거든요


나중에 가더라고 운이란 스텟은 거의 쓰레기 취급받는거나 다름없죠


그런데 그 스텟에 모든걸 투자한다니 의외라서 말이에요 후훗]


 


"뷁.. 그..그럼 안좋은건가요? 전 현실에서 운이 무지 없어서.. 게임에서나마 운을 뒤집을수 없는건가? 해서요"


 


[아..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더욱더 게임을 잘즐기란 기념으로 선물로 검을 하나드릴께요


원래 다른분들께는 안드리는건데 특별히 드리는거랍니다 그다지 좋은건 아니지만 초반에는 유용하게 쓰일꺼에요]


 


키리아가 손을 내밀자 그손위에 날이 조금 빠져있는검이 흐릿하게 생겼다


그검을 잡자 띠링 하는소리와 함께 검위에 무언가가 떳다


 


[키리아가 주는선물 : 날이 빠진 검]


-공격력 10~20 힘 2증가


혹시모른다 안내자가 주는건데 무언가에 쓰일지도..?


 


"오!! 멋지구나!! 고마워요!!"


 


[별말씀을 다하세요 그럼 게임즐겁게 즐기시구요! 나중에 다시 뵙기를 바래요!]


 


"넵!! 고마워요!!"


 


그러자 키리아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곧 검은색 무언가가 나를 뒤덮었다 눈을 감은뒤 눈을 다시뜨자


아까 그 검은색 무언가는 없어지고 아주 조용해보이고 자그마한 마을 중간에서 시작을 했다


키리아가 없어져서 약간 섭섭했지만 뭐 그게 중요한가 이제부터가 진짜 재미를 볼껀데 말이다


난 키리아가준 검을 오른손에 꽉지고 마을밖으로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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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바쁜일이 많아서 조금 짧아졌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