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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퓨전 정령의 약속

2006.02.03 08:06

안플라 조회 수:20

extra_vars1 외전 ㅡ 카제의 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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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배경은 과거 영웅은 여인이 많다.라는 내용이 작용되여있다. 그의 아버지 카제는 인간으로서 이룰수 없다는 다이아 그랜드 마스터라 불리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젊을 적 여자를 많이 취하였다. 그 중 그는 공주를 택하게 되었지만 아크와 아르는 사실 그가 취했던 다른 여자의 아이였다.



"야, 카제!"

"응?"

한 언덕의 들판에 귀여운 남자 아이가 팔을 배고 누워있었다. 그 뒤에 역시나 귀여운 여자가 팔짱을 끼고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가 나 대리로 오라고 했잖아!"

그녀의 볼은 약간 부풀어진체로 고개를 돌렸다.

"아아... 미안 하늘을 보다가 말이야."

"우! 나 바빠 빨리 집에가야되!"

그녀는 어린소년을 흔들었고 그는 할수가 없다는 듯이 휘파람을 불렀다. 그러자 곳 흑마가 달려와 그 앞에 멈춰섰다. 크기가 보통말보다도 훨신 커 보통말이 아님을 알 수가 있었다.

"워워~ 우리 전이~ 아차!"

그의 말이름은 전이라고 불렸다.하지만 그는 그 말의 주인듯 하였다.
소년은 소녀를 붙잡고 올라타기 쉽게 보조해주었다. 그 소녀 역시 한두번 타본 것은 아닌듯이 올라탔다. 그는 능숙하게 말을 올라타고 '이랴!' 소리와 함께 소녀의 집으로 향해 달려갔다. 말은 바람을 가르며 달렸다. 곳 보통 집보다는 조금 큰 그녀의 집이 보였다.

"워워!"

그는 말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말은 멈춰섰다. 그는 멈저 내려와 그녀를 받아 내려주었다. 그녀는 옷을 탁탁털었다.

"그럼, 내일도!"

그녀는 그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춘뒤에 손을 흔들며 들어갔다. 그는 손을 볼에 대고는 슬슬 문질렀다.

"후우... 이래도 되는 것인가?"

소년과 소녀는 사실 천생연분이란 것이였다. 같은 년 같은 해 같은 시간 같은 초 그둘이 태어났다. 그 둘은 동시에 큰 소리를 내며 울었다. 서로 마주본 집으로 두어른이 뛰여나와 '그 쪽도?' 란 얼굴로 묻자 그 집 역시 '그 집도?'란 얼굴을 하고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그둘을 이어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확실이 예쁘다. 귀엽다라고 말하는 것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이 마을에서 제일 예쁘다. 도시의 남자들도 와서 그녀를 보기에 바뻣다. 가끔은 귀족의 집에서도 그녀를 대려가려고 오는 곳도 많았다.

"그래서..."

그녀의 집은 모두 거절하였다. 그녀 역시 거절하였다. 자기는 '카제'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덕분에 카제는 사실상 마을... 아니 도시의 남자들의 저주와 원망을 받고 있었다.

"무엇보다..."

저주와 원망을 받는 것은 좋은데 가끔 직접적으로 손을 쓰는 녀석들이 있었다. 이 전이 역시 그러는 도중에 만나게 되었다.





1.



"허억...허억...허억..."

숨이 차올랐지만 달려야 했다. 집에 가는 도중 어떤 무리의 습격을 받았다. 그는 도망쳤다. 그 무리는 도적인 듯 하였다. 아니 도적을 가장한 어느 귀족의 호위병일 것이다. 도적이라면 이렇게 나만을 쫒아오지는 않았을 것이였다.

"아악!"

그만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졌다. 사방이 쑤시고 머리에 피까지 흘렀지만 정신만은 말짱했다.

"응?"

한마리의 말을 보게되었다. 그 말은 그를 보자 경계하며 '히이잉~' 이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그는 그 말로 조금씩 다가갔다.

"잠깐만 기다려. 이거 치워줄께."

그 말은 올가미에 걸렸는지 다리가 묶여있었다. 그리고 빠져나가려고 사방을 난리친 듯 온통 바닥에 말바닥의 자국이 남아 있었다.

"기다려! 건들면 안풀어준다!"

그는 말을 쳐다보며 똑바로 걸었다. 그러자 말은 쳐다만 볼뿐 아무런 행동을하지 않았다. 그는 조심히 다가가 그 올가미를 풀었주었다. 그러자 말은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흐흐,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여기있었군. 얼마 가지도 못하고 죽을 거면서 우리를 귀찮게 하다니..."

"젠장!"

그는 뒷걸음 치며 물러섰다.

"이마 포위되었다. 이 꼬마녀석 어른들을 힘들게 하다니..."

그가 고개를 돌리자 뒤에도 사람들이 걸어오고 있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한두명이면 어떻게 하겠지만...'

"히이잉!"

갑자기 말이 뒷덜미를 물더니 위로 던졌다. 그는 당황하여 말의 목을 붙잡았다. 그러자 말은 순식간에 달려나갔다.

"히이잉!"

"잠깐 이게뭐야!"

말은 거침없이 달려나가 사람을 뛰여넘어 지나가버렸다. 그 말은 계속해서 달려나갔고 뒤에서 들리는 소리가 점차 적어지더니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말은 그리고 소년뒤에만 쫒아다니게 되었다.





2.


"그래... 그렇지..."

소녀는 옛생각에 잠긴체 걸어나갔다. 그리고 몸을 돌려 손을 흔들어 주었다. 말은 소년의 행동에 보여주는 듯 '푸르릉!' 거리고는 사라졌다.

그 다음날도 변한 것은 없었다. 그녀를 태워 도시에 대려다주고 자기는 언덕으로 올랐다.

"뭐... 뭐야!"

자신의 마을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는 황급히 말을 타고 달려나갔다.

"어디있냐? 어디있냐고!?"

무장을 한 무리가 마을을 휩쓸고 다녔다. 그 무리와 대치중인 아버지가 보였고 그 뒤에 소녀의 가족들도 보였다.

"흥, 순수히 물러가는게 좋을걸? 어차피 이 곳에 없으니까!"

그는 달려와 소리쳤다!

"너희는 뭐냐!"

그러자 그의 아버지의 얼굴이 사색이 되어 소리쳤다.

"도망쳐라! 카제!"

"흐흐, 조져!'

그의 말의 동시에 아버지를 공격했고 그들은 카제에게 달려들었다.

"어어?"

그는 뒤로 물러 도망치기 시작했다.

"아버지! 기다리세요! 사람들을 대려올께요!"

그는 그렇게 말하고 도망쳤다. 하지만 웃기는 이야기였다. 그들은 분명 귀족의 사병들이다. 그런데도 이곳에 올수가 있다면 도시의 병사들은 이미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다는 것이였다. 그는 도시에 도착하여 비명처럼 소리질렀지만 그의 말은 아무도 듣지 않았다.

"어떻게!"

그는 자기라도 가야한다며 마을로 향하였다. 하지만 마을의 보이는 것은 죽어있는 마을 사람들의 시체였다. 아버지가 보였고 소녀의 가족은 보이지 않았다.

"크아악!"

그는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변하는 것은 없었다. 그렇게 멍한 체 몇일을 지내고 있었다. 소녀도 보이지 않았다.

"아!"

그는 불타없어진 집의 바닥을 뒤졌다. 그러자 조그만한 문이 보였다. 그리고 문을 들어 올리자 긴 상자가 있었다. 그것을 열자 한자루의 검이 보였다.

"후우! 간다!"

그는 그 검을 들고 말을 타고 내달렸다.





3.



하지만 그는 약했다. 그들은 많았고 그는 혼자였다. 그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힘들었지만 저기 탑의 웃고있는 귀족의 자제가 보였다. 그는 이를 악물었지만 역부족이였다. 등이 베이고 무릎을 꿇었다.

"카제!"

곳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귀족의 자제인 그 녀석은 그 소녀를 껴안고 내려보고 있었다.

"이 개새기!"

피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래도 그는 무력했을 뿐이였다.

"힘을 갖고 싶은가?"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춰있었다. 그 앞에 검은 물체가 보였다.

"어때?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카제는 고개를 흔들었다.

"신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크흐흑, 신이란 존재는 본래 있는 녀석한테 잘하고 없느 녀석한테 못하는 법이지."

그의 눈에는 계속해서 피눈물이 흘렀을 뿐이였다.

"그럼 간단한 계약을 하지. 어떠냐?"

"이 상황을 벗어날 수가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영혼이라도 팔아넘기겠다!"

"크하하, 너 악마를 너무 이상하게 보는데...?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계약은 간단해 너에게 힘을 주마 이곳을 벗어나는 길을 말이야. 그리고 너가 나에게 주는 것은 간단해... 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지..."

그리고 그 악마는 검은 것이 풀리며 날개가 펴지며 하늘로 솓아 사라졌다.

그 곳은 더이상 살아있는 사람은 둘 뿐이였다.


그는 그렇게 그곳을 걸어 나왔다. 둘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세상을 피해 사라졌다.



4.



그는 먹고 살아야했다. 그의 집은 가난했었지만 따로 배워논 일은 없었다. 그가 아버지한테 배운 것은 내공이 모자른 초식들뿐이였지만 지금은 아니였다. 온몸의 근골조차도 바꾸어버린 그의 힘은 이제 옛 조상들의 모습을 보는 듯 하였다. 결국 그는 용병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의 출진은 가벼웠지만 그 효과는 상상을 뛰여넘었다.



"블러드 스톰의 등장이다!"



적들은 그 말을 듣자마자 전세가 기울어졌다. 그만큼 이름의 비율은 너무나도 크고 말았다. 그의 검에는 자비란 없었다. 그리고 거칠것이 없었다.



"으악!"



그의 한걸음에 갑옷과 몸을 두동강이 내어 쓰러진 시체들만이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가끔 영웅이되보겠다고 귀족 나부랭이들이 나타나 휘둘렀지만 불과 몇 분만에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였다. 그는 그런 귀족을 잡아다가 돈을 받고 팔았다.

그렇게 그는 돈을 모았고 점차 전쟁터에 빠지려고 했으나 그의 국가는 그를 붙잡고 말았다. 그는 너무나도 위험한 용병이였기 때문이다. 뜨거운 고구마라고 해야할까? 삼키기에는 뜨겁고 버리기에는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즉 그는 아군이라면 이롭지만 적이라면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국가를 벗어나려했으나 그의 국가는 그의 여자를 가지고 협박했다. 그는 분노했지만 어쩔수없이 그는 그곳을 도왔다.

국가는 그를 더 어이없는 부탁을 했다. 그의 대륙은 4가지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의 국가인 지크, 텔레그, 라이언, 지즈, 로 나뉘어있는데 지크와 지즈는 본래 한나라였다 갈라졌다. 옛 성조가 너무나도 유능했던 두 황제를 나뉘어서 주었기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두 나라는 공존하며 호의형제하고 지내는 것이였다. 그런 지즈의 황녀가 그를 맘에 들어 그를 원했다. 그의 나라에서 딱히 안줘도 나쁠것은 없었고 또 지즈에 힘이 되면 자기에도 도움이 되는지라 그를 넘겼다. 그는 가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그의 여자는 쥐도새도 모르게 지크의 지하감옥에 갇혀 그를 협박했다. 그는 별수없이 마음에도 없는 황녀와 결혼하게 되었다.





불행은 언제나 인간의 욕심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그의 덕분인지 감옥에서 벗어나 한 마을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그러다가 두 아이를 낳았다. 그 둘은 쌍둥이였고 그녀는 아이들을 대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문제는 그 아이들이 다섯살때 이야기이다.





"이곳이지? 그 계집이 있다는 곳이?"



"그럼요. 제가 분명히 여기있는거 봤다니까요. 제가 혼자 먹으려다가 형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흐흐 그러니..."



그러자 머리는 빡빡이며 길게 상처가 나어 있었고 도끼를 매고 있던 남자가 눈꼬리가 째저 얍삽하게 보이는 남자에게 피식 웃어보이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그래, 이번 부대장은 너로 내가 추천해주마."



그러자 얍삽하게 생긴 남자는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쾅!"



그들은 문을 부시고 들어섰다. 그러자 왠 어여쁜 여인이 두 아이들을 보였다.



"무...슨 일이시죠?"



그녀는 두아이들을 자기뒤에 두고 점차 물러서며 말을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음흉한 미소끝에 침이 질질떨어지며 다가갔다.



"글쌔? 네년이 먹고 싶어서랄까?"



그러자 뒤에있던 한 남자가 말을 하였다.



"대장! 빨리먹고 줘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그러자 대장이라 불린 남자가 그 남자를 쳐다보며 눈을 부라리더니 끝내 주먹을 휘둘렀다.



"닥쳐라! 이 여자는 이제부터 내 여자다!"



그러자 뒤에 남자들의 일순간 실망한 얼굴을 띄웠다. 그러자 대장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꺄아!"



그녀가 반항하였지만 도적질로 먹고사는 그에게 당해낼수가 없었다. 옷이 찢기고 치마가 찢겨나가 속치마하나만 걸치게되었다.



'푹'



"!!"



그들의 눈이 한 아이에게 다가갔다. 그 아이는 빡빡이 남자의 옆구리에서 단검을 뽑아 그의 등에 찔렀다. 하지만 아이의 힘은 약했고 조금 찔려서 피가 나올 뿐이였다.



"이런! 어린놈의 새기가!"



그는 흥분한듯 일어서 아이의 얼굴을 발로 걷어찼다. 아이는 붕 날라 벽에 박고 쓰러졌다. 그러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아크!!"



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은 남자는 다시 고개를 돌려 하던일을 계속하려 다시 그녀를 붙잡고 눕혔다.



"꺄악!"



"흐흐, 이런 반항을 해야 재미가 있다니까!"



그녀는 작은 팔로 휘둘렀지만 한손에 그녀의 손은 붙잡혀 있었다. 남자가 그녀의 얼굴에 다가가며 입술을 문대려고 하였지만 그녀는 고개를 돌려 피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녀의 얼굴을 다른 한손으로 잡아 고개를 돌렸다.



"흐흐, 고년 입술이 참 앵두같네."



'푹'



"!!"



또 사람들의 눈이 다른 아이에게 보였다. 아까랑 똑같은 아이가 그의 등을 찔렀다. 이번에도 같은 곳을 찔러서인지 깊숙히 들어갔고 꾀나 출혈이 범상치 않았다.



"대장!"



한 남자가 그의 칼을 뽑자 피는 분수처럼 쏟아쳤다. 오히려 이럴때는 단검을 뽑지 않은 것이 좋은데 그남자는 모르고 뽑았다.



"으악! 나죽네!"



대장이 날리를 치자 부하들은 들어와 그를 보며 어찌할지 고민하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는 그 순간을 기회삼아 아이들을 대리고 도망쳤다. 쓰러진 아이를 업고 어린아이는 한손을 붙잡고 달렸다. 달리기는 느렸지만 아직도 그 도적놈들은 그녀가 도망간지 모르고 있었다.



"아! 여자는?"



그때 얍삽하게 생긴 남자가 말을하였다. 그러자 부하들은 눈을 돌렸고 저 끝에 누군가가 도망치고 있다는게 보였다.



"가자!"



남자들은 우르르 몰려갔고 그것을 허망하게 바라보던 남자는 말없이 죽어갔다.



"거기서!"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은 도시에서 먼 곳은 아니였다. 그래서 그녀는 계속해서 달려갔다. 숨이 벅차고 느린 속도였지만 꾀 먼거리를 도망쳐온 상태라 아슬아슬하게 숲을 벗어나 도시의 입구에 다달았다.



"도적들이!"



병사들에게 말을하였고 도적들은 달려오다가 별수없이 숲으로 뿔뿔이 흩어지며 살아졌다. 그녀는 안심했고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녀는 속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신이 약간 비치고 있었으며 얼굴과 보이는 몸매로 보아 남자가 본다면 이성을 잃고 말았다. 특히 여자로 굶줄이고 있던... 병사들에게...





그녀는 그렇게 몇십명에게 강간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버려졌다. 두 아이들은 어려서인지 보내주었고 대마법사 카르마는 카제의 부탁으로 그녀의 집에 들렸다.



"어떻게!"


그는 마법인 '대지의 기억' 으로 사건을 알았고 그의 말에 따라 카제의 귀에 들어갔다. 카제는 그 날로 지즈를 떠났다.

그리고 그를 본 사람은 지크의 전쟁터였다고 한다. 그러나 언젠가 그는 갑자기 사라졌다. 조금만더 그가 라이언을 도았다면 지크는 망했을 것이였다. 덕분에 지즈와 지크의 연합으로 라이언을 밀어냈고 다시 4대 국가는 그렇게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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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이게 옛날에 쓰다가 실수로 날려먹었던 것이였죠 ㅡㅡ;...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