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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GOHST OF THE LIGHT HOUSE

2005.05.22 18:54

zoe05 조회 수: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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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가서 물한잔만 가져다주라. 갈증 시작이다."
"넌 맨날 갈증갈증 이잖아. 키득키득.."
"그래두, 내 사람이 그런데 나보고 어쩌라는말이야?"
"병원에 가보시지?"
"쳇, 손에든 물은 뭔데 그런말?" "짜식, 눈치는 빠르군. 자, 마셔라."

오늘도 평화로운 전망대다. 난는 나의 친구, 경호,철수, 그리고 지호와 함께, 전망대에서 일하고
있었다. 왜 전망대에 있냐고? 왜냐하면, 방학동안 우리셋은 돈을 좀 벌어보려고 전망대에서
일하기로 헷지. 우리 삼촌이 전망대를 경영하시니까. ㅡㅡ;; 그런데 우리친구들은 전망데에서
삼촌이 이미 그전망대에서 일하고있는 여자애, 샤리를 만났어. 우린 모두 16살이니까, 나이는
안 헷갈리겟지? 그런데 이상한건 말이야, 왠진 난 그녀를 어디서 본거같애. 이상하지?
난 그녀를 본적도 없는데 말야. 그녀는 언제나 창백한 얼굴을 가졋고, 얼굴에 맞지않는
빨강색 입술 연지를 바르고있고, 티셔츠에다가 청자켓, 그리고 청바지를 입고 있지.
아무튼 여자에 예긴 할수록 더 답답헤지니까, 그만하지.

"야! 전호! 뭐하냐? (→전호는 내 이름이다. ㅡㅡ;;먼저 소개할껄 그랬나?) 밪줄좀 줘!"
"알았어 경호! 자 여기... 엥? 야 지호? 뭐하냐?" 갑자기 지호의 표정이 어두워졋어.
그의 손에는..그의 손에는 ... 이상한 ..해골??!! "야, 지호! 전호! 뭐해? 너희들 빨리..,,!!!"
"무슨 일이야 애들아?" 철수도 놀라서 뛰어왔어. 샤리는 보통표정의로 검은고양이를 안고왔지.
"이..이건... 해..해골??" "야, 이건 보통해골이 아냐! 봐! 뭔진 모르겟지만 뒤에 이상한 손 무늬가
있어!" "거기다가 손바닥을 넣는건가보지." 지호가 말헷다. "그럼 한번 넣어보자!' 철수는 이렇게
말하고 손을 넣으려 하다가,  샤리가 그의 볼을 쎄게 때렷어. 자세히 보니, 그녀는 책을
들고있었지. 뭔가를 읽고 잇는듯한..."넣지마. 넣었다간 전망대가 부숴져." 철수 또한, 지호,경호 그리고
난 그말에 놀랐어. 경호가 먼저 입술을 벌렷지. "무..무슨 소리야, 넣으면 전망대가.. 부숴진다니?"
"이 해골은 내가 간직한다. 이건 위험한 물건이야." 이렇게 말하곤 샤리는 지호의 손에서 해골을
뻰다음에, 이상한 스티커를 부치고 자기의 방의로 가져갔다.

그것이 과연 무엇이길래...?

-1편 끝- -2편을 기대1 >.<-